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나이들수록 체중은 느는데 체형은 작아질까요?

궁금한데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6-10-08 20:21:50

근육량이 줄어서 그런지 몰라도

젊을때보다 체형은 작아지는데

체중은 느는거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남자연예인 과거 사진보면 지금이 더 체구가 작아진경우가 있어요



IP : 122.3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8:3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남녀 모두 나이들면 어깨부터 동그스럼 하니 되면서
    체구가 작아집니다
    그건 어깨 근육부터 허물어 지기 때문인데 노인분들중 각진어깨가 없죠
    이렇게 어깨근육이 없어지면 구부정하게 되고
    어깨근육은 없어지는 대신 겨드랑이 지방은 붙어 축 늘어지고
    다음으로 허벅지 근육이 없어지죠
    특히 남자들경우 다리 근육이 어깨 다음으로 없어지는데
    바지를 입으면 근육이 없어 바지가 펄럭펄럭 꼭 고무다리 처럼 변하죠
    그러니 50부터 무조건 어깨운동 많이 하세요
    그러면 놀랄 정도로 자세가 꼿꼿하게 됩니다

  • 2. 애걸복걸 개뿔 ㅎㅎㅎ
    '16.10.8 8:42 PM (59.6.xxx.151)

    목격감이고요

    자그마하고 펑범하게 생긴, 옷차림도 보통 애기 암마 같은 여인네가 앉아있고
    조금 있다가 화사한 여자가 풀 죽은 남자랑 들어오더군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그 여자가 목청이 좀 커지면서
    말이 좀 그러시네요 등등 또 어쩌고 저쩌고
    열린 귀라 듣자하니
    평범녀 아내
    화사녀 당신 남편이 나에게 비오는 날 무릎꿇고 빌었다는 둥, 남자 진심이 어떻다는 둥 하다가
    화를 발칵 내며 남편, 그러니 자기 블륜남에게 니 집 일을 왜 나한테 끌고 오니 집에서 니가 해결해
    옴마 당당??
    아내가 픽 웃으며 한마디 하더군요
    너 가져라
    남편에게 너 껴져
    어쩌고 저쩌고 남편 주절주절
    아내 시끄러 너 꺼져 -이쯤에서 모두 관심 없는 척 하지만 귀가 모두 토끼
    남편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책임지고
    아내 얘, 너 이 물건 치워라
    블륜녀 가자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남자랑 불륜녀 싸움
    아내 나감
    블륜녀 울고 불고 남자는 아내 쫒아감

    매우 희안하고 웃을 일 아닌데 반잔 쩔고 한편 고소한 남의 일이였슴다

  • 3. ...
    '16.10.9 12:07 PM (116.32.xxx.15)

    골다공증때문에 키가 줄어서 체구가 작아지는거에요
    근육량이 줄어서 기초대사량도 줄어드니까 살은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223 고터에서 옷 살꺼 있을까요? 40살이요. 7 복덩이엄마 2016/10/11 3,628
606222 이준기땜에...잠을 못자겄네요.. 6 준기사랑 2016/10/11 2,027
606221 학창시절때 학기초 .. 2016/10/11 411
606220 최강 아이크림 2 자글자글 2016/10/11 2,350
606219 어떤 학부모들의 자식들을 서울대, SKY 로 보낸 특별한 방법 .. 2 ... 2016/10/11 2,906
606218 내일 마트 면접보러 가는데요.. 5 도움부탁드려.. 2016/10/11 2,537
606217 네살 아기 이마 봉합수술하고 실밥푼후 어떤약이 더 좋을까요 6 .. 2016/10/11 4,837
606216 홍경래가 세자 장인어른..ㅜㅜ 6 .. 2016/10/11 3,911
606215 구르미 고구마 한박스! 14 .. 2016/10/11 4,084
606214 구르미 질문 5 라온아 2016/10/11 1,249
606213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 숙제인데 짧은기간에 관찰실험 가능한것.. 12 에구 2016/10/11 1,689
606212 구르미...김병연(곽동연)이 칼을 뽑아 세자를 살리네요.. 8 ... 2016/10/11 3,534
606211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 억지로 낮잠 재우다 질식사 10 .휴. 2016/10/11 4,873
606210 경제관념 없는 남자2 9 345 2016/10/11 2,888
606209 달의 연인... 13, 14화까지가 재미있었네요 18 보보경심려 2016/10/11 2,826
606208 천소파, 10년정도 썼으면 버려도 낭비는 아니겠죠? 10 sss 2016/10/11 2,244
606207 학원 안가겟다뒤집어지는 사춘기 흔한가요? 14 아흑흑 2016/10/11 3,626
606206 찾는 운동화가 있는데 못찾겠어요. 7 운동화 2016/10/11 1,077
606205 여자는 진짜 외모가 절대적인가봐요... 30 ... 2016/10/11 18,596
606204 중등 학원에서 모의토플 본다는데 8 ... 2016/10/11 991
606203 파리에서 피지오겔ai 사려면 꼭 몽쥬약국?으로 가야하나요?? 6 파리분 2016/10/11 2,607
606202 확실히 교사의 말이 영향력이 있는게 4 ㅇㅇ 2016/10/11 2,373
606201 [기사] 할인점과 식당에 넘치는 GMO식품 4 GMO 2016/10/11 1,670
606200 요새 박경림 라디오 다시듣기하고있는데 6 아놔 2016/10/11 2,304
606199 피부안에서 빨갛게 점처럼 생기는거 이게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9 이게 뭘까 2016/10/11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