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나 남친이...아내분이나 여친분 어느부분이 맘에 드셨데요??매력??이요..

.....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6-10-07 13:47:39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싶었는데
남들한테 물어볼 만한 그럴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못물어보겠어요
여기서는 여러가지 물어봐도 되는거죠??

결혼하셨다면 남편이..
결혼안하셨다면 남친이..

아내분이나..여친분..
어느부분이 맘에 들어서 결혼이나 연애하셨다고 하시나요??
매력같은거요^^ 들어보고싶어요~~
IP : 1.22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7 1:51 PM (223.62.xxx.189)

    물어 봤는데 예뻐서, 예뻐서, 예뻐서 만난답니다.
    (돌을 던져 주세요. 죄송;;) 물론 전 지극히 평범합니다;;

  • 2. 화려해보여서
    '16.10.7 2:07 PM (121.133.xxx.195)

    감히 쳐다도 못봤는데
    우연히 몇마디 나눴을때
    너무 인간적이고 털털해서
    뿅 갔대요 으하하하

  • 3. ...
    '16.10.7 2:07 PM (122.36.xxx.161)

    예뻐서요. 죄송합니다. 제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쁘다는 얘기를 듣긴하는데 수백번의 소개팅을 하면서 백퍼센트 애프터는 아니었거든요. 그냥 자기 취향이겠죠.

  • 4.
    '16.10.7 2:14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연애는 순간적인 이끌림에도 가능한 것 같고요. 대개는 외모나 이성적 매력이 주변 여자들 중에서는 제일 나아보여서겠죠.
    결혼은 그런 이끌림과는 별개로 이 사람 보내도 더 나은 사람은 없겠다고 판단 들면 하는 것 같아요.

  • 5. ///
    '16.10.7 2:24 PM (125.129.xxx.185)

    여성이 자산이 많아서, 돈이 많아서, 학벌이 조아서

  • 6. 부끄.
    '16.10.7 3:43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친구들 와이프중 최고스펙.
    실제만나보니 수더분하고
    가슴커서 섹시했다고...ㅋㅋ

  • 7. ㅋㅋ
    '16.10.7 4:05 PM (125.130.xxx.249)

    저희 남편은 저의 웃는 모습이 넘 이쁘더랍니다.
    제가 반달눈에 눈웃음 잘 치거든요..

    근데 이건 만나는 남자마다 듣던 얘기라..
    감흥스럽진 않았어요.
    또 그 얘기냐.. 이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80 판타스틱 보면서 1 얼굴만 예쁘.. 2016/10/07 1,225
604979 이은재 이아줌마 정체가 뭐지 9 밥먹다얹히겠.. 2016/10/07 3,854
604978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을 때?? 3 스무디 2016/10/07 993
604977 부산 그제 태풍에 떠내려가던 길냥이 살려주었던 분 8 부산고양이 2016/10/07 2,094
604976 처복이없는사람이 있겠지요? 7 에휴 2016/10/07 2,214
604975 분당 집값 어찌 될 것 같으세요? 32 aa 2016/10/07 12,294
604974 식사후에는 항상 피곤하고 졸려요 1 다요트 2016/10/07 1,942
604973 사주 잘 보는데 아시는 분 4 너무 힘드네.. 2016/10/07 5,185
604972 코스트코 안경원이요 2 써니베니 2016/10/07 1,274
604971 이삿짐센터를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3 단풍을 기다.. 2016/10/07 976
604970 백남기 후원 물품, 전국에 나눈다 1 ... 2016/10/07 604
604969 은행 앞에서 항상 장사하는 트럭 8 ? 2016/10/07 2,082
604968 세월호90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6 bluebe.. 2016/10/07 282
604967 아기 밥 잘먹이는 법... 제발 부탁드려요 ㅠ(10개월) 13 티니 2016/10/07 2,213
604966 2년반만 더 살고 싶어요 105 표독이네 2016/10/07 25,944
604965 고추잎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수있을까요? 2 가을비 2016/10/07 947
604964 군인도 용돈이 필요할까요? 9 알린 2016/10/07 2,164
604963 이은재 의원이 말하고 싶었던 것이 wps office ? 18 카레라이스 2016/10/07 3,674
604962 어릴때 몇살까지 기억나요? 아름다운 기억은요? 4 어릴때 2016/10/07 1,001
604961 강남병은 학원 밀집가 5 **** 2016/10/07 1,200
604960 이은재 ms 관련 빵터진 짤/ 3 엠팍펌 2016/10/07 3,431
604959 성장판이 닫혀가는 지금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23 ㅇㅇ 2016/10/07 7,103
604958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기분나빴던경험.. 10 ㅇㅇ 2016/10/07 2,468
604957 화와 슬픔이 많은 사람 7 . . 2016/10/07 2,582
604956 인터넷 아저씨랑 수다떨다가 눈물 흘림.. 1 .... 2016/10/0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