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메가3와 간수치

111 조회수 : 9,706
작성일 : 2016-10-06 19:56:54

비형 간염보균자인데 아침에 수입 오메가3와 유산균 종합비타민을  함께 복용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간수치가 갑자기 올라갔는데 연관 있을까요?

요즘 들어서 심장이 갑자기 빨리뛰고 속도 자주쓰렸어요

IP : 211.245.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6 8:00 PM (182.228.xxx.183)

    저도 비형간염보균자인데 병원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 2. 111
    '16.10.6 8:05 PM (211.245.xxx.219)

    간수치가 항상 일정하고 보균상태인데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아서 먹었어요
    병원에서 권한건 아니고 별다른 말씀없이 정기 검진만하라고 했어요

  • 3. 허걱 저는요
    '16.10.6 8:06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

    오메가 3는 괜찮은데 종합비타민 먹고
    심장 빨리 뛰고 속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간수치 검사 해봐야 할까요 ㅠㅠ

  • 4. ㅇㅇ
    '16.10.6 8:09 PM (24.16.xxx.99)

    영양제나 무슨 농축된 즙 같은 것들은 간이 해독하기 힘들어 한다고 들었어요. 술마신 것처럼요.
    그래서 수치가 올라간 게 아닐까요?

  • 5. ㅇㅇㅇ
    '16.10.6 8:31 PM (125.185.xxx.178)

    간수치 이상있으면 드시지 마세요.

    수술앞두고 있어 영양제류 전혀 못먹어서 이렇게 해요.
    매끼니 단백질.
    아침에 사과나 토마토 1개. 토마토 토막내서 계란과 익혀도 맛있어요.
    키위 2개 이상. 그린이나 골드.
    들기름 하루에 2스푼.

  • 6. ..
    '16.10.6 10:00 PM (1.241.xxx.203)

    정확하진 않으나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모든 음식물의 성분들이 간을 거친다고 보면 되요.
    근데 간이 안좋은데 영양이 과한 음식이나(콜레스테롤 높은 보양식이 대표적) 약을 먹음
    간이 그걸 분해하기위해 엄청 움직여야해요.
    그러니까 체력 약한 사람이 야근에 밤샘까지 한다고 보시면 되요.

    간이 안좋을때 과한게 독입니다
    정기검진 가셔서 비타민이나 영양제는 의사허락 받고 드세요.
    음식도 그렇구요.
    보균자가 피해야할 음식도 물어보세요.
    큰병원은 안내책자 같은게 있더라구요.

  • 7. 간염
    '16.10.7 8:52 AM (47.148.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B형 보균자였는데 오메가 3 오래 먹었었어요.
    간 수치는 위험 수치는 아니었어도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그런데 60세 되서 완치 판정 받았어요.
    전문의와 얘기하다 보니 제가 2, 3 년 동안 그린파우더를
    건강식품으로 먹었는데 그게 영향을 줬을 거라고 하네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완치라는 소리 듣고. 시도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26 공다공증 2 궁금 2016/10/07 721
604725 요즘 나오는 귤 먹을 만 한가요?? 8 .... 2016/10/07 1,280
604724 혼자 집에 누워있으니 행복해요~~ 3 ... 2016/10/07 1,588
604723 영재원(미술) 준비과정 조언 구합니다. 3 arcadi.. 2016/10/07 1,865
604722 자기보다 많이 못한 남자 만나면 마음은 편할까요? 7 고민 2016/10/07 2,051
604721 머리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10 ... 2016/10/07 2,793
604720 카드 내역 2 얼음땡 2016/10/07 782
604719 고1여자애들끼리 한강공원 가서 놀아요? 11 왜이래 2016/10/07 1,678
604718 실크벽지가 누렇게 변해요 ㅠㅠ 3 직딩인 2016/10/07 4,144
604717 상의가 자꾸 뒤로 넘어가는건 왜 그런가요? 5 2016/10/07 9,449
604716 운동회때 메뉴 9 2016/10/07 1,378
604715 검정색 나이키에어 운동화에 어울리는 바지는? 4 패션고수님들.. 2016/10/07 1,724
604714 늘 남의자식이 최고인 부모님 5 .. 2016/10/07 1,473
604713 이거 우울증 증상인가요? 4 ㅎㅎ 2016/10/07 1,625
604712 10월 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0/07 485
604711 효은인... 1 gg 2016/10/07 1,105
604710 남자들 갱년기가 더 무서운가봐요 3 갱년기 2016/10/07 3,492
604709 구르미에서 점쟁이가 천호진한테 손자가 성군의상이라고 할떄 6 2016/10/07 3,837
604708 사랑이 어떻게 변하던가요? 25 .... 2016/10/07 5,755
604707 폐경이 가까와오는거 같은데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2 폐경 2016/10/07 1,583
604706 부산 사시는 분들 정보좀 주세요~ 꾸벅 6 6769 2016/10/07 1,200
604705 정말 정말 돈안쓰려는 사람 어떻게 다루세요??? 16 구두쇠 2016/10/07 6,590
604704 인천과 서울 사는 사람이 만나 식사 할건데요. 4 징검다리 2016/10/07 937
604703 신설학교 리니맘 2016/10/07 289
604702 2016년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7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