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 멀리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6-10-07 12:11:02
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신경써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예의없는 행동, 꼬이고 이해할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 막 털어놔서 사람 기 다뺐어가고 몇번 본 것 뿐인데 친하다고 착각하는디 선을 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거짓말에 이간질, 말 옮기기 등등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엮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번 겪고나니 초면에 예의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되 틈을 주지 않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섞구요. 쓸데없는 호의 보이지도 않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더라구요.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힘들게
    '16.10.7 12: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2. 자기 힘들게
    '16.10.7 12: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계~~~속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3. ......
    '16.10.7 12:15 PM (223.62.xxx.40)

    저도 몇번 겪고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됬어요.
    사람 차별하는 것도 싫고 둥글게 둥글게 잘지내고 손해보더라도 좀 이해하고 감내하는 성격이라 좋게 좋게요.
    그 과정에 좋은 사람도 사귀지만 이상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아주 쌩골치가 아파서 이젠 저도 딱 봤을 때 이상하면 스물스물 피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요. 호의도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22 남자의 그냥 친절과 날 진짜 좋아하는 감정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6 ..... 2016/10/08 5,777
605121 시동생부부 방문이 너무 싫어요 23 가바 2016/10/08 15,492
605120 책 꼭 좋아해야 하나요? 12 회의 2016/10/08 1,516
605119 믹스커피가 혈관에 많이 안좋은가요... 18 달달구리 2016/10/08 8,161
605118 홀시어머니 모시며 참고참던 지인 결국 그렇게됐네요.. 23 2016/10/08 21,864
605117 드디어 70키로가 되었네요 13 2016/10/08 5,210
605116 21세기의 문맹인은 바로 4 ㅇㅇ 2016/10/08 1,139
605115 여성용 유산균 좋네요 9 .. 2016/10/08 4,753
605114 제 스마트폰만 와이파이가 안잡히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6/10/08 1,759
605113 밴댕이같은 남의 편.. 5 2016/10/08 1,561
605112 한복 올림머리 질문 드려요.. 6 미용실 2016/10/08 1,425
605111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2016/10/08 1,420
605110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2016/10/08 7,193
605109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새우젓 2016/10/08 3,759
605108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중남미 2016/10/08 1,656
605107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음.. 2016/10/08 4,505
605106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질문 2016/10/08 1,699
605105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신고 13 괘씸해 2016/10/08 2,151
605104 카르마 얘기가 나와서요.. 5 불자 2016/10/08 2,309
605103 사건알고도 일본가는사람들 ㅜㅜ 15 ㅇㅇ 2016/10/08 6,136
605102 부엌 수납장 페인트 1 페인트 2016/10/08 566
605101 40대후반에 재테크라곤 하나도 없네요 11 2016/10/08 6,084
605100 결혼축의금부담스럽지않으세요 7 부담 2016/10/08 1,594
605099 임수경씨는 왜 유명해진건가요? 3 한국외대 2016/10/08 1,822
605098 육아.. 없던 조울증이 생기네요 12 흠흠 2016/10/08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