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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30,238
작성일 : 2016-10-06 13:11:37
고등학생 딸입니다 평소 저에게 말대꾸는 좀 해도 밖에서 싸운적없고 일찍일찍 조용하게 다니는 아이에요
집에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전화가 왔는데
딸아이가 수업시간에 친구를 때렸다고 어머니께서 좀 오셔야겠다고 하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러웠고 일단 알았다고 하고 딸아이한테 쉬는시간에 전화달라고해서 자세히 얘기를 들었어요

그친구는 얼마전까지 같이 놀다가 갈라졌는데
딸아이가 그룹에서 나온식으로 되었고
같이 놀던 아이가 은근히 성가시게 하다가 쉬는시간에 그룹으로 있던 사이에서 딸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는 말을 했나봐요
딸아이말로는 참고 넘기려했는데 수업시간이 되고 더더욱 열이 받아서 참을수없어서
수업시간에 갑자기 뒤에서 그 아이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고 욕하면서 큰소리로 퍼부었대요
그때 맞은친구는 순간 당황해서 별 말은 안했나봐요
학교가 난리가 난거같은데 너무 걱정스러워요
이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IP : 175.223.xxx.204
2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6 1:12 PM (222.98.xxx.28)

    학폭으로 회의 열릴것같은데요
    마음의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길

  • 2. 학폭
    '16.10.6 1:13 PM (58.236.xxx.206)

    학폭 열릴 것 같습니다. 그 아이가 원인 제공을 했다 하더라도 폭력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 딸아이 지도해주시고, 피해자 입장을 어쨌든 헤아려주시고 사과하게 해주세요.

  • 3. 허거걱...
    '16.10.6 1:14 PM (220.71.xxx.114)

    폭력인데 처벌 수위 낮추려면 진심 사과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드라마를 너무 봤나.. 어찌 저렇게 쎈 리액션을...

  • 4. 내용상
    '16.10.6 1:15 PM (211.186.xxx.139)

    어찌되었건 님딸이 잘못한거예요
    때렸으니...학폭위열릴거고 아마 강제전학도 생각하셔야할듯

  • 5. ㅇㅇ
    '16.10.6 1:15 PM (121.175.xxx.62)

    정황상 교사랑 나머지 얘들이 다보고 있는데 폭력과 욕설을 했으니 무조건 사과해야죠
    상대방 학생이 학폭 요구하면 열어야하고 인정되면 최악의 경우 강제전학이예요

  • 6. 저같으면
    '16.10.6 1:16 PM (121.137.xxx.74)

    우선 엄마가 무조건 싹싹 빌 것 같아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고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옳지 못한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사과하고 상대방 아이랑 부모한테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여야지요.

  • 7. ㅇㅇ
    '16.10.6 1:16 PM (39.7.xxx.143)

    처벌은 어디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제딸이 잘못 안했다는 말이 아니라...
    평소에 집에서 혼낼때 때린적도 거의 없는데
    어떻게 그런건 생각한건지 심장떨려요..

  • 8. ㅇㅇ
    '16.10.6 1:17 PM (49.142.xxx.181)

    헉.. 여고생이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겠지만.. 일반적이진 않아요. 여자애들 어지간해선 절대 물리적인 폭력으로 하진 않던데요..
    산전수전 다 겪은 아줌마들도 아니고..
    그쪽에서 비아냥 댄거 다른 애들도 봤다면 증인도 있고 이역시 언어폭력이므로 쌍방폭력이라 생각해요.
    물리적폭력만 폭력 아니고요.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학폭 연다고 해도 원글님네도 학폭 신청해도 될듯요.

  • 9. 그리고 학폭인정되고
    '16.10.6 1:18 PM (121.175.xxx.62)

    강제전학하면 생기부에 기재되니 수시는 물건너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상대방 학생 다독이세요
    그 친구가 문제 삼지 않으면 그래도 어찌어찌 넘어갈수 있어요

  • 10. ...
    '16.10.6 1:18 PM (14.63.xxx.42)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보고 배웠길래 그런행동을 하나요?
    어머니가 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확실한 가해자이니 피해자에게 모녀가 사죄하고 선처를 부탁해야지요.
    납작 업드리시길 ...
    학폭위열리고 처벌수위도 높겠어요

  • 11.
    '16.10.6 1:1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 수업시간에
    - 머리채잡고
    - 뺨을 때리고
    - 욕까지

    그냥 무조건 싹싹 빌어야 할 듯 하네요 ㅠ

  • 12. 딸 말 무조건 믿지 마세요
    '16.10.6 1:2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다른아이 머리채 잡고 뺨 때렸다는건
    교사도 안중에 없다는 아주 막가는 행동 입니다
    절대로 조용조용한 아이 아닙니다

  • 13. ...
    '16.10.6 1:22 PM (111.83.xxx.37)

    남편 분도 갈 수 있으면 같이 가서 비세요
    아빠가 오면 상대방 쪽에서 봐주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 14. ㅇㅇㅇㅇ
    '16.10.6 1:22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이문제로 힘들어 했던 분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그분 아이나 그분 봤을땐 좋은분이라 그 입장에 서주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일단 맞은 아이 부모가 학폭 열고 좀 대단하게 갔나봐요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단단히 먹고 아이편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맞은 아이와 부모는 상황을 보기보다 맞았다는데만 중점을 두니까요

    그런데 원글님 딸은 수업시간에 그정도면 제가 들은 경우보다 강한데요

  • 15. 나중에 나이 들고
    '16.10.6 1:2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이불 킥할 상황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무조건 미안하다고 잘못을 빌어야....그렇더라도 앞으로 주변 친구들이 함부로는 못 대하겠네요.^^;;

  • 16. ..
    '16.10.6 1:24 PM (210.90.xxx.6)

    언어폭력 주장하다 상대 부모한테 괘씸죄에 걸려 더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어찌됐든 폭력행사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아이한테도 사과하게 하세요.
    그 후 선처를 구해야죠.

  • 17. 미쳐
    '16.10.6 1:26 PM (185.9.xxx.67)

    친구가 화나게 한다고 욕하고 때려요?
    맞은 아이 집에서 경찰에 신고할 만한 상황인데요?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야죠.
    저 고등학교 다닐 때 그런 사건 있었는데 때린 애는 고3인데도 1주일 정학 당했어요.
    요즘은 그 정도로 안 넘어갈 것 같아요.

  • 18. 미쳐
    '16.10.6 1:27 PM (185.9.xxx.67)

    나중에 나이 들고
    '16.10.6 1:24 PM (116.126.xxx.157)
    생각하면 이불 킥할 상황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무조건 미안하다고 잘못을 빌어야....그렇더라도 앞으로 주변 친구들이 함부로는 못 대하겠네요.^^;

    이걸 조언이라고 하고 앉았는지. 소시오패스가 따로 없네요.

  • 19. 결국
    '16.10.6 1:28 PM (121.133.xxx.84)

    정황 같은건 말할 필요 없어요
    내 아이가 수업시간 중 선생님도 무시하고
    자기 화난 감정에 따라 다른 아이를 때리고 욕했다,
    이것에만 집중해야 할 듯합니다.
    아이를 혼낸다기 보다는
    상대편에게 무조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그냥 엄마가 해야할 일을 한다 생각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아이가 이 일로 인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되잖아요

  • 20. ...
    '16.10.6 1:29 PM (112.220.xxx.102)

    영화에서나 볼만한 상황이네요...
    맞은 아이 충격이 엄청날것 같은데
    선생,반아이들 앞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화가 나도 저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저런 성격 무서워요..
    엄마도 딸에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고..
    평소 대화도 별로 없는것 같기도 하고...

  • 21. ....
    '16.10.6 1:31 PM (39.7.xxx.95)

    제가 아까전화로 딸에게
    아무리그래도 수업시간에 때리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혼냈어요
    그런데 딸아이말이

    엄마같으면 누가 자꾸 비아냥대고 그러는데
    그냥 가만히 참을수있냐고 말하네요..
    순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만약 당신의 딸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라고 가르치시겠나요?

  • 22.
    '16.10.6 1:31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시장 좌판에서 장사하시는 80넘은 노인들도 그렇게는 안싸워요
    처벌이 두려운게 아니라
    애가 아무리 화가 나고 어떻게 그 지경이 됐는데 고민 많이 해보세요
    이유가 어쩌구 이런 말 하지 마시고
    엄마 아빠 둘이 가서 거의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쉽게 넘어갈 사안 아니예요

  • 23. 에휴
    '16.10.6 1:32 PM (183.104.xxx.174)

    에휴 우린 언제나 과정은 없고
    결과만 보죠..
    그런데 원인 제공을 했다 해도
    이성을 잃고 도 가 넘쳤어요..
    님 우선 학교에 가시고
    아마 상대편 어머니도 오셨을 거예요
    존심 상하시겠지만 아이 앞에서 무릂 이라도 꿇으세요
    아이 잘 못 키워 죄송 하다고
    이불킥은 집에 가셔서 펑펑 울면서 쏟아 내시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해야죠
    옆에 계시면 손 잡아 드리고 싶네요
    우선은 무조건 잘못 했다 하세요
    집에서는 그런 애 가 아니라느니
    집에선 얌전하게 굴고 아이 손찌검 한 번 안하고 키웠다느니
    그런 말은 절대 마세요
    반감만 더 사요..
    무조건 싹싹 비시고
    아이 징계 없게 해야죠..
    님 힘내세요..

  • 24. 싹싹
    '16.10.6 1:33 PM (121.146.xxx.218)

    빌어야죠.
    있죠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들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몰라요. 제가 애들 가르치는데 허허...
    자식도 부모가 밖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잖아요?
    그거랑 같아요.

  • 25. 그러면
    '16.10.6 1:3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도 다른사람이 기분나쁘게 말한다고
    그때마다 대릴거냐고 물어봐야죠
    그때는 이렇게 안끝나고 감옥 간다고
    폭력 전과자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야지
    왜 설명을 못해요

  • 26. 그러면
    '16.10.6 1:3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도 다른사람이 기분나쁘게 말한다고
    그때마다 때릴거냐고 물어봐야죠
    그때는 이렇게 안끝나고 감옥 간다고
    폭력 전과자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야지
    왜 설명을 못해요

  • 27. ....
    '16.10.6 1:34 PM (112.220.xxx.102)

    아무리그래도 수업시간에 때리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혼냈어요...라니..

    그외시간에는 때려도 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아무리 화가나도 폭력은 절대 안되는거라고 말해야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니...

  • 28. 모전여전
    '16.10.6 1:35 PM (89.238.xxx.138)

    엄마가 반문하는 꼬라지 보니 아이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 만하네요.
    누가 비아냥댄다고 때리면 쌍욕하면 살인 나겠네요.
    딸 데리고 정신과 가서 둘 다 정식으로 검사하고 치료 받으세요.
    엄마는 공감능력, 상식 부족에 딸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듯 해요.

    누가 비아냥대면 말로 같이 대응할 것이지 머리채 잡고 때려요???
    살다살다 처음 듣는 논리입니다.

    그걸 고민하는 것은 더 어이없고요.

  • 29. ..
    '16.10.6 1:36 PM (210.90.xxx.6)

    원글님 댓글은 원글님께서도 따님과 비슷한 생각이신가 보네요?
    비아냥 된다고 누구나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아요. 폭력도 정도가 있습니다.
    여고생이 머리채 잡고 뺨 때리는거. 더군다나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요.
    조절과 통제가 안되는겁니다.

  • 30. 어휴...
    '16.10.6 1:36 PM (58.227.xxx.173)

    원글님 댓글이 참....

    어떻게 대처하느냐구요? 응수하라고는 가르치겠지만....때리라고는 못하죠. 때리는 건 안되는거니까요.

    폭력 사건에서도 원인제공과 상관없이 주먹이 먼저 나가는 사람이 더 무겁게 처벌받아요. 정신 챙기세요. 원글님.

  • 31. ㅡㅡㅡㅡ
    '16.10.6 1:37 PM (112.170.xxx.36)

    따님이 일진 아닌가요? 여중 여고 나왔는데 저 정도 하는 케이스 본 적이 없어서요 ;;;

  • 32. ㅇㅇㅇ
    '16.10.6 1:37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아냥의 말을들어도 폭력이 먼저 나가진 않아요 사람이기에 참는것이고 말로하던지 니가 상대할가치가 없으면 상대하지말라고 따님이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주세요

  • 33. ...
    '16.10.6 1:37 PM (39.7.xxx.95)

    위에분 반문하는 꼬라지에 정신과라뇨
    아무리 그래도 말씀이 넘 심하시네요
    스트레스받는일 있으세요?

  • 34. 14.75
    '16.10.6 1:38 PM (39.7.xxx.95)

    현명핝조언 감사합니다

  • 35. 딸이
    '16.10.6 1:38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지경인데 댓글 놀이 그만하시고 얼른 학교나 가보세요.

  • 36.
    '16.10.6 1: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어쨋거나 애 장래에 지장없는 방향으로 노력하셔야 할 듯....

  • 37. 몇몇분께서
    '16.10.6 1:40 PM (39.7.xxx.95)

    엄마가 딸에대해 모른다...일진아니냐 하시는데요

    이전까지 계속 학원선생님 학교선생님 저희아이 칭찬이 자자햇어요
    어쩌면 그렇게 예의도바르고 똑똑하냐면서...

