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이런상황 무슨 심리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려요.
- 1. ㅎㅎ 모르는척으로'16.10.8 7:2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 배려하면서 전남자 근황 흘린거에요 
 님 근황도 곧 저쪽에 알릴겁니다.
- 2. ...'16.10.8 7:22 AM (175.223.xxx.66)- 둘다 쓰레기입니다. 
 유유상종
- 3. ㅎㅎ'16.10.8 7:3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5년 사귀다 헤어지면 쓰레긴가요? 
 5년간 사귀면 같이 살지만 않지
 부부간애 해 볼건 다 해 봄으로
 거의 부부같아서 권태깁니다.
- 4. ㅎㅎ'16.10.8 7:3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5년 사귀다 헤어지면 쓰레긴가요? 
 5년간 사귀면 애 낳는거와 같이 살지만 않지
 남녀간 해 볼건 다 해 봄으로
 거의 부부같아서 권태깁니다.
 사람이 원래 이기적이지만
 결혼할땐 더더더더 따져서 결혼해요.
 외모,학벌,집안,경제력..새사람에 대한 기대.기타등등...
 따져보니 그남자에게 있어 원글님이 새여자한테 밀린거죠.
 원래 이런거에요.사람 사는게.
- 5. catherin'16.10.8 7:35 AM (125.129.xxx.185)- 따져보니 그남자에게 있어 원글님이 새여자한테 밀린거죠22 
- 6. ㅎㅎ'16.10.8 7:4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도 5년간 재밌었잖아요 
 ..이런 저런 경험도 해 보고.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 해 봐요.
 쓰레기랑 5년간 사겼다면 님은 뭐가 됩니까...
 이왕이면 왕자랑 잘 놀았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결혼 축하해요~~~♡♡
- 7. ..'16.10.8 7:4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알아봤어도 약간 민망하고 어색하니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서로 근황을 모르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모를땐 모른척 하는게 제일 간편한 방법 아닐까요?
- 8. ㅇㅇ'16.10.8 7:48 AM (1.232.xxx.32)- 가뜩이나 속상한 원글님에게 비아냥 댓글 다는분들 
 도대체 왜그러는지
 원글님이 전남친이 새여자 생겨서 차였다고
 이미 말했는데 새여자에게 밀린거라고 지적질까지
 하면서요
 아침부터 참 할일도 없네요
 원글님 속상해 마세요
 그리고
 전남친과 그동기는 진짜 찌질한 인간입니다
 원글님이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탐색하러 온거네요
 모르는척 하면서 누구랑 결혼했는지 궁금해서요
 웃기는 인간들이니 심리 같은거 따지지마시고
 싹 무시하세요
- 9. catherin'16.10.8 8:00 AM (125.129.xxx.185)- 쓰레기랑 5년간 사겼다면 님은 뭐가 됩니까... 
- 10. ..'16.10.8 8:10 AM (84.63.xxx.29) - 삭제된댓글- ㅎㅎ 랑 캐서린은 동일인이 다른 걸로 접속해서 아이피 다른 것 같네요. 남자이고. 여자인 척 하려고 여자 별명에 하트 붙여도 너무 티난다 ㅋㅋ 
 
 그냥 전남친 친구 인성이 전남친 인성이랑 도토리 키재기네요.
- 11. 뭐'16.10.8 8:36 AM (116.36.xxx.198)- 남 일에 눈 반짝거리며 
 호기심 많은 저질 오지라퍼?
- 12. 진짜'16.10.8 8:37 AM (223.62.xxx.232)- 못 알아봤을 수도 있지 않나요? 
 얼굴 잘 몰라보는 사람 있어요.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 13. ..'16.10.8 8:49 AM (219.248.xxx.252)- 그냥 궁금해서? 호기심에? 
 남자심리가 아니더라도, 반대로 그쪽이 여자였어도, 전남친있네 뭐하는지 궁금하니 물어볼까 하는 생각 들것같긴해요
 그냥 저급한 호기심에요
- 14. ㅇㅇ'16.10.8 9:07 AM (14.34.xxx.159)- 재수없긴 하네요. 
 환승한 똥덩어리.
- 15. 천만다행'16.10.8 9:21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노는법인데, 차줘서 땡큐네요. 
- 16. 안녕캐서린'16.10.8 10:31 AM (110.70.xxx.50)- catherin 
 '16.10.8 7:35 AM (125.129.xxx.185)
 따져보니 그남자에게 있어 원글님이 새여자한테 밀린거죠22
 
 catherin
 '16.10.8 8:00 AM (125.129.xxx.185)
 쓰레기랑 5년간 사겼다면 님은 뭐가 됩니까...
- 17. ㄴㄴㄴㄴㄴ'16.10.8 10:44 AM (121.160.xxx.152)- 친구 애인 얼굴까지 기억해야 돼요? 화장 바뀌어서 못 알아봤나보죠. 
- 18. 아마'16.10.8 4:24 PM (223.62.xxx.33)- 100프로 알아봤을듯해요. 
 글의 느낌상.
 천박한 호기심이에요.
 나라면 아예 인사도 안하고 모른척 지나쳤을텐데.
 전 남친 결혼소식에 대한 님의 반응.
 원글님 결혼에 대한 궁금함을 못견뎌 친구힌테 물어본거구요.
 아 진짜 싫다.
- 19. 원글'16.10.9 5:28 PM (122.59.xxx.175)- 에구 댓글확인 못한 사이에 많은 댓글이달렸네요. 위로해주신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냥 무시해야죠. 저에겐 상처 타인에겐 그냥 재밌는 얘기거리정도겠지요.. 이렇게 위로해주신 분들에 힘입어 나쁜 기억들 잊이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