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에서 이적노래는 뜬금없지않나요..

[000]

Ost 다좋은데..갑자기 그노래...으윽...뭐라할말이..두아가랑 안어울려요.ㅠㅠ
현대극에 맞을것같아요.
케이윌 에디킴이 젤좋네요..

[ㅇㅇ]

예..어색했어요 ..보면서.?했네요 ^^;;

[..]

음색도 안맞고 저게 뭔가 했어요
옥에티..

[ㅇㅇ]

민중가요 같음 ㅋㅋ

[녹는다~]

뭔가 혼자 엄청 튀긴 해요
이런 로맨스 드라마엔 음색이 안 어울리는듯
안갯길 좋던데 요즘은 듣기 힘드네요

[동감]

초반 오스트는 대체로 좋았는데 시청률이 폭발하고나서 급조된듯 나오는 오스트는 전부 별로예요. 저는 그동안 구르미에 나오는 오스트 중 성시경이 가장 거슬렸는데 (목소리가 사극이랑 안맞는듯) 어제부로 이적이 최악 타이틀을 바꿔 달았습니다. 이적 오스트는 정말 너무 급조된 티가 팍팍 납니다. 드라마에 맞는 오스트를 넣어야지, 시청률 폭발한다고 오스트로 유명한 가수들을 마구잡이로 다 넣은건 많이 실망스러워요. 제작사 잘못인지, 가수들쪽 소속사의 억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지영, 성시경, 이적 전부 다 안어울려요.

[드라마]

하고 안맞아요.개인적으로 베이지의 그리워 그리워서.거미 노래가 좋아요

[ㅣㅣ]

성시경 것까지가 딱 좋았어요.

[민중가요 2222]

녹는다 삼킨다 그리워 등등 다 좋아요
이적 노래는 깜짝 놀랐어요 혼자 튀어서
성시경 노래도 감미로워서 구르미 달달함 더해주던데요
백지영이 거미보다 좋은데 웬영어 222

[ㅎㅎㅎ]

저도 이적씨 참 좋아라하지만.. 정말 뜬금없는.. ㅎㅎㅎㅎ

이번 드라마 OST는 거미가 스타트 끊어 성시경에서 절정에 이르렀네요.

나머지 페이지나 백지영은 그냥 so so

[alswnd]

민중가요 ㅋㅋㅋ

[...]

한창 이쁠 나이의 10대 후반 20대 초반 미모와 연기까지 출중한 주조연들덕에 눈 정화되서 좋아라 하는데 초반에 걸죽한 이모목소리의 거미로 깽판 치더니(항의가 많았나 요샌 잘 안들리던데) 이젠 또 이적 아저씨랑 백지영 아줌마까지 합세...ost 총감독이 누군지 참.

[ㅁㅁ]

저는 태양의 후예에 이어 거미의 그 쥐어짜는 음색이 너무 듣기 싫은데 저만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태양의 후예때부터 지금까지 휴대폰 발신음에서 부터 칼라링까지 거미 노래로 무한 재생..ㅠ

[윗님]

찌찌뽕
제가 거미의 그런 쥐어짜는 목소리때문에
싫어해요.
벤이던가? 리틀 이선희라 불리는.
얼마전 김신영라디오 나와서 라이브하는데
와 진짜 살다살다 그렇게 못부르는.
음정불안. 오리라는 가수랑 비슷비슷

[ㅇㅇ]

백지영은 좋던데요..

[홍삼캔디]

같은생각이예요
너무 튀는것같아 극에 흐름이 방해되더라구요
드라마가 뜨니까 이가수 저가수 너무 많이 ost에 참여하는것같아요...

[그루터기]

너무 튀어요. 백허그신에 안맞았어요. 드라마를 좀더 보고 만들었다면 튀지 않게 불러야 한다는걸 알았을텐데. 10일 자정에 박보검 오스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