    공부도 제법 잘하구요
    학교끝나고 자습하고 주말엔 학원가고
    삐딱선 타지않던 아이라 더 충격입니다

  • 38. 에휴
    '16.10.6 1:41 PM (183.104.xxx.174)

    우선 기운 내시고
    험한 말 하시는 분들 말꼬리 잡고 시비 거실 게
    아니고
    지금 엄마가 화 가 차 있는 상태로 가면 안 되요
    무조건 무거움 맘 들고 저 자세로 나가셔야 해요

  • 39. 아 댓글 정말
    '16.10.6 1:41 PM (58.87.xxx.201)

    원글님이라도 따님 편 되어주시기바래요, 비아냥도 일시적인 비아냥인지 그동안에 괴롭힘과 비견될 정도의 장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비아냥 거린것인지 어떻게 아나요, 따님분 말씀 많이 들어주시고 그래도 아무리 화가나더라도 상대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가한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잘못은 따끔하게 가려주세요

    상대 부모가 보나마나 강하게 나갈것이 뻔해보이는데... 잘못한 부분들은 싹싹비시고, 담임교사에게 "왜" 그런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혹여나 따님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는지, 역추궁 해 볼 것들에 대해서는 꼭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고에서 학폭은 그리 잦은 편은 아닌데...... 모쪼록 엄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40. .....
    '16.10.6 1:41 PM (218.236.xxx.244)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요??
    아무리 화가 나도 장래 생각해서 처신을 했어야지 결국 다 너한테 피해가 돌아온다고 하셔야죠.
    대응방법이 글러먹었어요. 저런식으로 사회에 나가면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억울한 일은 누구나 당해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전부 머리채 잡고 휘두르지 않습니다.
    또라이 소리 들어요. 니가 수업시간에 그 GR을 떨었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거다...하세요.

  • 41.
    '16.10.6 1:42 PM (112.164.xxx.252) - 삭제된댓글

    엄마라면 어떻하겠냐 하면
    뭘 어떻해요, 참아야지
    참아야지 어떻하냐고 하면 어떻해요 지요
    무조건 참아야지요
    세상에 그건 욱하는겁니다, 분노 조절이요
    사람이니깐 참아야 하는겁니다,
    사람이니깐 분노를 다스릴줄 알아야 하고요
    화 난다고 맘대로 하면 세상이 어찌되겠나요
    난 그럽니다,
    일단 참아야 한다고
    그리고 나중에 다시 대처를 해야지요

  • 42. 아이구 어머님..
    '16.10.6 1:42 PM (220.72.xxx.24)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때리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혼낼 게 아니라
    무조건 남의 몸에 손을 대는 자체가 나쁜 거라고 혼을 내셔야 했고

    엄마같으면 누가 자꾸 비아냥대고 그러는데 그냥 가만히 참을수있냐고 할 때
    화를 내도 말로 해야지 그런 폭력은 안된다고 혼을 내셔야 했어요.

    안 참으면 감옥가야 해서 다들 참고 사는 세상인 것을..ㅠㅠ

    만약 당신의 딸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라고 가르치시겠나요?

  • 43. ..
    '16.10.6 1:42 PM (121.146.xxx.218)

    어머님.
    여기 댓글 달고 있을시간에
    학교 빨리 가세요.
    이해안가네요.

  • 44. 아이구 어머님...
    '16.10.6 1:42 PM (220.72.xxx.24)

    수업시간에 때리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혼낼 게 아니라
    무조건 남의 몸에 손을 대는 자체가 나쁜 거라고 혼을 내셔야 했고

    엄마같으면 누가 자꾸 비아냥대고 그러는데 그냥 가만히 참을수있냐고 할 때
    화를 내도 말로 해야지 그런 폭력은 안된다고 혼을 내셔야 했어요.

    안 참으면 감옥가야 해서 다들 참고 사는 세상인 것을..ㅠㅠ

  • 45. 저라면,
    '16.10.6 1:42 PM (211.109.xxx.75)

    누가 계속 비아냥댄다면 엄청 화가 나겠지요.
    하지만 화가 나는 기분이랑 화를 표출하는 행동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화가 난다고 곧 폭력을 써도 된다는 것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아요.
    화를 표현하는 방법은 수십가지가 있고,
    따님은 그중에서 가장 원시적이고 자신에게 손해가 큰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나라도 몹시 화가 났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때리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두가지를 구분해줘야 합니다.

    이런 구분은 서너살때부터 하는 것인데,
    아직 따님이 화를 달리 표현할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요.

    화나는 마음은 수용하되
    화를 내는 행동은 수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이부분에 확고해야
    아이 역시 자기 잘못을 납득할 수 있을 게예요.

    이번 기회에 아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46. ㅇㅇ
    '16.10.6 1:43 PM (49.142.xxx.181)

    얼마전에 왜 화장실로 불러내서 괴롭히는 애를 칼로 찌른 사건이 있었죠.
    찌른것까진 잘못이지만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안타까운면도 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일단 따님 얘기도 듣고 전후사정 잘 살펴보시기 바래요.

  • 47. 현실 인식 하세요
    '16.10.6 1:43 PM (217.12.xxx.74)

    진짜로 아이는 정신과 치료받아야 할 것 같네요.
    중학교 때는 막나가는 애들 많지만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때리고 욕하는 애들은 일진 아니면 드물어요.
    치료는 하루라도 빠른게 좋아요.
    벌써 저러면 앞으로 숱하게 폭력사건 일으키고 다닐 텐데 그때마다 남탓하실 건가요?

  • 48. 에구..
    '16.10.6 1:43 PM (211.201.xxx.173)

    저희 아이도 원글님 아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애는 쌍욕까지 들었구요.
    그렇더라도 폭력으로 대응하면 일이 커집니다. 먼저 때리면 무조건 가해자에요.
    지금은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아이데리고 상대 부모 만나서 그냥 싹싹 비세요.
    물론 상대방 행동때문에 화가 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이렇게 대처하면
    다른 어떤 것보다 원글님 아이의 인생이 망가져요. 앞으로도 사이코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그런 사람때문에 네가 다치는 일을 만들면 안된다고
    평소에 많이 얘기해주셔야 해요. 이번에는 무조건 비세요. 그것만이 최선이에요.
    전후를 따지려고 하는 즉시 그 상대방측에서는 자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원글님 아이에게 최대한의 징계를 하려고 할거에요. 무조건 싹싹 빌고 오세요.

  • 49. ...
    '16.10.6 1:45 PM (121.146.xxx.218)

    지속적인 비아냥이었냐
    아님 이번 한번에 그렇게 폭력이 나간거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다고 폭력한게 없어지지는 않아요.
    두번째 경우라면 치료받아야해요. 분노조절을 못하는거니까요. 아이랑 잘 이야기 해보세요.

  • 50. ..
    '16.10.6 1:45 PM (117.111.xxx.157)

    전학도 생각해야 겠넉요.
    피해아이 엄마가 가만히 안 있을 것 같음.
    무조건 빌어야죠.

  • 51. 이것봐요
    '16.10.6 1:4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미쳐
    '16.10.6 1:27 PM (185.9.xxx.67)
    .
    .
    이걸 조언이라고 하고 앉았는지. 소시오패스가 따로 없네요.

    원글에서 보이듯 "같이 놀던 아이가 은근히 성가시게 하다가 쉬는시간에 그룹으로 있던 사이에서 딸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는 말을 했나봐요"라는 내용상 처맞은 애가 주동해 원글의 딸을 왕따를 시키려는 내용이 명백해요. 왕따가 별건가요?

    그렇다면 방법이 바람직하진 못했지만 나름 용기내서 응징을 한 행동으로 보여져요. 이 방법만이 왕따의 고통을 안 당하기 위한 거라면 왜 비난만 하나요?

    얼마전 중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다가 칼부림을 했을 때도 그 아이로서는 그 방법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에요.

    왕따 주동자는 이것 보다 더한 가혹한 대접을 당해도 싸요!

    처맞은 애가 처맞을 행동을 해서 당한 것까지 편드는게 무슨 정의로운 것인 줄 아나봐요?

  • 52. ...
    '16.10.6 1:47 PM (111.83.xxx.37)

    아들 학교에서 비슷한 일 있었어요
    맞고 당하던 아이가 홧김에 유리병인가 화분으로
    다른 애를 내리친 일이요.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경우도 있어요.
    여기 날선 댓글은 흘려들으시고
    남편 분이랑 가서 무조건 비세요

  • 53. ...
    '16.10.6 1:48 PM (149.56.xxx.97)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가 전혀 반성이 없는 거 같은데 제가 맞은 아이 엄마라면 고소합니다.

  • 54. 충격
    '16.10.6 1:4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 수업시간에
    - 머리채잡고
    - 뺨을 때리고
    - 욕까지

    -----> 평소 평판이고, 성적이 어떻고 상관없이, 이거면 게임 끝이에요.
    저도 또래 딸 키우지만, 평소 그런모습 안 보였어도 저 정도면..
    저는 당장 분노조절장애가 혹시 아닌지, 검사부터 시켜볼 것 같아요.
    이런 것도 빨리 잡아내면, 별것 아닌 것처럼 고칠 수 있대요.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

  • 55. 그게
    '16.10.6 1:49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그렇더라구요.
    얼마나 비아냥거리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약을 올렸을까요?
    근데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에요.
    100번 참다 한번 대응해도 쌍방이 되는 나라...
    선생님이 계신 상황에 그랬으니 선생님 또한 화가 날수 있는 상황이라 ...
    아이를 잘 타일러서 일단 한발 뒤로 물러서야 할꺼 같아요.
    우리애도 말로 약올림을 많이 당해 이해가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상황이 이해가 가요.
    우리앤 화가 나서 욕문자를 보냈는데 욕문자를 보내서 쌍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비아냥거리는 나쁜 아이도 벌을 받아야 하는데.....

  • 56. ..
    '16.10.6 1:49 PM (210.118.xxx.90)

    일단 따님의 대응방식이 잘못된건 맞잖아요 그러니 그부분에 대해 정식으로 상대방에게 사과부터 하고 시작하셔야지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었을텐데 따님이 선택한건 제일 나쁜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요.

    그부분부터 시작하시고
    원인에 대해서는 따님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공감해주시면 될겁니다.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7. hagen
    '16.10.6 1:50 PM (46.183.xxx.178)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닌가요?
    딸이 같은 반 아이를 때렸나는데 태평하게 글 올리고 발끈하는 댓글을 달고 앉아있는 엄마가 어딨어요?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 논리 펼치면서...
    너무 뻔하다.
    무슨 사건을 덮으려고.

  • 58. 에구...
    '16.10.6 1:50 PM (211.201.xxx.173)

    이것봐요님. 지금 님의 조언을 받고 원글님이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왕따가해자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지금 왕따피해자가 가해자가 됐어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하는 글에 왕따 주동자는
    더 가혹한 대접을 당해도 싸다는 건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게 사실이잖아요?
    저걸 따지자고 시작하면 상대 부모는 더 난리나요. 현실이 그래요. ㅠ.ㅠ

  • 59. 정원이니?
    '16.10.6 1:51 PM (46.183.xxx.178)

    낚시 아닌가요?
    딸이 같은 반 아이를 때렸나는데 태평하게 글 올리고 발끈하는 댓글을 달고 앉아있는 엄마가 어딨어요?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 논리 펼치면서...
    너무 뻔하다.
    무슨 사건을 덮으려고.

  • 60. 싫은소리
    '16.10.6 1:51 PM (121.174.xxx.129)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과 선생님 다 보는 데서 머리채 흔들고 뺨대린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무조건 가서 잘못했다고 말하세요.
    집에서는 폭력 안쓰고 얌전한 편이었다는 도움도 안되는 소리는 가서 하지 말구요.

  • 61. ㅇㅇ
    '16.10.6 1:52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따님도 많이 걱정스럽고 놀랐겠네요

  • 62. 그게
    '16.10.6 1:52 PM (14.47.xxx.196)

    그렇더라구요.
    얼마나 비아냥거리며 참을수 없을 정도로 약을 올렸을까요?
    근데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에요.
    100번 참다 한번 대응해도 쌍방이 되는 나라...
    선생님이 계신 상황에 그랬으니 선생님 또한 화가 날수 있는 상황이라 ...
    아이를 잘 타일러서 일단 한발 뒤로 물러서야 할꺼 같아요.
    우리애도 말로 약올림을 많이 당해 이해가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상황이 이해가 가요.
    우리앤 어떤애가 하도 약올리니 화가 나서 욕문자를 보냈는데 욕문자를 보내서 쌍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비아냥거린 나쁜 아이도 사과하고 벌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 63. 쉬는시간
    '16.10.6 1:53 PM (121.174.xxx.129)

    비아냥 소리를 친구가 쉬는 시간에 했는데 열받아서 수업시간에 때린거면 님 딸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요.

  • 64. 아...
    '16.10.6 1:55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쉬는 시간에 그런걸 수업시간에 때린건가요? ㅜ ㅜ

  • 65.
    '16.10.6 1:55 PM (117.123.xxx.19)

    저는 원글님 딸아이 이해가는데요

    얼마전 중학생아이가 화장실에서 친구찌른것에는
    잘햇다고들 하더니...오늘은 다르네요

    때린 결과도 중요하지만
    비아냥대는 과정도 중요하거든요

    그냥 내생각이 그러니..
    저보고 옳으네 그르네 하지 마시길 바래요
    말싸움하면 피곤하잖아요?

  • 66. ..
    '16.10.6 1:5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해아 부모가 함부로 피해아의 잘못을 거론하면 절대 화해가 성립되지 않으니,
    억울해도 일단 잘못했다는 태도만 취해요.
    합의금 원하면 돈으로 막고.
    그게 학폭위 열리는 것보다 나아요.
    글구 정신 나가서 사람 팼으면 돈막음이 억울할 일도 아니고요.

