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가까이 전화안하는 남친 제가전화해야할까요?

답답해 조회수 : 9,075
작성일 : 2016-10-04 19:48:54
전화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연애고수분들 어찌해야하나요??

3년 넘게 사겼어요 헤어짐으로 받아드려야하나요??

용기내어 전화해볼까요??

밥맛이없고 음식도 도통 안땡겨요
IP : 175.223.xxx.19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10.4 7:49 PM (216.40.xxx.250)

    한달이요???
    그거 잠수이별 아닌가요. 한달이면 이미 헤어진거잖아요

  • 2. ㅇㅇ
    '16.10.4 7:50 PM (223.62.xxx.204)

    무슨일 있었나요?.한달이면 헤어진거죠

  • 3. 하지마세요
    '16.10.4 7:50 PM (124.56.xxx.120)

    끝아닌가요

  • 4. ..,
    '16.10.4 7:50 PM (122.38.xxx.28)

    끝났다고 생각해요...
    다시 전화와도 스팸처리하세요

  • 5. ㅡㅡ
    '16.10.4 7:51 PM (116.37.xxx.99)

    헤어진거 같아요

  • 6.
    '16.10.4 7:5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3년넘게 사귀셨다면서 한달넘게 연락 없는 동안 가만 계셨어요? 특이하시네요. 저라면 전화 안온 그날로 당장 전화 했을텐데요...무슨 일인지...아프지는 않은지...사고는 아닌지..등등
    궁금하잖아요.
    제가 남친이라면 정 떨어져서 다시 연락 안할듯요..

  • 7. ㅇㅇ
    '16.10.4 7:54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ㄴ고리타분한 생각이세요. 요즘 애들은 헤어지고 싶을 때 잠수타요

  • 8. 잘될거야
    '16.10.4 7:54 PM (211.244.xxx.156)

    전화하지 말아요..헤어지잔 말 차마 못하고 미루는 비겁한 놈일겁니다. 마음 정리 단단히 하시고 더 잘 사는 걸로 복수하세요 매달리는 순간 더 정떼려 할거에요.
    맘아프겠지만 멋있어져서 더 좋은 분 만나세요

  • 9. 엄훠
    '16.10.4 7:54 PM (223.17.xxx.89)

    제정신인 놈은 1달이나 잠수 안타요.끝이네요.
    더럽다 차버리세요.

  • 10. 엄훠
    '16.10.4 7:55 PM (223.17.xxx.89)

    마지막 연락이 뭐였는데요? 톡이나...

    그걸 생각해 보세요

  • 11. ㅇㅇ
    '16.10.4 7:55 PM (14.34.xxx.217)

    놉. 이미 끝났어요.

    만약 후에 전화오면 그건 섹스고픈 접촉일 뿐.

  • 12. 헤어지려면
    '16.10.4 7:55 PM (175.223.xxx.170)

    잠수탐다고요? 요즘 애들은요?
    그렇게 말하는 님이나 그렇겠죠. 쓰래기들.

  • 13. ???
    '16.10.4 7:56 PM (211.174.xxx.57)

    무슨다른일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만나서 얘기들어보고 끝내세요
    원글이가 그사람을 더 잘알거 아니에오
    원래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 14.
    '16.10.4 7:58 PM (61.74.xxx.54)

    마지막으로 연락할 즈음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한달이 되도록 원글님도 연락을 안할때는 무슨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 15.
    '16.10.4 7:5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남친이요????
    한달 연락 두절이면 남입니다

  • 16. 저라면요..
    '16.10.4 8:00 PM (110.70.xxx.77)

    그래도 무슨일이 생겨 연락 못한건지 다른 핸드폰으로 연락 해본뒤.. 전화를 받으면
    나는 무슨일이 있는건지 걱정되어 전화 했다.
    이렇게 이별을 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3년이면 이런식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알았다. 그래도 연락못할 중차대한 일이 아니니 그건 다행이다. 잘지내라.

    이렇게 말하고 확인사살해도 될듯해요.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전화해 할 말하고 정리하는 쪽이 두고두고 나아요. 확실히 정리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찌질한 그런 남친 안만나는게 더 도움됨.

  • 17. 맞아요
    '16.10.4 8:03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싶으면 잠수타는 쓰레기들 많아요
    비겁한 남자들은 연락안하고 소홀하게 해서 여자로 하여금
    헤어지잔말 나오게 만드는 남자들도 많구요

  • 18. 솜탱.
    '16.10.4 8:11 PM (125.186.xxx.231) - 삭제된댓글

    3년이나 사겼다면 끝내기전에 전화한통하겠네요. 전화못할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확인해보고 아무일도 없었던거면 바로 맘정리하겠어요.

  • 19. ㅇㅇ그
    '16.10.4 8:17 PM (119.70.xxx.159)

    그동안 뭔가 조짐이 있었기에 한달이나 소식없어도 연락안했겠죠.
    그렇다면 이미 끊어진 인연.
    마음정리하시고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세오.

  • 20. 죽었을수도
    '16.10.4 8:42 PM (1.176.xxx.64)

    죽었는지 확인전화 한번 해보세요.

  • 21. 끝났네요.
    '16.10.4 8:44 PM (61.102.xxx.219)

    한달이나 전화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님이 먼저 전화해보세요.
    깨끗하게 마무리를 지어야 미련이 안남죠.

