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내연수 첨 받았는데 내차 아니어도 괜찮을꺼요

ㄴㅅㄴ 조회수 : 592
작성일 : 2016-10-08 13:07:20
연수 첨 받았어요
장노연허10년이라 정말 암것도 몰라서 친오빠가 한시간 알려즌거 해보고 끝이에요
제차는 모닝 경차로 이미 사놨구요
강사차는 쏘나타인데 이 차로10시간 한다네ㅛ
전 제차로도 하고 싶은데
그차타다 제차로 오니까 사이드미러는 어찌 마춘ㄷㄴ지도 모르게ㅣㅆ고
10시간정도 하면 회사정도는 갈수있을꺼라고 하는데
제가 혼자살아서 알려줄사람도 없거든요
남의차로10시간하고 혼자나갈수 있을까요
IP : 175.223.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6.10.8 1:37 PM (223.62.xxx.63)

    큰차로 하다 작은차로
    운전하는게 훨씬 편해요
    사이드미러는 운전석에 편하게
    앉았을때 내차의 뒷문짝이 조금 보이는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 2. ..
    '16.10.8 1:38 PM (211.224.xxx.29)

    무섭지만 10시간 타면 혼자 나갈 수 있어요. 근데 정말 무섭습니다. 초보때는 밤시간 피하고 비,눈올때 피해서 운전하세요. 저도 차도 저 혼자가서 사고 제가 알아서 연수받고 운전하고 사고난 거 처리하고 고속도로도 그냥 알아서 혼자 들어갔습니다. 차 정비 관련도 제가 다 알아서 했고. 전 옆에 누가 타면 운전이 더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자정 쯤에 어쩔수 없이 하상도로 들어갔다 옆에 탄 사람이 입으로 이래라 저래라 운전간섭해서 연석석 받아서 새바퀴 하나 날린적 있어요. 차 사고 일주일인가만에요.

  • 3. ....
    '16.10.8 1:50 PM (112.186.xxx.124)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오빠랑 운전할때는 그냥 오빠가 제가 알아서 하게 냅둬서 인지 좀 위험한게 한번 적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강사가 옆에서 이래랴 저래라 하니까 더 집중 안되고
    강사말 들어야지 앞 봐야지 정신 없더라고요
    그냥 10시간은 내 목숨값이다 하고 돈 내긴 했는데 오빠가 그냥 내가 알려주려고 했는데 왜 연수는 돈 아깝게 끊었냐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35 과외상담을 갔는데...강아지를 키워요..... 14 왜 그럴까?.. 2016/10/10 3,851
605834 상가주택 알아보고 좌절했어요. 보통20억 13 리리 2016/10/10 8,171
605833 새아파트 이사하는데 식기세척기 들어가면 주인이 싫어할까요? 15 ㅡㅡ 2016/10/10 3,004
605832 힐러리는 월스트리트 장학생 1 월가골든걸 2016/10/10 580
605831 다이어트 중 못참고 미역국 미역 한사발 들이켰는데 괜찮겠죠..... 10 ,, 2016/10/10 3,544
605830 우리밀천연발효종교실 .. 월인정원님 구례 하동 남은자리 3석 ... 4 woorim.. 2016/10/10 1,172
605829 드럼세탁기 세제 친환경으로 세탁잘되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 2016/10/10 295
605828 골반 통증 때문에 주사 맞는데 속옷이 다 보여서 민망해요 3 심각한 고민.. 2016/10/10 1,749
605827 트렌치코트는 어떤게 이쁜가요? 6 트렌치 2016/10/10 3,576
605826 오늘부터 진짜 가을야구네요 ㅎㅎ 27 .. 2016/10/10 2,149
605825 초등학생 여드름 2 초등맘 2016/10/10 1,233
605824 경제재인 문달프화이팅! 7 문파워 2016/10/10 518
605823 내가 길고양이라면 터잡고 살고싶은 곳 골라봅시다! 12 아기고양이 2016/10/10 1,299
605822 외고 vs. 일반고 ..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1 상담부탁드려.. 2016/10/10 3,361
605821 나쁜놈이랑 엮여 허우적 대는 분 5 ㅋㅋ 2016/10/10 1,641
605820 아빠가 파산이나 개인회생하면 6 내인생.. 2016/10/10 2,674
605819 심한 감기 후 귀가 먹먹해요 7 아아 2016/10/10 1,782
605818 [서울 성수동] 서울숲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맛집 2016/10/10 2,933
605817 애 핸드폰을 해지했어요. 8 ㅡㅡ 2016/10/10 1,439
605816 자녀 과외 어떤 루트로 구하세요? 5 강사 2016/10/10 1,691
605815 평생 한명의 친구도 없었대요 36 !!! 2016/10/10 14,969
605814 루이비통 아삭거리는 쉬폰같은 스카프요. 1 사고싶어요 2016/10/10 1,374
605813 초3딸이 벌써 가슴이 나오네요.ㅡ.ㅡ;; 4 걱정맘 2016/10/10 2,428
605812 저 천재인지 봐주세요. 38 ..... 2016/10/10 16,728
605811 너무 밉고 이해가 안가는 여자가 있어요 7 친구라는 이.. 2016/10/10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