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이 연기를보다보면 가끔씩 현빈이 보여요.

00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6-10-05 10:15:34
라고할 사람이냐? 내가?..
이런대사할때요.

그외에도 가끔씩 시크릿가든현빈같은 느낌이 나네요..
다 비슷한연기가 잇겟죠.
차도남 왕자님 역할은..

박보검어디가 좋은질 전혀 몰랏었는데..
이번에 제대로네요. 한복과
곤룡포가 왜이리 잘어울릴까요.
IP : 124.49.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욧
    '16.10.5 10:22 AM (210.183.xxx.154)

    어머낫 ㅎㅎ 저랑같은 생각하는분이 계시네요. 어디가 닮은줄은 모르겠는데 그런 느낌이 가끔나요. 그래서 설레는건지 ㅎㅎ

  • 2. ^^
    '16.10.5 10:26 AM (222.109.xxx.209)

    내여자에게만 따뜻함을 보여주는 차도남들~
    오늘 감독 기사 읽어보니 처음엔 헤맸다는데
    지금 이렇게 해내는거 보면 칭찬해주고 싶어요

  • 3.
    '16.10.5 10:26 AM (171.249.xxx.244)

    이종석이 가끔 느껴져요. 길쭉길쭉해서 그런가..

  • 4. ...
    '16.10.5 10:31 AM (223.38.xxx.78)

    저도 그런 생각 했었는데ㅎㅎㅎ
    닮진 않았는데 묘하게 끌리는 비슷한 매력의 포인트가 있어요.
    드라마 보며 설레이기도 참 간만이네요ㅎㅎ

  • 5. ..
    '16.10.5 10:32 AM (222.237.xxx.47)

    그래서 현빈이 요즘 안 나오는 건가요?

  • 6. ㅇㅇ
    '16.10.5 10:38 AM (121.173.xxx.195)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상황이네요.
    현빈이라.... 전혀 비슷한 줄도 모르겠던데.

  • 7. 쩜쩜
    '16.10.5 10:38 AM (112.170.xxx.201)

    ㅎㅎ 비슷한 포인트가 있어서 제가 두 남자를 좋아하나봐요.
    전 건들건들 껄렁한 나쁜 남자 스타일 싫고
    반듯하고 선한 인상의 남자가 좋네요~

    저희 남편도 미모는 안되지만 반듯하고 선한 인상 ^^

  • 8. djfrnf
    '16.10.5 10:43 AM (124.49.xxx.61)

    얼굴은 조인성하고 더 비슷하고...연기스타일이 현빈과 비슷하다고요.얼굴은 전혀 안닮았어요 .

  • 9. ㅇㅇ
    '16.10.5 10:46 AM (223.62.xxx.204)

    저도 느꼈어요.ㅎㅎ

  • 10. 저도
    '16.10.5 10:47 AM (114.200.xxx.205)

    한복입은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의상팀이 잘준비하는것도있겠지만 참 한복옷태가 멋져요. 구르미는 배우들 연기도 좋지만 전 연출도 대박인것같아요. ost도 좋구요.

  • 11.
    '16.10.5 10:49 AM (218.48.xxx.220)

    여태까지 보지도 못했던 귀한 이미지를 가진것 같아서 좋아용
    누구와도 닮지 않았고 정말 희귀한 존재..저 미쳤나봐요
    이리 젊은 남자한테 빠지다니..음란마귀야 물러가라~~~

  • 12. 저도 그래요
    '16.10.5 10:51 AM (203.249.xxx.10)

    보검이 자체가 그 나이대 드문 연기력과 미모라서 기대가 많은데요,
    다른 분들은 조인성 언급 많이 하시던데 제 눈에도 현빈이 떠올라요

  • 13. ..
    '16.10.5 11:19 AM (180.229.xxx.230)

    보검이는 훨씬 담백하고 청순하죠 ㅎ

  • 14.
    '16.10.5 11:29 AM (175.223.xxx.114)

    박보검 누구랑 연상이 잘 안되요. 요즘 트랜드에 맞는 요소들은 다 갖고 있는것 같은데 모아놓고보면 그만의 분위기가 난달까 배역에 따라 딴사람 같아보이는것도 신기하고요

  • 15.
    '16.10.5 11:40 AM (223.62.xxx.242)

    연기가 좀 다르던데요
    더 절제하고 섬세하던데

  • 16. 한복
    '16.10.5 11:49 AM (223.62.xxx.83)

    디자이너가 지금까지 핏좋은 배우들 많이 만나 봤지만 박보검이 의상소화가 제일 탁월 하다고 했어요.얼굴은 작은데 키크고 어깨가 넓으니 어떤의상을 입어도 멋지겠죠.

