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 잘 보는데 아시는 분

너무 힘드네요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16-10-07 20:48:07
하는 일마다 망하고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평생 점집이란 데는미신이라 생각하고 가본적이 없는데
이젠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주라는 게 정말 있다면, 그래서 이렇게 안되는 거라면
물어보고 싶어서요.
어떻게 해야 이 저주스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IP : 115.137.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려 주시면
    '16.10.7 8:54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사업해도 될 사준지 봐 드리죠.
    성별,양력생년월일시,사업아이템.
    3가지는 기본.

  • 2. ㅇㅇㅇ
    '16.10.7 9:06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힘들때 가보니까
    2~3년 더 힘들거라더니 끝이 안보일거 같은 고통이
    2~3년후에 수그러들긴 하더라구요

    고통의 기간은 알려줘도 고통 안받게 해주는곳은
    아니예요

    그래서 앞으로도
    힘들땐 그 고통을 온몸으로 당하자
    그리고 울자, 별수 있나 하며 시간만 지나가기만을
    바랄려구요

    고통의 터널을 빨리 지나가시길 기원할께요

  • 3. 원글
    '16.10.7 10:18 PM (115.137.xxx.156)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참 마음이 힘드네요. 빨리 고통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 4. .............
    '16.10.7 11:26 PM (211.211.xxx.109) - 삭제된댓글

    안양에 위치한곳인데요...너무 힘들면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도 죽을만큼 힘들때 가끔 가는 곳이에요.
    010-3608-1572 예약하시고 다녀와보세요.
    혹시 문제시 댓글 지울께요.

  • 5. ...
    '16.10.8 12:03 AM (175.223.xxx.41)

    윗댓글 안양이요..정말 감사한데요 혹시 철학관인지 점집인지~ 알수있을까요..?

  • 6. 광명
    '16.10.8 12:39 AM (116.123.xxx.98)

    광명에도 용하다는 곳 있더라구요. 아이 학교랑 친정 식구 한 명 궁금해서 1시간 걸려 다녀왔는데 성향이나 상황 등은 귀신 같이 맞히더라구요. 미래는 시간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상호 써도 되나요? 김용철학관. 표현이 조금 직설적이라 다소 언짢을 수는 있겠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7. 김재희
    '17.8.2 9:20 AM (223.62.xxx.147)

    저는 대전에 살기때문에 화성까지
    가기가 멀어서 전화로 상담 했는데요.
    며칠있다가 제 친구가 그곳으로 상담하려구
    간다 길래 따라갔었어요. -_-;;
    물론 지금까지 다녀본 곳들 중에서 제일 잘맞추니까 갔었죠~
    혹시 저혼자만 잘맞는다고 착각할까봐 확인차 가본거
    였는데요.
    정말 마치 제속에 들어갔다 나오신것 처럼 콕콕 찝어
    맞추셨어요!
    제 친구는 깜짝깜짝 놀라더라구요.
    계속 "어머!" "어머!" 하면서 말이죠;;
    터질것 같은 저와 제친구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어떤 곳들은 몇분 되지도 않아서 끝내는 경우도 있잖아요~
    여기서는 시간 제한이 없다보니까 맘 편안하게
    물어볼 것 다 물어보고 하니까 한결 여유있게
    또 답답한 것도 전부 물어보고 올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상담은 얼마나 잘 맞추느냐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전화번호는 031-234-5628 이예요.
    이름은 천인수경 이구요~
    미리 전화해 보시고 예약 잡아서 찾아가시면 아마
    여유있게 자세하게 잘봐 주실거예요.
    정말 여기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92 문재인이 존경한 신영복 더불어숲 11:12:11 42
1773091 우리 82쿡 형님들이 최곱니다. 최고 ㅊㄹ 11:10:46 169
1773090 고3 수능에 울고 웃고, 오늘은 일찍 일어난게 너무 억울하다며.. 이노무스끼 11:09:44 105
1773089 아기고양이가 이렇게 이쁜짓을 하는군요 1 ... 11:07:17 136
1773088 합의문 타령하는 사람들아 팩트시트가 뭐냐면요 3 낙동강 11:06:54 192
1773087 추위 많이 타는데 무스탕 어떨까요 2 외투 11:06:29 102
1773086 50넘어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 있나요? 10 .. 11:05:11 327
1773085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 된다 (종합) 6 ㅇㅇiii 11:04:29 329
1773084 머리펌 손질 마지막 에센스 추천해 주세요 펌용 11:03:47 44
1773083 주름살 많은 여배우들 쇼츠를 보면 야옹이멍멍 10:56:26 341
1773082 민주당 이 미친놈들아 8 으이구 10:55:53 837
1773081 김건희의 남자들 2 콩밥오래먹기.. 10:54:12 461
1773080 아이 수능치르는데 제가 2kg이 빠졌어요. 2 Cc 10:53:48 287
1773079 美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 연료조달·건조 협력 5 속보 10:53:19 383
1773078 왕실 옥새함 본 김건희, 한남동 관저로 왕실 공예품 포장해 가... 6 ㅇㅇ 10:52:57 447
1773077 닌텐도 잘 아시는 분?! 3 ... 10:52:29 97
1773076 이배용 할머니 이화여대 이름에 똥칠하네요 10 @@ 10:51:02 501
1773075 아시는 답변을 기다립니다(청약 관련) 5 블루 10:49:17 177
1773074 누워있고만 싶어요 재수생 수능..... 2 ..... 10:47:31 624
1773073 부산 여행 일정 조언해주세요 13 ........ 10:43:44 281
1773072 하이브는 3인 뉴진스는 계약해지하고 손배 세게 때리는 게 21 ㅇㅇ 10:43:37 1,023
1773071 몰라서 여쭤요) 뉴스에서 수시에 이미 붙어서 수능을 안본다는게 .. 5 모릅니다 10:43:16 460
1773070 어제 수능본 아들이 재수하겠대요.. 5 .. 10:41:29 727
1773069 국민들체감 물가는 수입이 훨씬 더 큽니다. 4 .. 10:40:49 259
1773068 오늘 같은 날은 국장이 미장보다 낫네요 2 10:39:2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