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가 갑자기 나와서 어쩌지요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6-10-04 21:47:39
너무 무섭네요
바퀴가 없었는데 어디서 ㅡㅡ들어온건지
아파트인데 정기소독 못해서 들어왔을까요
강력한 퇴치법알고싶어요
컴배트 우선 사서놓고 붕산을 놓으면되나요
지금 넘놀라서 울겠어요ㅠ
IP : 211.243.xxx.2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도
    '16.10.4 9:49 PM (180.224.xxx.181)

    소개해줬는데요 로취사이*스로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소독해줘요

  • 2. 지인도
    '16.10.4 9:49 PM (180.224.xxx.181)

    효과보셨다고 합니다.

  • 3. 제가요..
    '16.10.4 9:50 PM (118.36.xxx.71)

    엊그제 앉아있는데 뭐가 쑥 나타나 보니 바퀴벌레였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그런데 오늘 아침 뭔가 쓱 보인다 싶더니 시커먼 바퀴벌레가 벽을 타고 있어요.
    이성을 잃고 마구 달려가 미친듯 비닐로 잡았습니다.
    도대체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요?

  • 4. 붕산 사다
    '16.10.4 9:50 PM (223.17.xxx.89)

    곳곳에 뿌려두면 살 곳을 못찾아 박멸되더라구요
    샅샅이 다 구석꾸석뿌려두세요

  • 5. 윗님
    '16.10.4 9:52 PM (211.243.xxx.218)

    붕산만 그냥 뿌려두면 될까요.
    예전에 아는 분이 감자 으깨서 붕산 섞어둔단 얘기
    들은거같아서요
    너무 무섭고당황스럽네요

  • 6.
    '16.10.4 9:54 PM (223.17.xxx.89)

    안보이는데까지 다 뿌려리기만 했어요.하다못해 선반 뒤까지 ...
    감자는 안치우면 썩을것 같아 섞어 못 놓겠더라고요(게을러서)
    내가 치울 수 있는 곳에 조금 놔두셔보든가요.

  • 7.
    '16.10.4 9:55 PM (223.17.xxx.89)

    아무튼 좋다는 약 몽땅 사다 다 짜고 붙이고...
    소용없었고 온데 붕산 뿌리니 더이상 없어요
    붕산먹고 말라 죽는것 같더라고요

  • 8.
    '16.10.4 10:01 PM (211.243.xxx.218)

    감사합니다
    붕산도 사고 약도 놓고 다해봐야지요
    순간적으로 너무 놀래서요 휴

  • 9. 돌돌엄마
    '16.10.4 10:20 PM (222.101.xxx.26)

    혹시 시커먼 색 아닌가요? 저도 작년 이맘때인가 갑자기 바퀴가 있어서 기겁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여기저기 글올리고 아파트 소독온 분께도 물어보니
    먹바퀴라는 건데 바깥 나무에서 사는 종류인데
    날이 추워지면 베란다 창문 틈새로 들어온다고...
    집에서는 못사는 종류이고
    집바퀴처럼 빠르지 않아서 사람 눈에 띄고 잡기도 쉽다고(집바퀴는 엄청 빠르고 약아서 못잡는다고)
    여튼 밖에사는 놈들이라 집안에서는 못사니까 걱정말라더라구여.
    독일에서는 매미로 분류한다나, 여튼 독일바퀴라고도 한다는 거 같아요.
    좀 안심이 되셨는지요... ㅋㅋㅋ

  • 10. ㅇㅇ
    '16.10.4 10:35 PM (61.106.xxx.4)

    길에서 파는 짜서쓰는 바퀴벌레약 제일 잘들어요 저도 그렇게해서 다없앴어요

  • 11. 박멸
    '16.10.5 12:18 AM (211.243.xxx.218)

    어머 밖에서 들어온거면 정말다행인데요
    그러길 바래야겠어요
    약 사다 붙이고 하는라고요;;
    싹 다없어지길.
    답글들 감사합니다~

  • 12. 아파트 다른 집들
    '16.10.5 9:24 AM (118.40.xxx.3)

    다 소독했는데 안하셨으면
    바퀴가 들어오기 쉽겠네요.
    벌레들이 냄새에 민감하잖아요.

    소독약 군데군데 넣으세요

  • 13. ...
    '16.10.5 11:56 AM (218.159.xxx.34)

    저두 몇달전 현관 앞에서 바퀴 한마리 잡고 깜짝 놀라 당장 약국가서 짜서 놓는 바퀴약 사다 구석구석 놓아뒀어요. 아파트 소독하시는 분께 말씀 드렸더니 어디에 있었냐며, 현관이라 했더니 택배 상자에 가끔 딸려들어온다며... 저희는 집이 비어있어 택배를 방수함에 보관하거든요.. 그렇게 한마리 나오더니 그후에 없어지긴 했어요. 그래도 약은 가끔 새로 짜놓고, 특히 현관 앞에는 컴배트와 같이 둡니다.

  • 14. 11
    '16.10.12 4:20 PM (182.227.xxx.35)

    바퀴벌레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96 제육볶음이 남았어요.활용할수있는 요리가 있나요 11 사철채송화 2016/10/30 2,874
612295 최태민은 범죄자 최태민 2016/10/30 511
612294 좋아하는 노래 한곡만 계속 듣고 싶을때(무료로) 8 노래 2016/10/30 839
612293 다들 결혼 한번쯤은 후회하시나요? 19 ㅜㅜ 2016/10/30 4,798
612292 jtbc 보세요 12 둥둥 2016/10/30 4,482
612291 강력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페이스오일 추천 해주세요-_- 5 노화늦추기 2016/10/30 2,593
612290 홈플러스에 스파게티 레토르트 일인분도 파나요? 2 home 2016/10/30 430
612289 박근혜가 당선돼서는 안된다던 67세 부산 할아버지 13 할부지가 사.. 2016/10/30 5,411
612288 중요한 ㄹㅎ 정책결정들에대한 재검토 칠요합니다 2 나영심이 2016/10/30 397
612287 뉴스보니 우울해져서 보기가 싫네요 14 시조새 2016/10/30 1,870
612286 그들은 왜 맨날 이기는가 20 .. 2016/10/30 3,787
612285 이재명시장 21 시민 2016/10/30 3,104
612284 엠빙신 옥중화에서 4 꿈먹는이 2016/10/30 1,347
612283 수 년간 장애인 성폭행한 '무서운 이웃들' ->>.. 4 안동 2016/10/30 2,483
612282 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이 8 ,,, 2016/10/30 2,593
612281 더민주 뭐했냐고? 13 새눌당해체 2016/10/30 1,409
612280 감춰진 최순실의 검은머리외국인 실세뉴우스 우린 국민인.. 2016/10/30 965
612279 이시점을 기회삼아 밟고일어서려는 정치인들도 싫고, 2 답답 2016/10/30 522
612278 미공개 자료 공개시작 ! jtbc이규연 스포트라이트 ! 2 . . . .. 2016/10/30 1,791
612277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시작했어요. . 8 이규연 2016/10/30 2,413
612276 우퍼용으로 좋은 헤비메탈 추천해주세요 6 인내심폭발 2016/10/30 874
612275 시간제 사원 근로시간 11 ... 2016/10/30 1,031
612274 보풀제거기~ 6 보풀 2016/10/30 1,460
612273 중1 아들 계속 봐주는게 옳은건가요? 5 중딩 2016/10/30 1,759
612272 연년생사춘기아들과사춘기딸땜에 미쳐요 18 122355.. 2016/10/30 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