  • 22. 어쩌면
    '16.10.4 8:48 PM (171.249.xxx.213)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으면 모를까 있을수없는일

  • 23. ..
    '16.10.4 8:53 PM (121.140.xxx.79)

    개콘 생각나요 상남자 인가?
    한달이나 잠수인데 헤어진지 모르다니...
    슬프네요

  • 24. 아니
    '16.10.4 9:03 PM (39.118.xxx.16)

    끝이죠 죽은거아님

  • 25. ...
    '16.10.4 9:05 PM (175.125.xxx.87)

    저 스물한살때 비슷하게 당했어요~그때 첫연애고 어려서 그게 잠수이별인줄도 몰랐네요 바보같이울고불고,.
    덕분에 두번째연애부턴 남자한테 집착이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그러면 그런가보다...
    그거 동굴들어간거예요 윗분들말대로 연락처도 지우고 차단하세요 그나마자존싱 세우는 길입니다

  • 26. ....
    '16.10.4 9:06 PM (221.157.xxx.127)

    한달이면 잠수이별 맞네요

  • 27. 미친*
    '16.10.4 9:08 PM (61.81.xxx.22)

    죽어서 연락 못 하나봐요

  • 28. ,.
    '16.10.4 9:14 PM (1.244.xxx.136)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썸타는 기간도 아닌데..
    그동안 전화연락도 안해보고 뭐하셨는지..?

  • 29. 싸웠나요?
    '16.10.4 9:15 PM (211.36.xxx.65)

    싸웠나요?
    연락을 하는데도 전화 안받는거에요?
    댓글좀써주세요

  • 30. ㅇㅇㅇ
    '16.10.4 10:58 PM (116.38.xxx.236)

    죄송하지만 제목 읽고 장난인 줄 알고 남편한테 제목 읽어준 뒤에 둘이 완전 배를 잡고 웃으며 들어왔는데 너무 진지하시네요... 숙연해집니다.
    전화는 무슨 전화예요. 35개월 사귀고 헤어진 지 1개월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그렇게 긴 시간을 잠수이별로 정리하는 쓰레기로부터 이제라도 벗어나신 거.

  • 31. 계세요?
    '16.10.5 1:03 AM (112.153.xxx.19)

    원글님은 댓글 안 읽나요?
    다들 어떻게 헤어진건가 묻는데 묵묵부답.
    거참 무슨 말이든 댓글 나올 타이밍 같은데.
    닉넴처럼 답답하네요.

  • 32. 심심파전
    '16.10.5 1:06 AM (223.62.xxx.192)

    본인 사망 이외에는 답이 없슴.
    연락해서 억지로 만난들 무엇하리.
    마음 접으세요.

  • 33. ㄷㄴㅂ
    '16.10.5 8:11 AM (223.62.xxx.96)

    헤어지잔 전화가 마지막이었던 건 아니구요?

  • 34. ..
    '16.10.5 8:28 AM (59.0.xxx.125)

    깔끔하게
    전화 한 통하고 차 버려요~~~
    ㅡㅡㅡㅡ받아드려야하나요?? ㅡㅡㅡㅡㅡ뭘 드리겠다는 건지..

  • 35.
    '16.10.5 11:10 AM (59.25.xxx.110)

    아니요. 끝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482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 나의 이야기. 21 한 기혼녀 2016/10/06 14,546
604481 김장김치가 완전 물렁물렁 해 졌는데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6/10/06 3,346
604480 둘째 임신 예정으로 인한 직장 고민 50 은장도 2016/10/06 3,449
604479 김진태, 눈 불편한 박지원에 "눈 삐뚤어져" .. 17 ㅇㅇ 2016/10/06 3,189
604478 셀프도배 vs 페인트 뭐가 쉽나요? 15 망이엄마 2016/10/06 3,050
604477 쿠쿠 압력밥솥 2 ... 2016/10/06 973
604476 책읽으면 머리가 엄청아픈거 병인가요? 4 s 2016/10/06 1,189
604475 지성피부는 뭐 바르기만하면 얼굴에 트러블나는데 4 ㅇㅇ 2016/10/06 1,111
604474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924
604473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931
604472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3,280
604471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773
604470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531
604469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561
604468 헐 지금 남편 친구가 왔는데요..그 친구 보고 완전 깜놀 61 2016/10/06 33,887
604467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제동의 오늘 저녁 성남시청 강연을 생중계 .. 꿀잼 2016/10/06 1,209
604466 경조사문화 안없어질까요? 1 .. 2016/10/06 1,329
60446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 안들어보셨나요?.. 8 똥묻은개 2016/10/06 1,118
604464 스피커폰 통화.. 4 노랑 2016/10/06 1,452
604463 중딩2 수학 중간고사,기말고사 어떤게 멘붕인가요? 6 ㅇㅇ 2016/10/06 2,264
604462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150 ㅇㅇ 2016/10/06 30,699
604461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 14 저글링 2016/10/06 2,570
604460 보통 욕실 공사는 비용이 어느정도드나요? 7 2016/10/06 2,185
604459 통돌이 세탁기 하나 사려는데 6 세탁기 2016/10/06 1,874
604458 제가본 동안들 17 ㅇㅇ 2016/10/06 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