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식을 배우고 싶은데 수강료가 너무 비싸요.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6-10-06 11:16:16
중식을 배우고 싶은데 요리학원들은 수강료가 너무 비싸네요.
여성발전센터의 강좌를 검색 중입니다.
서울 안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중식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취업이나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배우려는게 아니고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요리책으로 보고 따라하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요.
유튜브 강좌가 오히려 나을까요?
IP : 121.131.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6.10.6 11:21 AM (121.171.xxx.92)

    저는 서부 여성발전센타에서 배웠어요.
    당시 제기억에 3달치 수업료가 6만원 재료비가 12만원 그랬던거같아요.
    지금도 큰 변동은 없을거 같구요.
    저는 중식. 일식. 한식 다 배웟는데아주 재밌고 좋았어요.
    당시 배운 탕수육, 깐풍기 이런거 잘 써먹구요. 생각보다 쉬웠어요. 중식이 막상 배우면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요.
    손님 상차림에도 사실 폼나구요..
    여성 복지관이나 여성발전센타 등을 추천합니다.

  • 2. 고용안정센터에서
    '16.10.6 11:53 AM (112.162.xxx.61)

    지원하는 요리학원에서 배우면 수강료 재료비 다 공짜일거예요
    저는 한식조리사자격증 공짜로 배웠어요

  • 3.
    '16.10.6 12:17 PM (121.131.xxx.43)

    주부도 수강료 할인 받나요?

  • 4. 저도
    '16.10.6 1:06 PM (180.230.xxx.34)

    한식 배워보려고 했는데 넘비싸던데
    서부 알아봐야 겠네요

  • 5. 저기요님
    '16.10.6 2:43 PM (118.176.xxx.9)

    님이 하신 곳은 자격증도 발급하는 과정 하신 건가요?
    아니면 배우기만?

  • 6. 저기요
    '16.10.6 6:10 PM (121.171.xxx.92)

    당연 자격증 반입니다.
    자격증따신분도 많고, 배우기만 하시는 분도 있으세요.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은 없어요. 자격증은 따로 가서 시험봐야되요.
    서부, 남부등 여성발전센터 검색하시고 가까운 곳에가세요.
    요리뿐 아니라 많은 수업이 있어요. 요즘 산후도우미, 가정관리사등 일할수 있는많은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취업알선도 해주기는 하는데 지역이구요...
    부담없이 배우실수 있어요. 걱정들 말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3 9억 집, 7억 대출 ___ 20:16:51 57
1772332 하이빅스비 설치후 3 알려주세요 .. 20:03:57 292
1772331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3 그냥 20:03:08 626
1772330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429
1772329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2 19:53:00 597
1772328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5 ㅇㅇ 19:52:11 530
1772327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366
1772326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658
1772325 피겨 이해인선수 5 ??? 19:47:33 788
1772324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2 모른다짜증 19:43:45 503
1772323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332
1772322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304
1772321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7 .. 19:34:05 1,022
1772320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3 새삼 19:32:16 1,483
1772319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298
1772318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229
1772317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5 19:25:48 1,112
1772316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5 궁금 19:25:36 423
1772315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816
1772314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6 .. 19:21:54 504
1772313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881
1772312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310
1772311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468
1772310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670
1772309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