  • 67.
    '16.10.6 1:56 PM (117.123.xxx.19)

    원글님은 딸아이 이해는 가지만
    문제를 만들었으니 마무리는 이렇게 가야 한다고 설득하는게
    맞다고 봐요...
    힘내요

  • 68. 다들
    '16.10.6 1:58 PM (218.48.xxx.114)

    평탄한 환경에서 아이들 키우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제 아이는 왕따 피해자예요.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도 얼마나 잔인하게 가해하는지 상상 못하실 겁니다. 제 아이도 죽고 싶다는 얘기도 많이 했고, 상대방 죽이고 싶다는 얘기도 하곤 했어요. 당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헤어날 방법이 없어요. 지난번 학교에서 칼 휘두른 학생에게는 안타까움을 느끼시더니 이번 경우는 다른가요? 따님이 어떤 아이였고, 실제 어떤 정도의 괴롭힘을 당해왔는지 모르니 원글님께는 일단 상황을 잘 알아보시고 선생님과도 상담 하시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어요. 하지만 너무 쉽게 괴로움 겪다 마지막으로 폭력을 휘둘렀을지 모르는 다른 많은 아이들을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가장 문제는 근원적인 괴롭힘이 먼저 학교에서 해결되지 않는 상태라는 점입니다.

  • 69. 내용
    '16.10.6 2:01 PM (121.174.xxx.129)

    원글 내용을 잘보세요.
    쉬는시간에 비아냥 거리는 말을 했는데 수업시간에 곰곰히 생각을 하니 화가나서 그랬다고...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 70. 내용
    '16.10.6 2:02 PM (121.174.xxx.129)

    그런데 댓글 적다보니 낚시글 같다는 느낌이 좀 드네요ㅡㅡ

  • 71. ㅇㅇ
    '16.10.6 2:03 PM (49.142.xxx.181)

    아마 이번에 칼 휘두른 사건도 그 애 엄마가 글 올렸다면 엄청 비난댓글이 달렸을겁니다.
    82쿡 나쁜 면이 일단 무조건 원글 까고 보는데 있어요.
    오히려 이내용을 제 3자가 올렸다면 오죽하면 수업시간에 때렸겠냐였을걸요.
    아님 맞은 애가 글 올렸다면 때린애가 미친애도 아니고 걔도 당한게 있으니 그럴것이다 라는
    댓글 달렸을거예요.
    어떻게 된게 댓글에 균형이라곤 개코도 없어요..
    이래서 아줌마들이 무시당하는거...

  • 72. 저런..
    '16.10.6 2:03 PM (211.226.xxx.127)

    일이 커지겠네요.
    피해자가 가해자된단 말 맞아요.
    상대는 대응을 안 했고 원글님 따님만 수업시간에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만 남기 때문에.. 졸지에 가해자 되는 겁니다.
    일단 일어난 사실에 촛점을 맞추어 따님과 어머니 상대에게 충분히 사과하셔야하고요.
    되도록 아버지랑 같이 학교 선생님 만나셔서 따님 때문에 번거롭게 되어 죄송하다 말 끄내시고 일이 커지지않게 도와 달라 하세요.
    학교에서는 무조건 일이 커지는 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부모가 사과 받아들이고 문제 삼지 않겠다..하면 학폭 없이 서로 화해 시키는 선에서 끝날 수도 있어요.
    학교나 상대 앞에서는 따님을 나무라셔도 집에서는 많이 다독이시고 아이 편 들어 주셔야해요. 화를 분출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이지.. 따님을 나쁜 애.라는 낙인찍고 야단치시면 안되어요.
    일이 마무리되면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꼭 여행이라도 다녀오시고.
    한 반이면 다른 반으로 반 바꿔서 나머지 학교 생활하도록 하세요. 아이 봐서 못 견디겠으면 이사하고 전학하는 것도 고려하시고요. 이건 나중 일.
    일단 벌어진 일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해결을 잘 하는 방향으로... 잘 판단하셔요.

  • 73.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6.10.6 2:04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1.학교가서 애랑 엄마랑 선생님.상대학생.학부모한테
    무릎꿇고 싹싹 빌고 상대 부모랑 합의하고 학폭 안 열고 넘어가는 방법
    2.선생님 학생 학부모에게 폭력에 대한 사과는 하고 전학과 수시포기 각오하고 내 아이를 비아냥 댄거 같이 잡아서 언어폭력으로 같이 학폭위 열고 같이 전학가는 방법

    둘다 딸에게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부모가 해 주길 원하냐고 하고 아이가 남은 학교생활을 해야하고 본인의 일을 책임을 져야하니 물어보고 방향 정해서 처리하세요

    처리가 돼도 아이를 보듬어주고 부모가 무조건 니편이라고 하면서 폭력은 잘못 된거라고 사회에 나가서도 맘에 안 들고 괴롭힌다고 폭력쓰고 깜빵갈꺼냐고 따끔하게 타이르세요
    그래서 니 폭력으로 인해 상대방 잘못이 덮히고 넌 그 폭력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1.2중 어떤 책임을 지기 원하냐고 묻고 일처리 하세요

  • 74. 맞아요
    '16.10.6 2:04 PM (58.87.xxx.201)

    저도 218.48님께서 올리신 것 처럼 무리에서 떨어졌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원글의 따님이 심리적으로 폭력을 당하고 있었을 것 같다는 추측이에요, 학폭이 열릴지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담당 교사 통해 우리딸이 그럴리가 없다는 것보다 그 교사는 양쪽 아이들 얘기 및 다른 아이들의 얘기도 모두 들을테니 그 사건을 제외하고서라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파악해보시고 대응하시기를 바래요.. 가끔 맞아도 싸다고 생각될 정도로 악하게 행동하는 학생들 있어요, 악마같이..

  • 75. ..
    '16.10.6 2:0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언어폭력으로는 강제전학 안가요.
    끽해야 서면사과 정도.

  • 76. ...
    '16.10.6 2:07 PM (121.168.xxx.35)

    지금 글을 쓴 당사자가 가해자 어머니니 어머니 입장을 좀 이해할 수 있는 글이 나올 수 있는데요..
    지금 피해자 어머니가 올렸다면 원글님 댓글보니... 상황은 또 달랐을 것 같네요.

  • 77. 바람의숲
    '16.10.6 2:07 PM (125.134.xxx.70)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그룹에서 나오게 됐다.
    그룹 내에서 딸아이를 비아냥 거렸다.

    ..내가 보기엔 왕따 사건 같은데...

  • 78. ...
    '16.10.6 2:08 PM (108.63.xxx.147) - 삭제된댓글

    에휴...
    싫은 댓글에 계속 화낼거면 이런 글은 왜 올렸어요?
    문제점을 알아야 해결을 할거 아니에요?
    여기 억지 의견은 없다고 봐요
    저는 아이를 이해하지만 정서적으로 문제는 조금 있다고 봅니다..

  • 79. ....
    '16.10.6 2:10 PM (179.43.xxx.70)

    왕따 피해자라도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될 수는 없죠.
    그걸 인정해준다면 왕따 가해자라서 죽인 거라고 악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테고요.
    괴롭힘을 당했든말든 지금은 무조건 사과하고 정신과 상담 등의 대책을 알아볼 땝니다.
    제 생각에는 조현병이나 조울증 기질도 있는 거 같아요.
    평소에는 착해보인다고 하셔서요.

  • 80. ㅇㅇ
    '16.10.6 2:10 PM (221.132.xxx.18)

    어머니도 좀 더 객관적으로 딸을 보셔야 할듯해요
    수업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고등학생이 뺨을 때린다?? 남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여고에서 싸워도 다들 말로 싸우고 그러지.. 폭력을 행사하는건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따님이 일단 잘못된 행동을 했고, 그 또래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는일을 했다는건 확실하게 인지하세요.

  • 81. 분노조절장애
    '16.10.6 2:13 PM (223.62.xxx.47)

    같은데 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 82. ㅇㅇ
    '16.10.6 2:19 PM (61.106.xxx.4)

    무슨 칼로 찔러 상햐를 입힌것도 아니고
    어디 부러뜨린것도 아니고
    얼마나 평소 못되게 굴었음 울분을 못참았겠어요
    전 그렇게 때려서라도 딸 속시원하고 쌓인거 없음
    좋다생각해요
    애 너무 야단치지 마시고 학폭위열리면 가서 죄지은대로 처벌받으세요 강전이면 강전이고
    잘못했음 처벌받아야죠

  • 83. 엄마에게
    '16.10.6 2:22 PM (175.194.xxx.229) - 삭제된댓글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무리하느라
    나름 스트레스가 많았을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 따님이 잘못한거니까
    엄마가 처절하게 사과하는 모습 보여야 따님도 반성하는 계기가 될거에요.

    부모라고 자식을 다 아는건 아니니까 자신하지 마시고,
    반아이들 조용히 염탐해서.어른들만 모르고 아이들은 다 알고 있는
    그런일 있는지 알아보세요.

  • 84. 나비
    '16.10.6 2:23 PM (222.108.xxx.231)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아이가 얼마나 화가나고 힘들었음 그랬을까요....

    잘한건 아니지만...너무 나라라지는 마세요..

  • 85. 일단
    '16.10.6 2:32 PM (175.112.xxx.180)

    선생님께 사과말씀드리고 아이와 잠깐 대화할 시간을 달라하세요.
    담임샘께는 아이의 폭력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을 했으며 사과를 할 것이고 처벌도 받겠다하시고, 대신 상대방 아이의 행동이 집단 따돌림 같은 부분은 없었는지 조사해주시고 그런 점이 있다면 그 부분은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세요.

  • 86. ...
    '16.10.6 2:43 PM (223.62.xxx.181)

    그런데 다툼이야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이고
    자기 딸이 맞았는데 가해자가 네가 먼저 잘못했다, 때릴만 해서 때렸다는 식으로 나오면 진짜 머리끝까지 화날 것 같아요.
    일단 진심으로 사과부터.. 그러려면 따님부터 이해시켜야할듯

  • 87. 왜이래요?
    '16.10.6 2:45 PM (58.87.xxx.201)

    조현병, 조울증 이런 단어 함부로 올리는 분들 실제 그런 병에 걸린 아이들 본적이 있나요? 일반적인 생활은 불가능할정도에요! 아무리 본인이 아는 만큼 보이고 쓴다고는 하지만 남의 아이라고 그런 병명이 있을거라는 추측을 함부로 올리시나요

  • 88. 정신과
    '16.10.6 2:47 PM (185.104.xxx.10)

    조현병 조울증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발병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폭행이나 탐식에서 시작되기도 하고요.

  • 89. ..
    '16.10.6 2:55 PM (221.165.xxx.58)

    아무리 아이가 잘됐했더라도 조현병 조울증 까지 얘기하시는 분들 벌 받으실거예요
    돌아옵니다. 남의 일에 악담하듯 댓글 달지 마세요

  • 90. ㅉㅉ
    '16.10.6 2:57 PM (121.166.xxx.37)

    여기 늙은 인간들은 꺼떡하면 저주 ㅋㅋ
    그 저주가 또 자기에게 그대로 돌아오는 건 생각도 안하나봄.
    아이가 상궤를 벗어났다 생각들면 정말 자식 생각하는 부모 같으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소 데려가요.

    82에 힘들다고 하는 분들 많던데 왜 그러고 사는지들 알겠어요.
    어리석고 사태 원인 파악할 생각은 안하고 핑계와 한탄만 늘어놓으니 인생이 그 모양 그 꼴인 거죠.

  • 91.
    '16.10.6 3:0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중학교때 왕따였어요
    일진들한테 당하고 애가정말 작고 삐쩍 마르고
    순하고 그래요 너무괴롭혀서 선생님한테 말씀드릴려고 몇번이나 교무실 앞까지 갔다 그냥왔었다고 그랬어요 전 나중에 알게되었고
    아무튼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또순하고 약한
    애니까 또표적이도었겠죠
    남자애들은 때립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으니 중학교때 계속 당했던
    생각을 했었겠죠 한번 당하면 계속 당한다는 것을 때리면 기어코 같이싸우고 힘으로안될땐 의자도사람한테 던져서
    싸웠데요 고1때는 방어하느라 맨날 싸우기만 했다고 그걸 대학졸업한 지금말하더라구요그러다 사람잘못해서 병신되면 어떡할려고
    했냐니깐 그렇게 하니깐 그뒤로 시비를 안걸었다나?고2부터

    전 원글님 딸이수업시간에 머리채를 잡은건
    잘못이지만 지속적 비아냥 이나 따돌림을
    받았다면 과연 육체적인 고통만 고통이나요?
    정신적인 고통은요 그게얼마나 큰고통인데요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겁니다 차라리 뺨한대
    맞는게낫지
    양쪽 똑같이 빌어야지 어떻게 한쪽만 빌어야
    한다니 참
    나솔직히 비아냥 거렸던 애가 더밉습니다

  • 92. ...
    '16.10.6 3:30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딸아이 키우는데
    백번 이해갑니다.
    친했던 아이들 그룹에서 혼자 떨어진것도 힘든데
    친했던 아이가
    비아냥대며
    왕따를 주동했다면
    ( 왕따가 별건가요? 우습게 봤기 때문에 선동한거에요)
    (다른아이들도 암묵적 동의를 한거구요.)
    많이 힘들었다 생각이 되요.
    수업시간에 머리채잡은건 잘못되었다고 보지만
    비아냥댐과 다른 아이들의 묵시적합의는
    정신적 살인에 비교된다고 봐요.
    위로의 말씀드리며
    상대방 아이의 나쁜행동과 그 무리인 아이들의 단체행동에 대해서도 단단히 짚고 넘어가셔요.
    학폭위까지 안가고
    사과선에서 무마될수 있도록 선생님께 잘 말씀드려 보심이..

