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이 결혼하신데요ㅠㅠ
            
            
            
                
                
                    작성일 : 2016-10-06 18:59:36
                
             
            2202045
             학원 바꾼지 딱봐도 한달됐는데요   소개받아서요   근데 11월에 결혼하신데요   전에 한번 데인적 있어서... 정신없으시더라구요ㅠㅠ  내일부터 한달시작인데  뭐라하고 그만둔다해야할까요???
            
            IP : 210.96.xxx.1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 
				'16.10.6 7:01 PM
				 (210.96.xxx.103)
				
			 - 어제 애한테 결혼식장 오라했답니다 ㅜㅜ 
- 2. 바꾸세요- 
				'16.10.6 7:04 PM
				 (94.8.xxx.165)
				
			 - 학원일 정신 하나도 없겠어요 
- 3. ..- 
				'16.10.6 7:07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 사실대로 말하고 관두시면되죠
 예전에도 그런일이 있어서 좀 꺼려진다고..
 
- 4. ...- 
				'16.10.6 7:18 PM
				 (122.38.xxx.28)
				
			 - 이유를 자세히 말할 필요없죠..
 사정이 있어서 학원 좀 쉰다고하시면 돼요..
 
- 5. 음..- 
				'16.10.6 7:20 PM
				 (14.39.xxx.44)
				
			 - 저는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이라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결혼할때 더 정신차리고 열심히 가르쳤어요. 신혼여행도 정말 짧게 갔다오구요. 
 그만둔 학생들 없었고 결혼식에 와주고 그랬어요
 혹시라도 이번 수학선생님은 더 열정이 있는 분일수도 있으니 미리 너무 걱정하시지는 마셨으면하는 마음에 제 이야기 적어봅니다.
 
- 6. 저희애- 
				'16.10.6 8:54 PM
				 (58.140.xxx.232)
				
			 - 중3때 여름방학 개학하자마자 결혼하고 신행 다녀오자마자 특목고원서쓰고 일반고 원서쓰고....  물론 1학기도 결혼준비로 우왕좌왕~  그나마 고3  아니어서 다행이다 했네요. 근데 같은학교 교사랑 결혼한거라 학교에서도 붙어다니면서 연애하느라 정신없었다는. 
- 7. .....- 
				'16.10.6 8:57 PM
				 (221.164.xxx.72)
				
			 - 일은 일이고 결혼준비는 결혼준비죠.
 그걸 구별안한다면 그 강사가 문제인 것이고
 미리부터 그것 때문에 옮기니 마니 하면서 설레발 떠는 부모들도 웃깁니다.
 그걸 염려하는 댓글들 중 결혼하신 분들은 직장생활 하면서 일 제대로 안했다는 것이네요.
 본인들이 그렇게 했으니 남도 그러리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오히려 그런 직장생활 했다면 지금이라도 반성하세요.
 
- 8. ㅇㅇ- 
				'16.10.6 11:34 PM
				 (24.16.xxx.99)
				
			 - 일은 일이고 결혼준비는 결혼준비죠.
 그걸 구별안한다면 그 강사가 문제인 것이고
 미리부터 그것 때문에 옮기니 마니 하면서 설레발 떠는 부모들도 웃깁니다 2222222
 
- 9. 고민- 
				'16.10.7 7:35 AM
				 (210.96.xxx.103)
				
			 - 신혼여행도  몰디브가신다하고... 어디가시는지 상관할바 아니나  일주이상은 되실거고... 그동안 애수학 놓고있을수도 없구요   갔다오심 영향있으실것 같아요ㅠㅠ 
- 10. 고민- 
				'16.10.7 7:37 AM
				 (210.96.xxx.103)
				
			 - 계속 다녔던것도 아니고  한달째라... 아직 선생파악도 안됐구요  모험걸고싶지 않네요ㅜㅜ 
- 11. 고민- 
				'16.10.7 7:39 AM
				 (210.96.xxx.103)
				
			 - 과외는 직장생활과 다를듯해요   대체가 불가능하다는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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