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밖엔 모르는 자식..커선 변하나요?
1. 중2면
'16.10.4 11:24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가르치세요.
아직은 판단하기 일러요.
용돈 타 쓰는데 거기서 뭐해줘야 된다는 생각...
어른들도 의견이 갈릴걸요?
맛있는거 사와서 숨겨놓고 혼자 먹는다.그런정도 아니면 정없다.베풀줄 모른다 결론 낼수 없죠.
월급타와서 입을 싹 씻는것도 아니고요...
정이 많은 아이는 아닐지몰라도 자기만 안다고는 이글만 갖고는 판단하기 어렵고요.
평소에 베풀어야 할때가 있을때 베풀도록 가르쳐주세요.
중2면 세상물정 몰라요,
가르쳐야죠,2. 그런 천성은
'16.10.4 11:25 PM (216.40.xxx.250)안변하던데요.
저희 친정오빠요.
나중엔 올케도 똑같은거 하나 데려와서 쌍으로 밉네요.3. 자식에게
'16.10.4 11:25 PM (121.154.xxx.40)부모는 죽을때까지 희생 하는 존재다
그리 생각 하시는게 맘 편해요4. 케바케입니다.
'16.10.4 11:26 PM (61.102.xxx.219)결혼 전에는 그렇게도 시누이 심술을 부리더니 막상 자신도 결혼해서 살아보더니 시집살이가 이런 건줄 몰랐다며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더라는 시누이도 있으니까요.
5. 버드나무
'16.10.4 11:33 PM (182.216.xxx.180) - 삭제된댓글천성이 있어요.......................
울언니는 어릴때부터 자기 뿐이였고 커서도 좀 그래요 50 바라보니까... 미안하다고 는 하는데
정말 ...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 아니고... 경험을 해야 느끼는 ... 쩝...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남 감정을 잘살폈어요 ... 지금도 그러함......
참,.,,, 타고났어요6. oo
'16.10.4 11:34 PM (38.108.xxx.20) - 삭제된댓글Give and Take를 가르처야 합니다.
용돈을 주더라도 아버지 구두를 딱거나, 설거지를 하고 난후 주어야 합니다.7. 타고난건 사실이지만
'16.10.4 11:39 PM (211.245.xxx.178)타고났다고 그냥 두기에는....
매사에 하나하나 얘기하고 가르치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서로 성향이 다른 두 애를 키우다보니 매사에 얘기하고 가르쳐야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알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 그때 원글님 마음 상태 얘기하고, 니가 한개 베풀면 엄마는 두개를 준다거나, 내가 이래서 니 기분이 어떤지, 니가 이러면 내 기분이 어떨지..일일이 얘기하고 가르치는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작은거라도 한개 해주면 오바해서 좀 기뻐해주고 그러면 아이가 다음에는 또 조금 더 해주고 그러는것도 있구요....8. ㅇㅇ
'16.10.4 11:40 PM (24.16.xxx.99)천성이고 바뀌긴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남의 것까지 빼앗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있어요. 제
남편 가족 중에도 있는데...
그런 극단적이 성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자기것을 똑똑하게 챙기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베풀기만 하는 건 더 답이 없거든요.
합리적인 소비는 물론 가르쳐야 하지요.9. 중1 우리애도 그래요.
'16.10.4 11:41 PM (122.40.xxx.85)사랑으로 끔찍하게 키웠는데
남편이나 제가 아파도 무감각하더라구요.
처음엔 섭섭해서 야단도 치고 애를 잘못키웠나 자책도 많이 했었거든요.
82에서 보니 다들 천성이라고 해서
그렇게 바라보니 덤덤해지더군요.10. ᆞᆞ
'16.10.5 12:01 AM (211.205.xxx.223)가르쳐야죠
때되면 선물해라 뭐해라 이렇게요
당연한거에요.11. ..
'16.10.5 12:02 AM (70.187.xxx.7)그래도 가르치세요.
특히, 엄마 아빠 생신은 꼬박 꼬박 챙기도록 일주일 전부터 미리 얘길 해 주세요.12. 크면
'16.10.5 9:20 AM (118.40.xxx.3)더 심해지죠.
변하지않는다에 10원 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4150 | 혼술남녀 교수님 9 | 글쎄요 | 2016/10/05 | 3,316 |
| 604149 | 대기업 구조조정 하면 중소기업은 어떻게 돼요? 3 | ... | 2016/10/05 | 1,268 |
| 604148 | 어제 불청 4 | ... | 2016/10/05 | 1,773 |
| 604147 | 구르미에서 이적노래는 뜬금없지않나요.. 17 | 000 | 2016/10/05 | 2,424 |
| 604146 | 약촌오거리 재심사건의 증인인 경찰이 자살했대요. 11 | 압력인가? | 2016/10/05 | 3,339 |
| 604145 | 82쿡 전국 특파원 9 | 빛의나라 | 2016/10/05 | 1,618 |
| 604144 | 전화 가입 보험 7 | 2016/10/05 | 501 | |
| 604143 | 마흔이 되니 3 | 가을 | 2016/10/05 | 1,966 |
| 604142 | 흰색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그외 가구고민이에요 6 | 이사고민 | 2016/10/05 | 2,065 |
| 604141 | 이준기하고 강하늘이 가장 핫한 남자배우들 같아요~~ 17 | 나는 | 2016/10/05 | 2,854 |
| 604140 |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12 | 초행 | 2016/10/05 | 4,846 |
| 604139 | 세상엔 인과응보라는건 없다는 것에 대해 34 | ........ | 2016/10/05 | 8,211 |
| 604138 | 밥도둑 명란젓... 13 | .. | 2016/10/05 | 3,622 |
| 604137 | 故백남기 사망진단서 쓴 레지던트, 연락끊고 잠적 21 | ㄷㄷ | 2016/10/05 | 6,455 |
| 604136 | 삼다수가 낫나요 백산수가 낫나요? 6 | 생수 | 2016/10/05 | 8,725 |
| 604135 | 이 친구는 저에 대해 무슨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내용펑 ) 23 | 족족이 | 2016/10/05 | 5,589 |
| 604134 | 가을날 구르미 ost를 들으니 3 | 좋다 | 2016/10/05 | 770 |
| 604133 | 매트를 깔아도 애들 뛰면 소리가 들려요 7 | ㅎㅎㅎ | 2016/10/05 | 1,098 |
| 604132 | 정용진 재혼한 아내 관련해서... 34 | ㅋㅋ | 2016/10/05 | 62,515 |
| 604131 | 아이메이크업 소소한 팁... 12 | ㅇㅇ | 2016/10/05 | 6,009 |
| 604130 | 남녀 외모 보는눈 다른 예 5 | ... | 2016/10/05 | 3,013 |
| 604129 | 광파가스레인지 쓰시는 분 있을까요? 2 | blueey.. | 2016/10/05 | 1,096 |
| 604128 | 저출산 대책으로 산부인과 초음파비용 올린 개정부 14 | 미미 | 2016/10/05 | 2,213 |
| 604127 | 훌라우프 효과보신분 계실까요 12 | 뱃살 | 2016/10/05 | 4,373 |
| 604126 | 쿠첸이냐 쿠쿠냐 10 | 결정장애 | 2016/10/05 | 2,0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