  • 93. ..
    '16.10.6 3:35 PM (14.32.xxx.51)

    175.112 님 의견이 좋은거 같네요..
    폭력은 사과하되 상대방 아이의 왕따나 언어 폭력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서 사과 받고 싶다고 하심이 ..
    학교 폭력이나 왕따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원글님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요..
    원글님 원만히 잘 해결 되시길 ...

  • 94. ...
    '16.10.6 3:37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한건 평소에 행실이 나쁜아이가 아니잖아요.
    부모님이 아이를 믿고 아이편에 서주시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부모님과 딸아이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어야 하구요.
    상대방 아이와 그 무리의 재발방지..
    여러아이들의 보이지 않는 괴롭힘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셔야 해요.
    현재는 님의 딸아이가 가해자이지만
    상대방 아이들도 따님에겐 가해자거든요.
    (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답변 길게 달았습니다.)

  • 95. ...
    '16.10.6 3:40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만약 상대방쪽에서 학폭위로 물고늘어진다면
    저도 함께 물고 늘어져서 함께 처벌받는 쪽을 택하겠어요.
    내아이가 받는 상처가 너무 크잖아요.
    처벌의 강도가 있을지언정
    함께 처벌받는게 공평하다고 봅니다만.

  • 96. ...
    '16.10.6 3:43 PM (59.20.xxx.28)

    얼마나 놀라고 화나고 당황스러우실지...
    엄마가 아이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가 쉽지는 않지만
    위기가 왔을땐 그 어떤때보다 객관적으로 대해야 잘 넘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엄마인 '나'는 아이의 마지막 보루라는걸 잊지 마세요.
    엄마가 감정에 휘말릴수록 아이에겐 도움이 안됩니다.
    일이 벌어졌으니 어떻게든 수습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절대 본인의 자존심과 감정은 꼭꼭 접어 넣어두고
    강해지세요. 강해져서 투사가 되라는게 아니라 어떤 모멸감도 견뎌내시라는 말입니다. 가해자 입장에서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계산도 접어두고 할 수 있는한 잘못을 인정하고 비세요. 변명 이런거 절대 하지 마시구요. 가해자의 마음을 풀어주는게 최우선 순위예요. 아이와 단둘이 있을땐 아이 마음 헤아리고 꼭 안아주시고 비판이나 비난은 나중으로 미루시길요. 아이가 더이상 상처 받거나 엇나가지않아야 하니까 잘못을 인정하는 큰 용기가 필요한 때이니 엄마가 더 큰 마음으로 품으셔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요.

  • 97. 비슷한 생각
    '16.10.6 3:46 PM (121.132.xxx.204)

    왕따 주동자 무리 주제에 비아냥까지 거리는데 힘들었겠죠.
    잘 덮는게 제일이니 일단은 학생들 선에서 끝날수 있는지 보고
    따님만 처벌받을 상황이면 왕따 관련해서도 열어 달라고 하세요.
    왕따주동자들도 자기들이 한짓에 돌려 받아야죠.

  • 98. 참내
    '16.10.6 3:48 PM (124.53.xxx.190)

    어떻게 보고 배웠길래?? 라뇨?
    친정에서 어떻게 교육 받았냔 소리 같이 비겁하고 참 못된 말 같네요.

  • 99.
    '16.10.6 3:50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한테만 정신적으로 문제있다는분
    자기자식이 왕따에 언어폭력 이나 비아냥 당하고 나서 그런말씀 해보시죠???
    언제나 가해자 입장이라 당할일 없어서 그런말
    하는건가??

  • 100. 헉 성격대단하네요
    '16.10.6 3:56 PM (1.246.xxx.85)

    수업시간에
    머리채를 잡고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화낼 상황이었다해도 수업시간인데 참지못할정도로...
    일단은 따님잘못이 크네요 이유야 어쨌든요...
    그리고 그 원인제공한 그 피해학생에대해서도 같이 조사해달라고 하시구요

  • 101. **
    '16.10.6 3:58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것도 힘들텐데 무리에 남아서 깐족거리는 거 잔인한 아이 아닌가요? 솔직이 그 상대 여학생도 학교폭력이지요. 학폭위 열리게 되면 원글님도 열겠다 하세요. 그리고 상대 학생한테 왕따주도, 언어폭력 먼저 사과 받고 사과하세요. 아이 따끔하게 훈육하시되 그동안 학교에서 힘들었던거 다독여주세요.

  • 102. ...
    '16.10.6 4:02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들도 많네요. 이 글은 원글님 딸이 학교에서 다른 아이 머리채를 잡고 때렸다는 글이예요. 이 글엔 원글님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렸다는 사실밖에 없는데.. 어떻게 맞은 아이가 원글님 아이를 왕따시켰다는 해석까지 나올수가 있죠? 나가도 너무 나갔네요.
    때릴만하니 때렸다는 말들 너무 무섭네요. 무슨 추측이 거기까지 나가죠?
    일단 원글의 내용만 보자면, 이유야 어쨌건간에 일단 맞은 아이와 그 부모에게 사과해야 하고.. 그 다음이 진상을 알아보는거죠.
    사과하고 바로 뒤돌아서서 담임에게 우리아이가 왕따를 당한건 아닌지 물으라는 댓글이 있던데.. 이건.. 맞을만하니 맞은거 아니냐? 하는 아주 일반적인 사해자들의 태도와 하나도 다를바가 없는거 같아요. 맞은 아이 부모가 이 사실을 안다면 정말 분노할거 같은데요.
    맞은 아이가 먼저 왕따를 시켰는지 어쨌는지 하는건 이 원글로는 아직 유추될수 없습니다.

  • 103.
    '16.10.6 4:04 PM (175.211.xxx.218)

    여기 이상한 댓글들도 많네요. 이 글은 원글님 딸이 학교에서 다른 아이 머리채를 잡고 때렸다는 글이예요. 이 글엔 원글님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렸다는 사실밖에 없는데.. 어떻게 맞은 아이가 원글님 아이를 왕따시켰다는 해석까지 나올수가 있죠? 나가도 너무 나갔네요.
    때릴만하니 때렸다는 말들 너무 무섭네요. 무슨 추측이 거기까지 나가죠?
    일단 원글의 내용만 보자면, 이유야 어쨌건간에 일단 맞은 아이와 그 부모에게 사과해야 하고.. 그 다음이 진상을 알아보는거죠.
    사과하고 바로 뒤돌아서서 담임에게 우리아이가 왕따를 당한건 아닌지 물으라는 댓글이 있던데.. 이건.. 맞을만하니 맞은거 아니냐? 하는 아주 전형적인 가해자들의 태도와 하나도 다를바가 없는거 같아요. 맞은 아이 부모가 이 사실을 안다면 정말 분노할거 같은데요.
    맞은 아이가 먼저 왕따를 시켰는지 어쨌는지 하는건 이 원글로는 아직 유추될수 없습니다.

  • 104. ㅇㅇ
    '16.10.6 4:08 PM (49.142.xxx.181)

    윗님 글을 어떻게 읽으면 이 글에 다른 아이 머리채 잡고 때렸다는 사실밖에 없다고 하시나요?
    다시 읽어봐요. 무리에서 어떻게 떨어져나왔는지 그리고 그 딸이 어떤 말을 들었는지도 원글에 다 나와있어요.
    참내.. 글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댓글을 다시네요?
    맞은 아이가 먼저 왕따를 시켰다는건 유추라고요? 그럼 이 딸이 때렸다는것도 아직은 유추에요.
    아무도 못봤잖아요?
    모두다 유추라고 하든지 모두다 사실이라고 하든지 해야지, 어떻게 때렸다는 부분은 사실이고 나머지는 유추래요?

  • 105. 음님 외 여러분
    '16.10.6 4:12 PM (218.48.xxx.114)

    단순히 비아냥 거렸는데 아이가 과민반응을 보인다?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의 논리예요. 3년간 왕따당한 아이 키운 엄마로서 너무 많이 봤네요. 아직은 누구도 함부로 판단할 수 없어요. 그러니 원글님은 일단 진상을 파악하셔야 해요.

  • 106.
    '16.10.6 4:14 PM (211.46.xxx.253)

    따님이 왕따를 당했고 너무 화가났다고 가정해봐요. 저라도 진짜 화가 치밀어서 참을 수가 없었을 거고 수업시간에 갑자기 복수를 해요.

    초등학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인데요.. 고등학생인데, 선생님이 다 보고 있는 앞에서, 그것도 수업시간에. 여러모로 판단력이 있는 행동이라고는 못하겠어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지는 행동이네요. 일은 이미 벌어졌으니 저런 행위가 있어서, 나름 원인제공을 했따는 걸 어필하시고 폭력 부분은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서 해결하셔야 할 거 같아요.. 강제전학은 정말이지 ㅜㅜ

  • 107. ....
    '16.10.6 4:23 PM (210.95.xxx.140)

    상황을 잘 살펴봐야죠..님 딸이 물리적 폭력을 가했을지 모르지만
    언어적 폭력은요?
    언어폭력도 폭력이죠..당당하시고 딸한테 무조건 수그리라 하지 마세요
    비아냥거린 나쁜 x 가 잘못이고 때린행동 아주잘했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무조건 잘못했다고는 못할거 같네요

  • 108. ㅇㅇ
    '16.10.6 4:29 PM (1.232.xxx.32)

    따님에게 이런식의 대응은 일시적으로 화풀이는 되지만
    너의 긴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폭력이 사회에서는 절대 용인되지 않는 이유가
    가해자가 지불해야하는 댓가가 너무 크기때문이다
    한순간의 욱하는 마음에 폭력 쓰고
    전과자되고 직장 잃고
    그러다 보면 순식간에 인생 낙오자 될수 있는거다
    잃을게 많은 사람일수록 조심하면서 사는 이유다
    조폭이나 밑바닥 인생은 잃을게 없어서
    폭력쓰면서 사는거다
    지금당장 너는 입시에서 불이익 받을것이고
    학적부 기록이 영원히 남아 너의 장래에
    오점이 될수도있다
    그러니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폭력을 쓰면 안된다
    하셔야죠

  • 109. 누리심쿵
    '16.10.6 4:30 PM (124.61.xxx.102)

    혹시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건 아닐까요
    쉬는 시간에 비아냥 거린 일때문에 수업시간에 폭발한건 상담을 받아봐야 할것 같아요
    티격태격하다가 공격한것이 아니라 쉬는 시간에 들은 비아냥 소리를 곱씹어 선생님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10. ㄱㄱ
    '16.10.6 4:43 PM (211.105.xxx.48)

    상대방이 비아냥거리면 뺨때리고 머리채잡나요?
    비아냥거리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예 교도소 들어가 살아야겠네요

    본인 딸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시고 딸의 질문에 대답도 못하시고

    처분 달게 받으시고요 상담 같이 다니세요 분노 엄청 많은 아이예요 그아이

  • 111. 분노조절 장애는 너무 나간듯
    '16.10.6 4:44 PM (121.132.xxx.204)

    댓글 보니 인격장애다. 분노조절 장애다 이런 댓글이 한둘이 아닌데,
    원래 어떤 이야기 들으면 그 때는 멍해있다가 생각할수록 기분 나빠서 부글부글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남편 바람 피면 이번만 참자 하고 억지로 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퍼붓는 사람들도 다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당한일이 그만큼 억울하고 화가 나니 그런거죠.

  • 112. 비아냥도
    '16.10.6 4:45 PM (121.132.xxx.204)

    일반 사람이 비아냥 거리면 저런 정신병자 지랄한다. 하고 넘기겠는데
    친구라고 믿고 있던 애들이 하루 아침에 돌변해서 왕따 시키고, 다른 애들 듣게 공개적으로 비아냥 까리 하면 순간적으로 빡 돌수도 있겠죠.

  • 113. 그정도로 강제전학 안나올걸요
    '16.10.6 4:48 PM (211.201.xxx.244)

    학폭에도 수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폭열면 서로 심난해지고 가해든 피해든 전교에 유명인사가 되니 최후의 수단이어야 해요.
    단계를 보자면
    1. 학교에 가서 내용파악. 아이와 대화.
    2. 아이말이 맞다면 그 마음 이해해 주기.
    3. 그렇지만 대응법이 안좋음을 알려주기.
    4. 선생님과 상의해서 적절한 조치하기.
    5. 잘 안될 경우....학폭 열리겠죠.

  • 114. ...
    '16.10.6 4:49 PM (211.214.xxx.19)

    선생님이 있는데 그랬다는 건가요
    맙소사
    성깔 대단하네요

  • 115. 글쎄요
    '16.10.6 4:57 PM (193.182.xxx.124)

    비아냥거렸다는 것도 아이 얘기고요, 그 비아냥이 어떤 수위였는지도 알 수 없는 거죠.
    선생님과 대화를 해보셔야 할 듯.
    부모 욕을 들었다손치더라도 그렇게 때리고 욕하는 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어요.