  • 17. 전혀
    '16.10.5 4:32 PM (61.77.xxx.165)

    기존 누구와 닮았다는건 못느끼겠어요.
    위에 댓글처럼 트랜디한 외모같아 보이다가도 남자답기도하고 반전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분위기? 느낌이 있긴해요.
    아직은 라이징스타겠지만, 더 성장하기위해선 특유의 아우라가 필수에요. 그런 면에선 가능성이 큰 배우같네요

  • 18. .....
    '16.10.5 4:55 PM (221.140.xxx.68)

    구르미 초반회는 솔직히 보기가 힘들었어요.오로지 팬심으로만 본달까... 박보검은 처연한 연기가 어울려요. 앞으로도 어중간한 로맨틱코미디 같은건 하지말고 정극 하면 좋을듯. 새드앤딩이 어울릴것같네요. 우리 팬들 마음은 아프겠지만...천진하고 순수하고 바르면서 슬픔을 간직한 그런 역할 딱 어울릴듯

  • 19. 하니
    '16.10.6 12:32 AM (218.54.xxx.54)

    저는 로맨틱코메디도 잘한다 보았는데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61 저는 양파 보관을 못 하네요 16 오래 2016/10/06 3,887
604560 갑자기 입맛이 떨어졌는데..너무 신기한 경험 2 신기하네 2016/10/06 3,210
604559 조선인 포로 후손으로 청나라 귀비까지 오른 김옥연 1 ㅇㅇ 2016/10/06 2,556
604558 일시적양도세면제 기간을 넘긴경우 1 유투 2016/10/06 732
604557 마린시티 방파제 국비 사용 반대 서명운동 해야겠어요 6 마린시 ㅣ 2016/10/06 2,003
604556 각방 쓰다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데 결국 이혼으로 가는건가요 34 pp 2016/10/06 17,954
604555 전세집 경매처분 겪어 보신 분 5 세입자 2016/10/06 1,401
604554 친정엄마가 부끄러운데 제가 비정상이겠죠 6 옥토버 2016/10/06 3,919
604553 냉장갈비로 핏물빼나요?(사태도 질문) 6 백만년 2016/10/06 1,347
604552 폐경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6 댓글좀 2016/10/06 3,763
604551 남편이랑 궁합보고 왔어요. 안좋네요ㅡㅡ 6 82쿡스 2016/10/06 3,708
604550 태권도 6세에 시작하기에 적절한가요? 4 ㅇㅇ 2016/10/06 1,665
604549 이지데이 가계부쓰시는 분 있나요? 17년4월에 서비스 종료래요 3 추천바람 2016/10/06 805
604548 놀이터에서 또래들이랑 노는거.. 4 ㅇㅇ 2016/10/06 1,049
604547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2 남편친구 2016/10/06 845
604546 시험기간에 잠만자는 아들 4 고1 2016/10/06 1,607
604545 집 한채가 있는데 한 채를 더 사면 기존 집을 언제까지 팔아야 .. 8 하나요? 2016/10/06 2,848
604544 아기낳은지 4일 됐는데요 5 원글이 2016/10/06 2,129
604543 아들은 엄마 닮는다ㅡ남존여비의 잔재 14 ........ 2016/10/06 3,742
604542 수박향 향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어부바 2016/10/06 2,968
604541 '미스롯데' 서미경, 조 단위 자산가 반열에 2 ,,, 2016/10/06 2,965
604540 30대초반 도배업을 하는 남자분 17 david 2016/10/06 7,664
604539 공부만 시키면 애가 ㅈㄹ을 해요 10 초3 2016/10/06 2,393
604538 공항가는길 5 가을 2016/10/06 2,376
604537 아마존 독일 직구 어떻게 구매하는건가요? 5 직구 2016/10/06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