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애서 못고치는거 한의원에서 고치신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6-10-05 10:30:51
CT 내시경 등 각종 검사 해봐도 병명은 없는데 손은 붓고 살은 급격히 빠지며 식욕도 없고 잠도 못자고...


한의원 가보면 어떨까요?


의미없이 보약 처방받으려나 싶기도 하고...친척은 병원에서 못고치던 이명 침으로 나았으니 가보라고 하고...
IP : 121.168.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6.10.5 10:36 AM (218.50.xxx.151)

    바로 그런 케이스.

    극심한 두통을 한약으로 고쳤고
    수술 해야만 한다고,연골 파열 된게 재생 될 수 없다고(서양 의학 이론상) 정형외과 의사가
    강력 주장했던 무릎 연골 파열 침으로 고쳤어요.

    명의를 수소문 하세요.
    한의사들 실력 격차가 정말 심하거든요.

    제 두통은 서울대 병원에서 머리 사진 찍고도 이상 없다고 했었거든요.
    이상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들 능력으로 알아 낼 수 없는 거죠.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도 좋고 관절쪽 문제나 당뇨등은 목동 아라야 한의원도 좋고
    제가 직접 다 가 본 건 아니나....
    다음 정보 참고하세요.

    저를 알바라고 욕 하든 말든 개의하지 않아요.
    병든 사람 돕고자 하니....

    http://m.blog.naver.com/kimkib2001/120021280948

  • 2. 불면증도
    '16.10.5 10:39 AM (218.50.xxx.151)

    한약이 잘 들어요.
    절 운동 하시거나 백회혈에 쑥뜸 떠 보세요.

    그런데 ....좋은 한의원 가보셔야 할 듯 하네요.
    생각보다 불면증이 심한 결과 낳기도 합니다.

    저 위의 정보가 다소 오래되어....한의사분에 따라 옮긴 분들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찾아가세요.

  • 3. 존심
    '16.10.5 10:48 AM (14.37.xxx.183)

    일단 병원에서 병명을 못 찾았으니
    한방병원도 가 보세요...

  • 4. 물론
    '16.10.5 10:48 AM (218.50.xxx.151)

    한의사들 중 실력 없고 비싼 보약(녹용이나 산삼 등등) 팔려고 안달 난 사람들 많은 것도 사실인데...
    이름 난 한의사들은 굳이 영업 잘 되는데 무리수 두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더 명의로 소문난 사람 찾으라는 거죠.

  • 5. 전혀
    '16.10.5 12:09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있을수없는일은 아니지만
    난치병이 있어
    한약을 수영장 물만큼 마신 저는
    한의사도 의사라 믿었던 어리석음에
    땅을 칩니다
    거의 다부분의 한의원은 나으면 로또
    아니면 말고
    그런거같아요

  • 6. 전혀
    '16.10.5 12:10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있을수없는일은 아니지만
    난치병이 있어
    한약을 수영장 물만큼 마신 저는
    한의사도 의사라 믿었던 어리석음에
    땅을 칩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의원은 나으면 로또
    아니면 말고
    그런거같아요

  • 7. 전혀
    '16.10.5 12:11 PM (119.207.xxx.52)

    있을수없는일은 아니지만
    난치병이 있어
    전국의 명의를 찾아다니며
    한약을 수영장 물만큼 마신 저는
    한의사도 의사라 믿었던 어리석음에
    땅을 칩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의원은 나으면 로또
    아니면 말고
    그런거같아요

  • 8. 저는
    '16.10.5 1:21 PM (152.99.xxx.239)

    몇년전에 허리를 한약과 침으로 고쳤어요. . 병원가면 뼈에는 문제가 없어서 물리치료만 해주고 끝이었는데. 걷기도 힘들정도로 허리가 아팠거든요. 벽잡고 걸을정도로....

    제 생각엔 스트레스성 인것 같기도 하지만요.

  • 9. 바람이
    '16.10.5 1:46 PM (112.223.xxx.166)

    한의원 명의 올려주신거 저장합니다.
    중이염 자주 앓던 저희 아이, 고막에 튜브 박는 시술 밖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해서 수술 날짜 잡고 혹시나 해서 찾아간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지어준 한약 먹고 말끔이 치료 된 경험 있어요.

  • 10. 병원
    '16.10.5 4:07 PM (61.82.xxx.129)

    아무리 다녀도 낫지 않던 만성기침
    한약 지어먹고 똑 떨어진 적있어요

  • 11. ㅇㅇ
    '16.10.5 4:16 PM (223.62.xxx.227)

    한의 명의 50인 저장해요

  • 12. 마노
    '16.10.5 4:25 PM (180.69.xxx.232)

    한의명의 정보 감사합니다.

  • 13. 저도
    '16.10.5 5:2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참고할게요.

  • 14. 정보
    '16.10.5 5:52 PM (222.113.xxx.119)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51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20 악의제국 2016/10/06 1,425
604550 친정엄마 도대체 왜이러는지... ... 2016/10/06 1,335
604549 말기암 투병 동생 간병중인데요 성경구절 좀 읽혀주고 싶은데 .. 37 .. 2016/10/06 7,239
604548 이사해요ㅡ 준비하다가 맘이 ㅡ 1 우리집 2016/10/06 831
604547 감자 냉동해서 써도되나요? 1 ㄹㄹ 2016/10/06 2,210
604546 공연좌석 좀 봐주세요... 어디가 더 나을지 5 공연좌석 2016/10/06 735
604545 저는 양파 보관을 못 하네요 16 오래 2016/10/06 3,887
604544 갑자기 입맛이 떨어졌는데..너무 신기한 경험 2 신기하네 2016/10/06 3,210
604543 조선인 포로 후손으로 청나라 귀비까지 오른 김옥연 1 ㅇㅇ 2016/10/06 2,555
604542 일시적양도세면제 기간을 넘긴경우 1 유투 2016/10/06 732
604541 마린시티 방파제 국비 사용 반대 서명운동 해야겠어요 6 마린시 ㅣ 2016/10/06 2,003
604540 각방 쓰다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데 결국 이혼으로 가는건가요 34 pp 2016/10/06 17,954
604539 전세집 경매처분 겪어 보신 분 5 세입자 2016/10/06 1,401
604538 친정엄마가 부끄러운데 제가 비정상이겠죠 6 옥토버 2016/10/06 3,916
604537 냉장갈비로 핏물빼나요?(사태도 질문) 6 백만년 2016/10/06 1,345
604536 폐경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6 댓글좀 2016/10/06 3,761
604535 남편이랑 궁합보고 왔어요. 안좋네요ㅡㅡ 6 82쿡스 2016/10/06 3,705
604534 태권도 6세에 시작하기에 적절한가요? 4 ㅇㅇ 2016/10/06 1,665
604533 이지데이 가계부쓰시는 분 있나요? 17년4월에 서비스 종료래요 3 추천바람 2016/10/06 804
604532 놀이터에서 또래들이랑 노는거.. 4 ㅇㅇ 2016/10/06 1,048
604531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2 남편친구 2016/10/06 844
604530 시험기간에 잠만자는 아들 4 고1 2016/10/06 1,607
604529 집 한채가 있는데 한 채를 더 사면 기존 집을 언제까지 팔아야 .. 8 하나요? 2016/10/06 2,848
604528 아기낳은지 4일 됐는데요 5 원글이 2016/10/06 2,129
604527 아들은 엄마 닮는다ㅡ남존여비의 잔재 14 ........ 2016/10/06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