  • 116. 애가 폭력성향이 있는거예요
    '16.10.6 4:5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아무리 화가 나도 저렇게 못해요.
    엄마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비아냥을 어떻게 참느야고 합리화를 시키고 있고
    엄마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니요 부모조차도 기준이 모호하고 무른거죠.
    두들겨 맞았다고 칼 휘둘러도 정당하다 하겠네요?
    그 결과가 어떨지는 뻔하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참아야죠 동물도 아니고 사람이 왜 사람입니까 이성으로 눌러참고 대책을 세워야죠.
    비아냥 거린 직후 수업이 시작됐으면 잠시 참고 수업끝나고 불러서 얘길 하든가
    말이 안통하면 그때 같이 비아냥 거려주든지 선을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 해결해야죠,
    지금부터가 중요해요, 이런 문제를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해결하는거 보고
    문제해결 방법, 바르게 사는 것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산 교육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거죠.

  • 117. 애가 폭력성향이 있는거예요
    '16.10.6 4:58 PM (218.52.xxx.86)

    대부분은 아무리 화가 나도 저렇게 못해요.
    원글님 댓글 보니
    엄마가 잘못했다고 말했음에도 비아냥을 어떻게 참느냐고 본인 폭력을 합리화를 시키고 있고
    애가 그렇게 나오니 엄마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부모조차도 기준이 모호하고 무른거죠.
    두들겨 맞았다고 칼 휘둘러도 정당하다 하겠네요?
    그 결과가 어떨지는 뻔하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참아야죠 동물도 아니고 사람이 왜 사람입니까 이성으로 눌러참고 대책을 세워야죠.
    비아냥 거린 직후 수업이 시작됐으면 잠시 참고 수업끝나고 불러서 얘길 하든가
    말이 안통하면 그때 같이 비아냥 거려주든지 선을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 해결해야죠,
    지금부터가 중요해요, 이런 문제를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해결하는거 보고
    문제해결 방법, 바르게 사는 것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산 교육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거죠.

  • 118. ㅇㅇ
    '16.10.6 5:04 PM (49.142.xxx.181)

    사람을 죽였어도 정당방위가 있고 정상참작이라는게 있어요.
    과잉대응이였는지 견디다 못한 정당방위였는지
    정상참작이 될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상대 아이와 원글님 아이 주변 학생들, 선생님 얘길 듣고
    판단을 해야죠.
    매맞던 아내가 남편을 살해했는데 살인에만 촛점을 맞추면 어떻겠습니까.

  • 119.
    '16.10.6 5:09 PM (58.87.xxx.201)

    대부분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요? 성인 기준이겠죠, 고등학생들 아무리 육체적으로는 성숙했다고는 하지만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부모품에서만 풍파없이 자란데다 공부밖에 하지 않아 정신적으로 여물지 못한 애들이 다수입니다.

    애가 어떤 상황에서 비아냥을 들었는지, 그게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단발성이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머리채를 잡고 뺨을 떄렸다, 어찌 당하고만 있느냐, 그 두가지 사실로 아이의 폭력성향을 단정하고 단죄하나요?

    참으라고만 하시는 분들과 원글님네의 교육방식이 다릅니다. 무조건 참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라 는 것을 굳이 가르쳐야 하는것은 아니죠,

  • 120. ...
    '16.10.6 5:09 PM (122.36.xxx.161)

    아이가 왕따당했다고 하지 않았는데 댓글은 지속적인 왕따까지 추측하네요. 비아냥거려서 수업시간에 친구를 폭행한 것이 사실인것 같고, 교권이 이렇게까지 추락하다니 놀라울 뿐이에요. 혹시 생리전 증상인가 싶기도하고, 이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도 참아야 한다는걸 배우겠죠.

  • 121. 법도요
    '16.10.6 5:09 PM (58.87.xxx.201)

    법도 융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그 융통성이 과하게 적용되는 판례들이 있으니 문제죠..

  • 122. 아무리 화가 나도
    '16.10.6 5:11 PM (218.52.xxx.86)

    대부분은 안하죠. 학생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성인요? 성질난다고 사람 두들겨 패고 사람도 죽이는건 성인이 더 해요.

  • 123. 무조건 합의하세요
    '16.10.6 5:11 PM (210.183.xxx.241)

    상황이 어떤지는 여기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일단 무조건 사과하고 합의하세요.
    따님이 아무리 억울해도 지금은 가해자입니다.
    학폭위 열리면 대입에 손해입니다.
    생기부에 가해자만 올라가는 거 아니고
    피해자도 올라가요.
    그러니 서로 좋을 게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일부러 학폭위를 열기 하진 않을 거예요.
    그러니 무조건 사과하고 마무리 지으세요.

    그런데 만약 학폭위가 열린다면
    그리고 따님이 진짜로 그동안 다수에게 괴롭힘을 받았고
    증거가 있다면
    가해자로서 학폭위가 끝난 후에
    다시 피해자로서 학폭위를 여세요.

    그러나 지금은 무조건 사과하고
    합의하고 마무리 지으시길.

  • 124. 아무리 화가 나도
    '16.10.6 5:1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참으라는게 비아냥을 마냥 참으라는게 아니라
    원글 보면 수업이 시작됐으니 어떻게 못한다고 그 순간을 못참아서 그랬다는 내용인데요?
    그 순간을 참고 수업이 끝나길 기다리란걸 참으라고 표현한거예요.
    원글님의 교육방식요? 어떻게 해여 하냐고 묻고 계신데요?
    혹시 수업 끝나는 것도 참지 말라는 교육방식 말하는거라면 학폭위 열리고 징계받을 일 기다리게 되는거 밖에 더 있어요?

  • 125. ㅡㅡ
    '16.10.6 5:14 PM (222.117.xxx.107)

    어떻게하면 자식을 그따위로 키울수 있나요?
    허구한날 뚜드려패던 저희엄마였지만
    친구한테 기죽어도 울고 숨기만 했지
    뺨을 때릴 생각은 조금도 못했는데.....

  • 126. 아무리 화가 나도
    '16.10.6 5:15 PM (218.52.xxx.86)

    참으라는게 비아냥을 마냥 참으라는게 아니라
    원글 보면 수업이 시작됐으니 어떻게 못한다고 그 순간을 못참아서 그랬다는 내용인데요?
    그 순간을 참고 수업이 끝나길 기다리란걸 참으라고 표현한거예요.
    원글님의 교육방식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 계신데요?
    혹시 수업 끝나는 것도 참지 말라는 교육방식 말하는거라면 학폭위 열리고 징계받을 일 기다리게 되는거 밖에 더 있어요? 그게 무슨 교육방식씩이나 됩니까?

  • 127. ㄱㄱ
    '16.10.6 5:17 PM (211.105.xxx.48)

    머리채 잡고 뺨 때리길래 맞받아 쳤다
    그것도 아니고 머리채 잡고 뺨때렸다는데 이게 폭력성이 아니란 분은 참 거짓말도 도가 지나치네요

  • 128. ㅡㅡ
    '16.10.6 5:23 PM (222.117.xxx.107)

    지속적인 비아냥이면
    같이 비아냥 거려서 밟아줄수도 있어요.
    언어의 힘이란 무섭고 불가능한건 없거든요.
    그런 언어적 대응도 안알려주고
    지금도 그걸몰라서 여기에
    "제가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물어보고있는 덜떨어진 어미 밑에서 자란아이가
    (그와중에도 비판하는댓글에 자기방어 하고 앉아있고..)
    언어표현 잘하는 애가 다다다 쏘아붙이면
    당황해서 같이 말로 갚아주진못하니
    못난 마음에 때리기밖에 더하겠어요?

  • 129. 위에 많은 분들은
    '16.10.6 5:30 PM (223.62.xxx.45)

    상황을 안 겪어보신 분들 많네요. 원글님 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일단 상황을 파악하시라구요. 윗님, 말로 비아냥거리면 말로 밟아주라구요? 아이들 상황을 교과서적으로만 대하시네요. 제 아이 말빨 끝내주거든요. 근데 작정하고 여럿이 괴롭히면 방법이 없어요. 무시하라구요? 그럼 더 밟아요. 선생님과 상의하면요? 걔 빠지고 다른 아이들이 돌려가면서 괴롭혀요. 진짜 학교 현실들을 모르시네요

  • 130. ...
    '16.10.6 5:35 PM (14.38.xxx.205)

    윗님들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도 나무라지만 말고 이해도 해주세요.아이들이 집에 있는시간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요. 사이만 어색해도 반에 매일 가야 하는게 고역인데 아이가 정말 극심샇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 있죠. 크면서 성격이 좀 바뀌었을 수 있구요. 일단 상대방한테 사과하는건 맞아요. 여자애들은 남한테 막말한테 정도가 심할때가 많구요. 또 지속적으로 약올렸으면 말 못하는 동안 많이 쌓였을거예요. 미리 털어놓고 좀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를 잘 보시면서 사태는 원만하게 푸시고 이런 일을 통해 이런 대응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거 알려주시고 엄마한테 어려운 일 있으면 말할 수 있도록 잘 품어주세요.

  • 131. 지속적으로
    '16.10.6 5:3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왕따 당했다는 내용도 어디에도 없는데
    계속 있지도 않은 내용들 말해봐야 그런 정도 파악은 기본 아닌가요?
    저렇게 나오는 딸이 본인 억울한거부처 피력하는 애인데 그런 피해자였음 당연히 그 말부터 했겠죠?
    글을 보면 그 아이가 비아냥 거렸다해도 지속적인 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 132. 지속적으로
    '16.10.6 5: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왕따 당했다는 내용도 어디에도 없는데
    계속 있지도 않은 내용들 말해봐야 그런 정도 파악은 기본 아닌가요?
    저렇게 나오는 딸이 본인 억울한거부터 피력하는 애인데 그런 피해자였음 당연히 그 말부터 했겠죠?
    글을 보면 그 아이가 비아냥 거렸다해도 지속적인 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 133. 지속적으로
    '16.10.6 5: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왕따 당했다는 내용도 어디에도 없는데
    계속 있지도 않은 내용들 말해봐야 그런 정도 파악은 기본 아닌가요?
    저렇게 나오는 딸이 본인 억울한거부터 피력하는 애인데 평소 그런 피해자였음 당연히 그 말부터 했겠죠?
    글을 보면 그 아이가 비아냥 거렸다해도 지속적인 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 134. 지속적으로
    '16.10.6 5:41 PM (218.52.xxx.86)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왕따 당했다는 내용도 어디에도 없는데
    계속 있지도 않은 내용들 말해봐야 그런 정도 파악은 기본 아닌가요?
    저렇게 나오는 딸이 본인 억울한거부터 피력하는 애인데 평소 그런 피해자였음 당연히 그 말부터 했겠죠?
    글을 보면 그 아이가 비아냥 거렸다해도 지속적인 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지금 딸이 가해자인데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쪽으로 가면 맞은 애쪽 입장에선 더 세게 나올 수 있어요.

  • 135. dma
    '16.10.6 5:42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은 단지 이거예요. 점심시간에 성가시게 하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은 내 딸이 상대학생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
    원글님은 이렇게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원글님의 따님이 평소에 지속적인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해석할수가 있죠??? 너무 앞서나가네요.

  • 136. **
    '16.10.6 5:42 PM (124.54.xxx.166)

    윗님 지속적이어야만 문제인 건 아니죠. 때린 것도 딱 한 번이에요. 지속적으로 때리지 않았으면 괜찮아요?

  • 137. ...
    '16.10.6 5:43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은 단지 이거예요. 점심시간에 성가시게 하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은 내 딸이 수업시작한 후에 교사도 있는 교실에서 상대학생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
    원글님은 이렇게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원글님의 따님이 평소에 지속적인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해석할수가 있죠??? 너무 앞서나가네요.

  • 138. ...
    '16.10.6 5:44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은 단지 이거예요. 점심시간에 성가시게 하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은 내 딸이 수업시작한 후에 교사도 있는 교실에서 상대학생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
    원글님은 이렇게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원글님의 따님이 평소에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해석할수가 있죠??? 너무 앞서나가네요.

  • 139. ...
    '16.10.6 5:45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쓴 내용은 단지 이거예요. 점심시간에 성가시게 하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은 내 딸이 수업시작한 후에 교사도 있는 교실에서 상대학생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
    원글님은 이렇게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원글님의 따님이 평소에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해석할수가 있죠??? 너무 앞서나가네요.
    원글님 따님이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한게 맞아요? 그거 아직 모르는거 아닌가요?

  • 140. ...
    '16.10.6 5:47 PM (175.211.xxx.218)

    원글님이 쓴 내용은 단지 이거예요. 점심시간에 성가시게 하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은 내 딸이 수업시작한 후에 교사도 있는 교실에서 상대학생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
    원글님은 이렇게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원글님의 따님이 평소에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해석할수가 있죠??? 너무 앞서나가네요.
    원글님 따님이 진짜로 왕따와 정신적인 폭력을 당한게 맞아요? 그거 아직 모르는거 아닌가요.
    교사가 있는 교실에서 상대아이 머리채 잡고 뺨을 때리고 욕을 했다는 사실만 사실로 밝혀진 상태잖아요. 그 사실로 학교에서 전화가 온거고.

  • 141. ////
    '16.10.6 5:47 PM (210.107.xxx.2)

    저도 비아냥거린애가 더 악질같아요. 그런 비아냥을 참다가 왕따가 되어야하나요? 물론 과한행동 맞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고 평소엔 반듯한 여고생이 수업시간에 그런 돌발행동을 했다는건 그만큼 어마무시한 스트레스가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왜 결과만 보나요. 폭력못지않게 왕따주동도 심각한 범죄인데요.

