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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옷 정리하다 몸살나겠어요...

정리하다 죽겠네...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6-10-05 15:44:20
이제 가을이라 큰애 유치원 가을원복.체육복 정리하면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큰애옷 쌍둥이들 옷 꺼내서 정리 했어요...

상자들에 있는 옷 다 꺼내서 계절 지난것.빨아야하는것.입어야하는것.버려야하는것들. 옷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 집 저집에 준 옷들의 양이 어마어마 했었어요...
겨우 정리하고 빨래 돌려서 널고 나니 어깨와 팔이 너무 아프네요..

앞으로도 이걸 일년에 세번씩 해야하니...
내 옷은 겨우 서랍장 하나 채울 양 밖에 없는데 애들 옷은 산처럼 쌓이네여...

귀찮아서 대충 입혔는데 이제라도 좀 예쁘게 멋지게 입혀야겠어요...
얘들아 엄마가 게을러서 미안타.....
IP : 121.172.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16.10.5 3:48 PM (115.94.xxx.195)

    그때 그때 정리하세요..몰아서 하면 일되요.
    우리 아이 옷은 서랍장 세칸에 들어가고 자리 헐렁해요. 남자아이라 그런가요? 철별 바지 몇벌 웃옷몇벌 겉옷 두어개 정도고 낡은옷 작은옷 보이면 바로 정리 해요.

  • 2.
    '16.10.5 4:33 PM (58.121.xxx.9)

    저도 해야겠어요 누워서 뒹굴거렸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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