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남자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자기 아픈 것도 내색하기 꺼려하는
자존심 강하고 완벽주의적인 남자
이런 남자 마음을 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
'16.10.5 10:10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그런 남자가 나 좋다고 해도 고민할 판에
내가 맘까지 열어야해요?
완벽주의 남자가 부인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주변에서 봐서 아는데 노노...2. 그렇게 내색도 안하는 만큼
'16.10.5 10:11 AM (218.52.xxx.86)그걸 상대방에게도 강요하는게 있어요.
상대방이 그러지 못하면 칠칠맞아 보이고 한심해 보이거든요.
난 하는데 넌 왜 못해 의지의 문제야 이럼서요.
가족이라도 피말라 죽음요.3. ㅇㅇ
'16.10.5 10:12 AM (175.209.xxx.110)그런 남자가 나 좋다고 해도 고민할 판에
내가 맘까지 열어야해요? 2222222222222224. ??
'16.10.5 10:22 AM (39.7.xxx.33)그런 남자 별로인가요? 전 왜 그런 남자가 매력있어 보일까요ㅠ
5. ㅇㅇ
'16.10.5 10:30 AM (121.173.xxx.195)강렬한 인상 남기기라면 역시
뜬금없이 날리는 따귀 한대 아닐까요.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너 고소....... 컥!6. ...
'16.10.5 10:4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런 분 지인으로 몇 명 아는데 그런 사람을 위한 특별한 비법이랄 건 없던데요.
진짜 속까지 얼어붙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외적으로 그렇게 보일 뿐인 사람이라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분들은 자기 스타일과 이미지가 그래서 남들이 자기를 어려워하고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걸 많이 겪어선지, 제가 그런 고정관념 없이 남들에게 하듯 똑같이 다가가니까 더 반갑게 호응해줬어요. 드라마 대사처럼 '이런 대접은 네가 첨이야'하는 기분인가봐요ㅋ
그리고 그런 분들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여자분이 달리 노력하지 않아도 자기가 먼저 스르르 녹아요. 같은 사람 맞나 싶게 달달하고 애교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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