  • 142. 물론 때린건 잘못했지만
    '16.10.6 5:48 PM (110.15.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그룹에서 왕따 시키고 비아냥 거리는 그 학생이 더 밉네요.
    님 딸은 안쓰럽구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순간이니까요.
    분노조절 못해서 폭력쓰는 순간에 인생이 망할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도록 벌을 따끔하게 주세요.
    따님이 안됐지만 할 수 없네요.

  • 143. ...
    '16.10.6 5:51 PM (175.211.xxx.218)

    그런데 자꾸 왕따를 당했다고 쓰는 분들은 왜 자꾸 왕따를 당했다고 쓰시는거예요? 왜 자꾸 미뤄 짐작을 하죠?
    원글님이 내 딸이 왕따 당했다고 하셨나요? 어디에??

  • 144. 비아냥 지속적 여부가
    '16.10.6 5:5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왜 안중요한가요? 때린 이유를 참작할 때 아주 중요한겁니다.
    너도 비아냥 딱 한 번 이지만 때린것도 딱 한번이야. 이런 주장할거면 징계 제대로 받겠죠?
    비아양과 머리채 쥐어잡고 뺨 때린게 동격이 절대 아니거든요.
    같이 한 번이라면 두 가지 중 누가 중징계를 받을지 판단이 안서는 분도 계시네요?

  • 145. 비아냥 지속적 여부가
    '16.10.6 5:57 PM (218.52.xxx.86)

    왜 안중요한가요? 때린 이유를 참작할 때 아주 중요한겁니다.
    너도 비아냥 딱 한 번 이지만 때린것도 딱 한번이야. 이런 주장할거면 징계 제대로 받겠죠?
    비아냥 과 머리채 쥐어잡고 뺨 때린게 동격이 절대 아니거든요.
    같이 한 번이라면 두 가지 중 누가 중징계를 받을지 판단이 안서는 분도 계시네요?

  • 146. 82는이상해
    '16.10.6 6:01 PM (211.199.xxx.197)

    얼마전에 못살게 굴던 동급생 칼로 찌른것 보고 잘했다고 하셨던 분들이
    지금 이 글엔 왜 댓글이 이모양인가요????

    평소 얼마나 괴롭혔는지. 증인은 있는지. 제대로 조사해야지요!!!!

  • 147. 상대애가
    '16.10.6 6:04 PM (116.122.xxx.246)

    왕따를 시키고 비아냥 댄게 맞다면 때려서 문제지만 좀 속은 시원

  • 148. 그래서
    '16.10.6 6:04 PM (223.62.xxx.58)

    정확히 상황파악부터 하라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원글 따님이 조현병이니 분노조절장애니 막장이니 속단할 수도 없는 거구요

  • 149. 비아냥엔 비아냥으로 대응
    '16.10.6 6:08 PM (49.2.xxx.36)

    초등학생도 누가 욕하면 그냥 같이 욕해주지 절대 때리면 안된다고 가르쳐요.
    비아냥엔 같이 말로 받아쳐야죠.
    비아냥에 폭력과 욕설에 대응한 건 원글님 딸 아이가 분노조절 문제가 있고 폭력성향이 있다는 얘기에요... 당장 학폭위도 어찌 잘 넘기셔야겠지만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셔야하는 거 아닐까 걱정되네요...

  • 150. ...
    '16.10.6 6:26 PM (39.7.xxx.181)

    지속적인 비아냥이었습니다 글에서 자세히 안썼지만
    전에 딸이 이문제로 몇번 저한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말할때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었어요
    나름 저에게 돌려서 약하게 말했던듯 합니다

  • 151. ㅇㅇ
    '16.10.6 6:30 PM (49.142.xxx.181)

    왕따가 쟤 왕따라고 써붙여야 왕따인가요?
    같이 놀던 그룹에서 나왔다는것만 보면 미루어 짐작이 안되세요?
    게다가 같이 놀던 그룹의 아이가 은근히 성가시게 하고 비아냥대고
    여자분들은 대충 감이 안오세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때 본인이 안당했어도 저런꼴 많이 봤잖아요?
    이게 바로 왕따고 언어폭력이라는거예요.
    차라리 몇대 맞고 말지 저건 진짜 정신적으로 사람 죽이는거임

  • 152. 뭐야
    '16.10.6 6:32 PM (110.70.xxx.53)

    전 몇몇 댓글들이 섬뜩해요 어떤 상황에서 폭력까지 휘둘렀는지를 전후사정은 살피지 않고 폭력이라는 사실만으로 아이를 폭력성을 가진아이에 분노조절장애를 가진아이로 둔갑시켜버리는 미친 댓글들이 말예요 공감능력은 전무한 이들같아요...

    저 한때는 친했다는 급우에게 비아냥거리고 이죽거리다 못해 뺨맞았다는 아이 엄마가 저런사람들 일까 겁나네요

  • 153. 지혜를모아
    '16.10.6 6:49 PM (58.121.xxx.67)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님 댓글이 정확하네요
    아이의 행동이 워낙 과격했으니
    혹여나 최악의 경우 강제전학을 하게 되더라도 원래 말썽이 있던 딸이 아니면 너무 몰아 세우지 마세요
    따끔하게 한번만 혼내주시고 잘 대처하세요
    아직 어려서 시행착오를 겪는거예요
    그런데 원래 힘들게 하던 아이도 아니고 하면
    전후 사정을 잘 들어보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되 의연하게 하세요 강전 당하고 했던 아이들 2명
    아는데 20살 넘으니 그 아이들도 다 반듯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너무 두려워 마세요

  • 154. 저라면
    '16.10.6 7:10 PM (61.76.xxx.197)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충분히 사과하고 발 받겠다고 하시고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 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조사하고 짚어 달라고 하겠어요.
    아이에게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행동에 대해서는 방법이 틀렸다고 단호하게 얘기 해 주세요.
    엄마가 언제나 니편이지만 네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거라고 하겠어요.

  • 155. ...
    '16.10.6 7:35 PM (115.143.xxx.133)

    진짜 만만하고 우습게 보고 왕따시키려고 비아냥대고 괴롭힌 거라면 전 따님이 잘했다고 생각해요.
    참고 참고 견디다가 극단적인 행동하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사실 관계 잘 확인해서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56. ...
    '16.10.6 7:39 PM (14.52.xxx.43)

    지속적인 비야냥이었다는 댓글은 다셨는데 학교 다녀오신 이야기가 없네요.
    다녀오신 건 맞나요.

  • 157. ,,,
    '16.10.6 8:01 PM (110.70.xxx.221)

    그룹에서 나온 걸 빌미로 지속적으로 비아냥 거리며 왕따나 은따 비슷하게 당해왔던 거 아닐까요 ? 보통 여고생이 저런 행동을 하기가 힘들어요. 뭔가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됐을 수 있으니 한 번 전후사정 자세히 알아보세요

  • 158. 딸이 비겁하네요
    '16.10.6 8:15 PM (210.210.xxx.228)

    사람 뒤에서 때리고 욕하고..

    앞에서 대놓고 비아냥 거리는것도 나쁘지만, 사람 뒤에서 공격하는게 더 나빠요.

    엄마들중에 앞에서 대놓고 말 못하고,뒤에서 뒷담화 하면서 소문내고 나쁜 이미지 심어주는 여자들 있잖아요?

    그것도 나쁜짓이죠.꼭 폭력만이 나쁜게 아니라,뒷담화도 인격모독이예요.
    그것보다 폭력은 그 수위가 더 높죠.

    원글님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네요.

    내 딸이 당했다고 생각할게 아니라,내딸도 걔들과 똑같거나 더 하다고 생각해야 할듯~
    친구가 왜 친구겠어요?
    비슷하거나 똑같으니 친구죠~

  • 159. ...
    '16.10.6 8:16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러네요. 원글님 6시에 다시 댓글 다셨을땐.. 분명 학교에 다녀오신 후일텐데, 지속적으로 비아냥 들었다는 대답만 하시고 학교 다녀오신 일에 대해선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요..
    설마 이렇게 큰 일이 벌어졌는데, 아직 학교에 안다녀오신건 아닐테네구요... 음......

  • 160. 아휴
    '16.10.6 8:17 PM (211.36.xxx.194)

    따님만을 비난하는 글은 패스하시구요
    따님 마음 위로해주시고 윗분들 좋은 말씀 참고해서
    잘 훈계하세요
    피해자 아이와 부모 만나셔서 잘 마무리 하시되
    진짜 심각한 왕따와 지속적인 언어폭력이 있었다면 진상규명하세요

    후기 부탁드릴께요

  • 161. ...
    '16.10.6 8:17 PM (175.211.xxx.218)

    정말 그러네요. 원글님 6시에 다시 댓글 다셨을땐.. 분명 학교에 다녀오신 후일텐데, 지속적으로 비아냥 들었다는 대답만 하시고 학교 다녀오신 일에 대해선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요..
    이렇게 큰 일이 벌어졌는데, 설마 아직 학교에 안다녀오신건 아닐테구요... 음......

  • 162. 그런데
    '16.10.6 8:18 PM (112.148.xxx.72)

    비아냥이면 같은 비아냥으로 대처해야죠,
    폭력은 안되는데,
    머리채 잡고 때리고 욕까지,
    평소 원글님이 애한테 맞지말고 당하지 말라고 수위조절 안되는 말 하신거 아닌가요?
    한번에 사람이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집에서 그럼 눈치가 전혀 없었나요?

  • 163.
    '16.10.6 8:29 PM (122.36.xxx.80)

    따님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분헀으면 이해하지만
    분노조절 컨트롤 하는 방법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야될것같아요

    결코 잘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원글님이 딸을 사랑하는걸 알려주시면서..다시는 그런일 일어나지 않게 많이 노력하셔야될것같습니다
    따님이 분노조절에 무엇인가 문제가 계속 있었던것 같습니다

  • 164. ....
    '16.10.6 8: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 못된 것들은 맞고 된통 당해봐야 정신들 차리지요.
    그깟 학폭 전학이 뭐 대수라고 발발 떨고 생사람 죽인 살인 죄를 진 것도 아닌데 무슨 무릎을 꿇고 빌나요 ㅠ
    수시로 대학 안가면 죽는 거 아닙니다. 더 공부 잘해서 유학 가거나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더 열심히해서
    고시패스하면 되지요 ~~ 아무대학이나 나와도 작은 사업으로 시작해서 성공하면 서울대 나와서 의사 변호사 하는거 보다 잘 살수 있어요. 아무 걱정 말고 나쁜 아이를 응징한 딸을 응원하세요. 지속적인 비아냥과 왕따 주동자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고 끝까지 문제를 제기해서 모두 처벌 받자고 하세요.

  • 165. 사과는 하더라도
    '16.10.6 8:50 PM (175.126.xxx.29)

    사건의 경위는 어떻게 된건지 밝혀야죠
    비아냥 되는말도 학폭 인정 되는거 아닌가요?
    쌍방 서로 사과해야할 사안같은데요?

  • 166. ㅇㅎ
    '16.10.6 8:57 PM (124.153.xxx.35)

    충격이네요..선생님도 앞에 계시는 수업시간에
    그랬다는게..
    그냥 미는 정도도 아닌..머리채에 빰까지..
    헉!! 평생.. 수업시간에 이런일이 있는건
    건너 넘어서도 들어본적 없는 얘기네요..
    폭력배교실도 수업시간에 선생님앞에서
    그러진않죠..정말 학교가 떠들썩 난리났겠어요..
    이건 뭔가 정상적이지않은...
    딸아이가 너무 무섭네요..
    아무리 심하게 비아냥거렸다해도 그어떤
    원인이 있다해도 수업시간에..

    보통아이들은 폭력해도 딸아이들은 미는정도이지..
    손이 그렇게 쉽게 올라가고 빰을 때렸다는건..
    처음 해본 일이 아닐것같은..
    아님 어렸을때부터 그런걸 자주 봤거나
    경험한걸까요? 보통 아이들은 그렇게 쉽게
    손이 올라가지않아요..정말 충격입니다..

  • 167. .....
    '16.10.6 9:16 PM (182.222.xxx.37)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진위여부 잘 가려졌으면 좋겠네요..
    분명 맞을만한 짓 했을거라 생각해요.
    요즘 애들 괴롭히는거 육체적 폭력보다 정신적 폭력이 훨씬 악의적이고 집요하고 상상 이상이에요....
    이번일로 원글님 따님이 큰 상처 받지않길 바랍니다.

  • 168. ㄱㄱ
    '16.10.6 9:17 PM (211.105.xxx.48)

    때린게 폭력이고 폭력을 행했으면 폭력성이죠
    왜 자꾸 부인해요 사전 찾아봐요 폭력 단어 몰라요?

    살다보면 이죽거리고 비아냥거리고 못된 사람들 천지인데 다 때리고 다닐까요? 고통스러워도 어떻게 상대할건지 고민하고 상대도 하고 피하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다 때리고 죽이면 됩니까?

    칼부림 총부림하는 애들 태반이 왕따당했다고 해요 그럼 왕따시킨 애들은 누구예요? 다 여기 있는 사람들 자녀들이예요 사람 누구나 못난점 못된점들 갖고 있고 정도의 차이예요 근데 세상 누굴 잡고 물어보세요 자기가 왕따시킨다고 생각하는지. 극소수만이 자기가 하는 짓을 알죠. 알아야 안하는건데 말이죠.
    왕따시킨다고 때리고 죽이려면 여기 엄마들 자녀들 다수가 맞거나 죽거나 해도 됩니까.
    내아이가 왕따 당하면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달라서 그런거예요 빨리 파악하고 전학을 시키든 하고 가족간의 관계도 공고히 해야죠 누굴 때리고 죽이면 그게 해결방식입니까

  • 169. ...
    '16.10.6 9:33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때린 아이 엄마가 항상 그러더라구요. 우리아이가 그냥 때렸겠냐고.. 때릴만 해서 때렸다고.
    원글님 아이도 때릴만해서 그 아이 때렸다는거네요.

  • 170. 어쨌든
    '16.10.6 9:34 PM (218.154.xxx.102)

    폭력 쓴 사람이 죄인입니다.
    더러워도 폭력은 쓰면 안된다구요.
    결국 못 참아서 일 벌어지잖아요.
    부모까지 가서 싹싹 빌고 창피 당하게 생겼네요.

  • 171. ...
    '16.10.6 9:35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가해자의 논리는 항상 그렇더라구요. 내가 그냥 때렸겠냐고.. 때릴만 해서 때렸다고. 다 이유 있다고.
    폭력남편 역시 와이프가 계속 대들고 이 여자 말로는 이길수 없으니.. 팰만해서 와이프를 팼을거예요 ㅎㅎㅎ
    원글님 아이도 역시 때릴만해서 때린거겠죠 대단해요 ㅎㅎㅎ

  • 172. ...
    '16.10.6 9:37 PM (175.211.xxx.218)

    가해자의 논리는 항상 그렇더라구요. 내가 그냥 때렸겠냐고.. 때릴만 해서 때렸다고. 다 이유 있다고.
    폭력남편 역시 와이프가 계속 대들고 이 여자 말로는 이길수 없으니.. 팰만해서 와이프를 팼을거예요 ㅎㅎㅎ
    원글님 아이도 역시 때릴만해서 때린거겠죠, 때린아이를 옹호하는 댓글님들 대단해요 ㅎㅎㅎ

  • 173.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16.10.6 9:58 PM (175.194.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의 불륜녀 찾아간 40대 유뷰녀도 아니고
    같은반 학생 머리채 휘어잡고 뺨까지 때리는 여학생이라니.. 보통내기 아니에요.
    그것도 교사가 지키고 있는 수업시간에..

    엄마가 물러보이는데 자신없으면 아빠에게 해결하라 하세요.
    여기서 자칫 잘못하면 아이 인생 삐끗할수도 있으니까..

  • 174. ....
    '16.10.6 10:3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폭력은 나쁜 것이다 라는 교과서 내용의 사리판단 못하는 사람이 여기 있을까봐서
    주구장창 폭력 행사한 딸이 비정상이고 큰일 낼 아이고 이해할수 없는 마치 문제아이다 라는
    씰데없는 소리들 하고 있군요 ...
    때로는 폭력만이 스스로를 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고
    죽음에서 헤어나올수 있는 최후의 통로가 될수 있어요 !
    못되게 굴면 너도 당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킬 수 있는 방법일수 있고
    주위의 많은 각종 언어폭력이나 왕따 등으로 친구 동료들을 정신적으로 죽이는 것들에게
    못된 짓을 하기 전에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수 있지요 ~

  • 175. ...
    '16.10.6 10:43 PM (149.254.xxx.86)

    저도.. 오죽했으면 아이가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물론 원글님 딸도 정신적인 폭력을 당해왔지만, 그래도 수업 시간에 아이들 다 보는데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힘든 상황을 폭력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걸 아이가 아는 것이 그 아이 인생에 더 유익이 크리라 봅니다.

  • 176. ...
    '16.10.6 11:17 PM (211.202.xxx.71)

    학폭위 열리고

    그 맞은 아이가 만약 원인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그 아이도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고 들었어요

    둘 다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 177. ...
    '16.10.7 12:04 A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강원도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었죠.
    그땐 하나같이 당해도 싸다고 그런 댓글들 일색이었어요.
    솔직히 전 동의할수 없었거든요.
    그렇더라도 어떻게 칼로 찌르고 , 아무리 가해자라도 겨우 중학생인데 그걸 당해도 싸다고 애기할수 있는지 참 마음이 착잡해서 댓글 안달았어요.
    그런데 이글에선 도 앞뒤없이 가해자니 무조건 잘못한거라고..
    저는 이 사건도 사연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가해자, 피해자 모두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예요.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알아보고, 어른으로서 어떤 대응을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는데
    왠지 우리 사회가 병들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 178. 흠.
    '16.10.7 1:10 AM (220.246.xxx.239)

    따님 얘기만 듣지마시고 학폭위 각오하시고 싹싹 빌고 오시길 바랍니다.
    제인생에 죽이고 싶은 인간이 하나있는데, 댁 따님같은 아이네요.
    제 고등 2학년 중간고사 시험을 몽땅그리 망쳐놨었지요.
    그러고도 네탓이다 하는데, 어이없었지요.
    아직도 이가 갈리는 인간이네요. 제나이가 40이라는....
    선생님이 괜히 연락하지는 않으셨을듯 합니다. 꽤 객관적이니까요.
    무조건 사죄하시고 용서를 구하시고 따님 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 179. ㄱㄱ
    '16.10.7 1:18 AM (211.105.xxx.48)

    사리분별 못하면 사회에서 격리돼야죠 누굴 때리고 죽일 이유는 백만번 양보해도 없어요
    살다보면 끔찍한 일도 겪고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내가 복수하는 길이 그 장애를 넘어설 방법은 아니예요
    또 아이들 주먹다짐에 관해서라면 상대방 아이의 주먹질은 사과받는선에서 눈감아줄수 있어요 그애도 분노가 많은 아이로 큰 피해자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내 아이에겐 주먹질과 복수가 답이 아님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알려줄거예요

  • 180. 자식새끼
    '16.10.7 1:3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좀 똑바로 키워요!
    그렇게따지면 칼부림 안날사람 없어요
    드러우니 피하는거지..

  • 181. 제가 원글님이면~
    '16.10.7 1:57 AM (58.148.xxx.150)

    저기 위에 어떤 분 말씀 처럼
    조목조목 과정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 상황에서 사과만 한다면 그 상황이 일단락 된 이후에
    원글님 따님은 완전 학교에서 왕따 오브더 왕따가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화나게 하면 어느 정도만 참고 대응해야 하는지 꼭 알려 주시구요.
    참다~참다~나중에는 이런일 벌어지고 결국엔 위에 댓글처럼 아이 똑바로 키우라는 소리만 듣거든요

    제가 이런경우 많이 봤는데 분명 원인 제공은 저쪽에서 했는데 10번 인고에 단한번의 성깔이
    모든걸 망쳐버리더라구요.

    따님이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따님에게 돌이 날라오니까요
    따님 많이 다독여주시구요......

    고딩정도면 머리는 어른입니다.
    정말이지 야비할 정도로 언어로만 살인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거기 피해 학생은 참다가 참다가 진짜로 살인까지 갈 정도의 분노 표출하게 되구요

    제가 보기엔 이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원글님 따님이 잘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따님도 많이 힘들고 억울할 겁니다. 화병 이상으로요.

    그간의 행적 밝혀지지 않고 사과만 해야 하는것이라면...
    저는 학교 때려 치우게 하고, 지대루 재판까지 가게 할 겁니다.
    아이는 검정고시 보게 해서 바로 대학 보내구요.

    이런저런 맘 아픈 반응에 이성 잃지 마시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예전 제가 봤던 순한 학생 생각나서 긴글 남겨 봅니다.

  • 182. ㅇㅇ
    '16.10.7 8:07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문제냐면..
    글을 올리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댓글이 달라진다는데 있어요.
    만약 이 글을 올린 주체가 맞은 아이 부모거나
    제3자였다면
    여기 댓글 100퍼 때린 아이가 [오죽하면][그동안 당해온게 있을것이다][잘했다]
    [오히려 쓰레기를 때리는 바람에 때린 학생이 피해를 본거다]였을것입니다.
    왜냐고요?
    때린 정도가 아니고 자기를 괴롭힌다는 아이 화장실에서 칼로 찌른 아이에게 달린 댓글은
    100퍼 칼에 맞은 애를 욕하고 칼로 찌른 애를 응원하는 글이였거든요.
    그 글도 제3자인 기사로 나왔기에 그런 댓글이 달린거죠.

    이중적인 인간들 으니라고

    아줌마들 그 칼부림 사건 댓글엔 왜 한줄도 찌른애 나쁘다 댓글 못달고 이 글에만 다세요?
    왜냐고요? 이 글은 때린 애 엄마가 올린 글이라서죠.
    비겁한 인간들임. 이글에서 맞았다고 하는 애만큼이나 비겁

  • 183. ㅇㅇ
    '16.10.7 8:0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문제냐면..
    글을 올리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댓글이 달라진다는데 있어요.
    만약 이 글을 올린 주체가 맞은 아이 부모거나
    제3자였다면
    여기 댓글 100퍼 때린 아이가 [오죽하면][그동안 당해온게 있을것이다][잘했다]
    [오히려 쓰레기를 때리는 바람에 때린 학생이 피해를 본거다]였을것입니다.
    왜냐고요?
    때린 정도가 아니고 자기를 괴롭힌다는 아이 화장실에서 칼로 찌른 아이에게 달린 댓글은
    100퍼 칼에 맞은 애를 욕하고 칼로 찌른 애를 응원하는 글이였거든요.
    그 글도 제3자인 기사로 나왔기에 그런 댓글이 달린거죠.

    이중적인 인간들 같으니라고

    아줌마들!!
    그 칼부림 사건 댓글엔 왜 한줄도 찌른애 나쁘다 댓글 못달고 이 글에만 다세요?
    왜 그런지 알려드릴까요?
    이 글은 때린 애 엄마가 올린 글이라서죠.
    당신들은 이중적이다 못해 비겁한 인간들임. 이글에서 맞았다고 하는 애만큼이나 비겁해요.

  • 184. ㅇㅇ
    '16.10.7 8:11 AM (49.142.xxx.181)

    이게 뭐가 문제냐면..
    글을 올리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댓글이 달라진다는데 있어요.
    만약 이 글을 올린 주체가 맞은 아이 부모거나
    제3자였다면
    여기 댓글 100퍼 때린 아이가 [오죽하면][그동안 당해온게 있을것이다][잘했다]
    [오히려 쓰레기를 때리는 바람에 때린 학생이 피해를 본거다]였을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때린 정도가 아니고 자기를 괴롭힌다는 아이 화장실에서 칼로 찌른 아이에게 달린 댓글은
    100퍼 칼에 맞은 애를 욕하고 칼로 찌른 애를 응원하는 글이였거든요.
    그 글도 제3자인 기사로 나왔기에 그런 댓글이 달린거죠.

    이중적인 인간들 같으니라고

    아줌마들!!
    그 칼부림 사건 댓글엔 왜 한줄도 찌른애 나쁘다 댓글 못달고 이 글에만 다세요?

    이 글은 때린 애 엄마가 올린 글이라서죠.
    당신들은 이중적이다 못해 비겁한 인간들임. 이글에서 맞았다고 하는 애만큼이나 비겁해요.

  • 185. ...
    '16.10.7 8:35 AM (88.106.xxx.47)

    요즘은 학폭 열리나요? 헐.. 그렇구나... 신기하다. 제가 다녔을적에는 학생들 싸우는거 자기네들이 알아서 풀도록 해결 하는데.. 학폭 열리면 뭐하게 되나요? 진심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제 세대가 국민학교 세대라서요 ;;

  • 186. 못된 댓글
    '16.10.7 9:09 AM (223.17.xxx.89)

    참 무섭네요. 애 키우는 엄마라면 저런 소리 못하겠지요.
    남에게 함부로 애 교육 잘 시키라 말하는거 아닙니다

  • 187. 동감
    '16.10.7 9:21 AM (1.236.xxx.30)

    저도 ㅇㅇ님 말씀에 동감해요
    얼마전 칼부림 댓글하고 너무 극단적으로 대비되네요
    그냥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는거 같아요

    두아이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으로 드러난상황만 보고
    원글의 아이를 일방적으로 가해자로 몰고 가고 원글 욕하기 바쁘네요

    칼부림 사건도 그 아이가 당한 상황이 짐작 가고 심정적으로 아이편이라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았으면 바라지만 흉기를 이용한 극단적 복수까지 정당방위다라고 무조건 옹호하고 싶진 않고..
    지금원글님 아이는 수업시간에 평범한 아이가 그렇게 도발적인 폭력을 행사한 것에 침착하게 들여다 봐야 할거 같은데 단순 가해자로 몰고 가네요

    이런 단순하고 원색적 반응, 자기감정 배설하기바쁜 어른들이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슨 도움이될까 씁쓸하네요

  • 188. 하....
    '16.10.7 9:34 AM (121.161.xxx.86)

    전 초등때 불려갔습니다만 .... 마주칠때마다 계속 조롱해서 욱해서 때렸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왕따 당했었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일단 가서는 미안해하며 고개숙이고 사과만 했습니다
    아이는 나무라지 않았어요
    아이가 묘사하는 학교는 복도나 교실뒷편에서 남자애들끼리 수시로 치고받고 넘어트려 밟는 약육강식에
    공공연히 반에 한명씩 조리돌림 당하는 애가 있는 환경에 학년올라갈때마다 나는 대상으로 안찍혔다고
    안심하는 분위기에...등등 대단했었거든요 그당시엔...
    담임도 알면서 방관하는 ...학교분위기 자체가 그랬었어요 한데 직전에 학교폭력으로
    사회적으로 떠들썩해지면서 강화된 지침이 학교에 내려오고 그럴때였었죠
    말로 조근조근 폭력을 행사함으로서 생기는 심각한 댓가에 대해 설명해줬고요
    아이도 깨달은바가 있었는지 그뒤로 그런일은 없었어요
    못난 행동을 했지만 그래서 부모로서 책임지고 사과해야하지만 아이가 괴롭힘당하고 있다고
    말을 해왔는데...어떻게 감싸주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아이마음은 다독여줘야죠
    폭력은 안된다는건 확실히 설명해줘야 하지만

  • 189. 너무
    '16.10.7 9:42 AM (116.37.xxx.135)

    충동적이고 똑똑하지 못한 행동이었어요
    초등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면 절차라는 걸 알잖아요
    복수든 화풀이든 뭐든간에 차라리 카톡이든 녹음이든 증거를 만들어서 자기가 먼저 학폭 신고 걸었어야죠

    아무리 요즘 애들이 수업무시 교사무시한다 해도 수업시간에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정확하게 목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때리면 자기가 무조건 불리하다는 생각이 1도 안들었을까요??
    그런 식으로 행동하고 난 뒤 학교를 못다닐 수도 있다는 생각 정말 하나도 안한건가요?
    애들끼리 어디 뒷골목에서 싸워서 증언 엇갈릴 상황도 아니고
    수업시간에 일방적으로 그래버리면 더이상 100% 피해자가 아니라는걸 알아야지요

  • 190. ...
    '16.10.7 10:04 AM (122.36.xxx.161)

    이게 칼부림 사건이랑 동급인가요. 그 사건은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 지경 아니었나요. 이건 그냥 언어적 폭력에 친구가 비아냥 거려 힘들다는 호소를 선생님께 한적도 없이 바로 폭행을 한건데요. 수업시간에 그런걸로 보아서는 평소에 참을성이 아주 많았을 것 같지 않고... 나중에 따로 진상조사를 하더라도 우선은 무조건 아이를 야단치고 상대방에게 사죄해야할 것 같네요.

  • 191. 쌍방과실
    '16.10.7 10:08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계속 비아냥대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ㅁㅊㄴ들 애들이 애들이 아녜요. 사람 피말리죠.
    한대치기라도 하면 속이나 후련하지 빙빙 사람 하나 놓고 가지고 노니 화가 나서 손이 먼저 갔겠죠.
    정황 알아보세요.
    때린사람도 잘못있지만 손안댔다고 죄가 없나요??

  • 192. 피해자가
    '16.10.7 10:16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가해자 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기지배들이 참 교묘해요.딸이 학교생활애서 힘들어 했을테니 혼내지 마시고요

  • 193. ㅇㅇ
    '16.10.7 10:4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 한줄도 없었어요.
    다만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기사에 나온 건 피해자가 가해자를 화장실로 불러냈다는것밖에 없었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죠.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진짜... 가지가지들 해라요, 적당히좀.

  • 194. ㅇㅇ
    '16.10.7 10:4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 195. 122.36.xxx.161
    '16.10.7 10:4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 한줄도 없었어요.
    다만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기사에 나온 건 피해자가 가해자를 화장실로 불러냈다는것밖에 없었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죠.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196. ㅇㅇ
    '16.10.7 10:57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칼부림 가해자가 머리와 뺨을 맞았고, 또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았다는기사만 있었죠.
    거기에 칼부림 가해자는 복부와 다리를 칼로 10차례 찔렀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27161834076

    그 기사보고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냐...잘 찔렀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570&page=1&searchType=sear...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197. 122.36.xxx.161
    '16.10.7 10:58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칼부림 가해자가 머리와 뺨을 맞았고, 또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았다는기사만 있었죠.
    거기에 칼부림 가해자는 복부와 다리를 칼로 10차례 찔렀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27161834076

    그 기사보고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냐...잘 찔렀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570&page=1&searchType=sear...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198. 122.36.xxx.161
    '16.10.7 11:00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칼부림 가해자가 머리와 뺨을 맞았고, 또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았다는기사만 있었죠.
    거기에 칼부림 가해자는 복부와 다리를 칼로 10차례 찔렀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27161834076

    그 기사보고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냐...잘 찔렀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570&page=1&searchType=sear...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199. 122.36.xxx.161
    '16.10.7 11:0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칼부림 가해자가 머리와 뺨을 맞았고, 또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았다는기사만 있었죠.
    거기에 칼부림 가해자는 복부와 다리를 칼로 10차례 찔렀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27161834076

    그 기사보고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냐...잘 찔렀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570&page=1&searchType=sear...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200. 122.36.xxx.161
    '16.10.7 11:01 AM (49.142.xxx.181)

    그 사건에 폭력이 너무 심해서 계속 맞다간 가해자가 [죽을지경]이라는 기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칼부림 가해자가 머리와 뺨을 맞았고, 또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았다는기사만 있었죠.
    거기에 칼부림 가해자는 복부와 다리를 칼로 10차례 찔렀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27161834076

    그 기사보고 다들 미루어 짐작한거죠.
    다들 그걸 보고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랬냐...잘 찔렀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6570&page=1&searchType=sear...

    거기서는 그렇게 미루어 짐작이 되더니 여기선 있는 글도 없대요. 왕따라는 단어가 없다고 왕따가 어딨냐 해대고 ㅋㅋ

    칼부림이랑 동급 절대로 아니죠. 칼이 나오면 일단 그걸 계획한거죠.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나는
    형량내릴때 하늘과 땅차이임
    여기 나온 애는 완전 우발적이고..
    칼로 찌른거랑 머리잡고 때린거랑 어떻게 동급이겠어요?

    솔직히 칼부림사건을 쉴드 쳐주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 201. 49.142
    '16.10.7 11:24 AM (122.36.xxx.161)

    칼부림과 폭행이 동급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사건과 이 사건이 동급이 아니라는 거에요. 칼부림 사건은아이가 네차례나 폭행당한거구 앞으로 얼마나 심한 폭력에 노출될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건 물리적 폭력에 관한건 없네요. 비아냥이 기분나쁘다고 다른 해결방법을 도모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폭행하는 걸 어떻게 편들어 주나요. 맞을만해서 맞았다는 말이 통한다면 학폭위 열릴 필요도 없네요. 다들 상대방이 내게 맞을 짓하면 때리면 되니까요.

  • 202. 언어폭력
    '16.10.7 11:32 AM (211.105.xxx.222)

    언어폭력
    사람 돌게 만들죠. 웃으면서 교활한 눈빛 입에선 독을품은 언어들이 폭사포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머리 돌죠.
    조금만 참고 차라리 선생님께 SOS 했더라면

  • 203. 아이의 편이 되어주세요
    '16.10.7 11:36 AM (58.145.xxx.51)

    학교에 가시면 선생님과 나쁜아이와 우리 아이가 있을때 아이의 말을 먼저 조근조근 들어보시고
    100프로 우리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면 먼저 아이를 감싸시는 말씀을 먼저해주시고
    그후 그래도 그런건 니가 잘못했구나 라고 아이에게 잘못을 알려주시는게 좋으실꺼 같구요
    벌어진 일인데 너무 비굴게 하시면 아이가 더 상처가 되서 고등학생인데
    괜찮다고 우선 잘은 모르지만 아이의 편이 되어주세요.
    지금 이 폭력사건도 문제이지만 이상황에서 어머님이 폭력사건만 덮으시려고 그 생각만 하시면
    더큰 아이에게 상처를 주실꺼 같아요.
    저라면 학교에서 우리애 편이 되어 먼저 따지고
    그후 아이에게 잘못을 조용히 알려주고 사과하고
    어쩔수없고 벌을 받게 되겠지요(자신이 저지른일에 대한 대가라고 알려주시고)
    이번일로 나는 늘 너의 편이라는걸 무슨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한다는걸 알려주시는거죠
    저의 아이가 아니라 그런다고 하시겠지만 저라면 이럴꺼 같아요.(드라마를 너무 봤나요?)

  • 204. ㅁㄴ
    '16.10.7 11:42 AM (114.205.xxx.199)

    원글아이처럼 어설프게 몇대때리면
    그간의 사정은 들어볼 필요도 없이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그렇게 해결하려하면 너도 가해자가 되는거야 하고 여기 댓글들처럼 탓하고 비난해요
    하지만 칼부림이나 자살같은 극단적 행동을 하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심정적으로 모두 그아이 편에 서죠
    어른들의 이런 이중적 태도 때문에
    학교폭력 문제는 항상 그자리 인거에요

  • 205. 윗님 정답
    '16.10.7 11:49 AM (218.48.xxx.114)

    당하던 애가 죽어나가야 그제서야 귀를 기울이죠. 학교폭력을 없애려면애시당초 싹을 잘라야 되요. 언어폭력이나 비아냥은 말로 받아치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언어폭력을 쓰는지 모르시는군요. 게다가 대부분이 패거리와 동조자, 묵인자등인 학급에서 아이가 버틸 수 있을까요? 원글님의 경우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니 언급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위의 많은 분들이 언어폭력쯤이야 하는 태도때문에 학폭이 사라지지 않는 겁니다. 언어폭력조차도 시작되자마자 엄벌에 처해야 해요.

  • 206. 추운가을
    '16.10.7 11:52 AM (115.94.xxx.102)

    비난하는 댓글 너무들 하시네요.
    원글님이 원글님아이 잘했다고 적으신것도 아니고...
    다들 아이들 안키워 보신거예요? 비난하신분들은 본인 아이가 지속적으로 그 무리들이 들으라는듯이
    비아냥거리고 지들끼리 웃고 그러면 어떻게 대처하라고 하실껀가요?
    무조건 참으라고?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해결하라고?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물론 수업시간에 폭력은 잘못된건 맞지만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좋은지 묻는 원글님을 비난하는건 정말 아닌듯 하네요

  • 207. ㄱㄱ
    '16.10.7 11:52 AM (211.105.xxx.48)

    동급인 폭력은 없어요
    왕따당할만 한 사람도
    폭력당할만한 사람도 없구요
    다 내기준이예요

  • 208. 추운가을
    '16.10.7 12:00 PM (115.94.xxx.102)

    저도 아이키우면서 여러일들이 있지만
    때린아이가 싹싹 빌어야 하는건 맞는듯 합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싹싹 비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아이가 친구가 휘두른 부채끝에 눈이 찔렸다고 학교로 오셔야 겠다는 전화를 받고
    학교로가는 그시간은 정말 심정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는 말에 사고였다 사고였다 마음을 다스렸지만
    정말 눈이 다친건 화가 나긴하더라구요

    치료받으면 괜찮다는말에 "괜찮다..사고였다.." 마음을 다스렸는데
    그 가해학생 엄마가 " 미안해요...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래도 아이들일은 일방적인건 없지요~" 하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불필요한말은 하지 마시고 정말 미안하다는말만...해서 맞은아이엄마의 마음을 풀어주시길
    바래요

  • 209. 122.36.xxx.161
    '16.10.7 3:0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동급이 아니죠.
    동급이 아닌게 오히려 더 비난받아야 하는게 칼부림이라는겁니다.
    4~5번 물리적 폭행은 칼부림이 정당하고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지속적인 언어 폭력은 물리적 폭력이 정당하지 않다는겁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나역시 절대 칼부림하고 원글 따님 경우하고 동급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칼부림이 더 비난받을 여지가 많아요.
    근데도 칼부림 사건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가해자편에서서 동정의 여지가 있는데
    왜 물리적 폭행사건은 이렇게 피해자 가해자에 대한 의견이 논란이되냐는 말입니다.

  • 210. 122.36.xxx.161
    '16.10.7 3:06 PM (49.142.xxx.181)

    당연히 동급이 아니죠.
    칼부림 vs 물리적 폭행이
    동급이 아니라는건 ,
    오히려 더 비난받아야 하는게 칼부림이라는겁니다.
    4~5번 물리적 폭행에 대항한 칼부림은 정당하고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지속적 언어 폭력에 대항한 물리적 폭력은 정당하지 않다는겁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나역시 절대 칼부림하고 원글 따님 경우하고 동급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칼부림이 더 비난받을 여지가 많아요.
    근데도 칼부림 사건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가해자편에서서 동정의 여지가 있는데
    왜 물리적 폭행사건은 이렇게 피해자 가해자에 대한 의견이 논란이되냐는 말입니다.

  • 211. 위에
    '16.10.7 8:38 PM (211.188.xxx.206)

    49.142.xxx.181님
    그리고 58.87.xxx.201님 고견에 머리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반면 특히 어릴 때 모친께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 했다는 222님 댓글은 공해수준이라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라 글 남겨요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는 생각;;; 균형감을 잃은 정도가 아니라 폭력수준의 글에 화가 납니다!!!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넘어가는 기차 안인데
    남 일 같지 않네요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모쪼록 원만하게 처리되길 바라요

  • 212. 단지 고교생일 뿐
    '16.10.7 8:52 PM (211.188.xxx.206)

    완벽한 상황판단이나 논리적 이성적 행동을 요구하지 마세요
    냉정하고 냉철하게 분노조절 장애라며 아이에게 함한 댓글 단 분들,
    계속 그렇게 냉정하게 살다가 꼭 얼어죽길 간절히 기도 할게요!!!!!
    제 자식이 아닌데도 감히 분노조절 장애라니 어쩌니 하는 것들이야 말로 치료가 시급해 보이네요

  • 213. ㄱㄱ
    '16.10.8 4:50 PM (211.105.xxx.48)

    211.188 님 댁의견과 다르다고 얼어죽으라뇨? 머리채 잡히고 뺨좀 맞아 보실래요? 맞아보고 분노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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