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껍데기 과자 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모모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16-10-04 19:27:53

제가 키토식이를 하고 있는데...


식비가 워낙이 많이 드는 관계로

차마 과자까지 사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외국에선 많이 먹는다는데...

이곳에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해서 글 올려 봅니다.


방법 알려주세요~

복 받으실 거에요~

덤으로 살 3키로 빠지실 거에요......^^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만드는 법은 있는데요...혹시 더 조언해 주실 분 계심 알려 주세요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를 덩어리로 사서 갈아달라고 하기 때문에,껍데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 따로 담아준다.
몇번은 그냥 볶았는데,갑자기 또 껍데기 과자가 먹고 싶어 졌다.
껍데기씻어서 물에 삶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익히거나 한다.오븐이나 그릴에서 제일 약한 온도로 말려준다.또는 음식물 건조기에 바싹 말려준다.
없으면 그늘에서 통풍잘돼는곳에서 딱딱하게 말려준다.수분이 있으면 뻥과자처럼 튀겨 지질 않는다.
바싹 말린 돼지껍데기를 기름에 튀긴다.
튀김기름에서 건져서 소금을 뿌린다.
잘 버무린다.
파슬리 가루 조금 뿌려 도 괜찮다.
생각 보다 손이 많이간다.
필리핀 마켓 가면 2000원이면 한봉지 사먹을수 있다.사오는게 났다.말리는 시간이 참오래걸려서...
성질급하면 못 만들어 먹을지도.
만약에 껍데기를 익혀서 안 말리고 튀기거나 생고기 자채로 튀기면.
너무 질기고 딱딱해서 먹을수가 없다.
뻥과자 처럼 부풀어야 과자 같이 바삭 하고 먹을 만 하다.약10몇년전 처음 태국 여행갔을때 먹어본 노점상의 돼지 껍데기 과자는 누린 내도 많이 나고 소금도 안 쳐 있어서 바삭한 뻥튀기 식감 빼고는 맛이 없었는데.
영국식 돼지 껍데기 과자 먹고 익숙해지니까.
태국식도 먹을만 하더라는...

[출처] 돼지껍데기 과자만들기|작성자 nicole 

IP : 114.20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4 7:35 PM (223.17.xxx.89)

    그냥 소주에 씻어 에어프라이어에 바삭 구워 먹는데,,,,,

    과자도 만든다니 너무 궁금하네요

  • 2. 말려서
    '16.10.4 7:41 PM (175.223.xxx.42)

    바짝서 튀기는걸로 알아요. 근데 여기서도 구매 가능한데 그냥 사 드시는게 어떨까요

  • 3. 모모
    '16.10.4 7:42 PM (114.207.xxx.61)

    어려울까요.....? 식비가 넘 많이 들어서 한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 4. 그냥
    '16.10.4 7:48 PM (223.17.xxx.89)

    바싹 굽는거 맞네요..난 무슨 반죽을 해서 굽나 했더니...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있으면 얇게 벗긴 껍질 소주로 씻어 소금 뿌리고 바싹 구우면 끝이예요 너무 쉽죠.

  • 5. 모모
    '16.10.4 8:03 PM (114.207.xxx.61)

    쉬운가요..? 할 수있을까 고민 중이에요

  • 6. 그냥
    '16.10.4 8:44 PM (223.17.xxx.89)

    일단 해 보고 안되면 고민하세요

  • 7. ???
    '16.10.4 11:33 PM (210.97.xxx.15)

    두번째 댓글님, 여기서도 구매 가능 하다 하셨는데
    어디서 구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구매가능 사이트좀 알수 있을 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004 가사도우미 처음 쓰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둥둥둥 2016/10/11 913
606003 기획부동산 소개해준 땅. 사겠다고~ 계약하겠다 해요 22 ... 2016/10/11 3,820
606002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고민입니다 2 ..... 2016/10/11 1,278
606001 나이 43에 보육학과 면접봅니다 4 니콜 2016/10/11 1,491
606000 남자간호사 웹툰 보실분 2016/10/11 891
605999 지켜 줘야 한다는 강박.. 13 ... 2016/10/11 2,842
605998 나이먹을수록 겁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1 ㅅㅂㅈ 2016/10/11 864
605997 친구의 동생이 결혼하는데 왜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10 찬바람 2016/10/11 2,629
605996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곳이 어디 어디인가요? 2 디저트 2016/10/11 1,033
605995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5 2016/10/11 696
605994 서울구경 2 촌눔 2016/10/11 513
605993 평창* 절임배추 주문해 보신 분 어떻던가요 2 ... 2016/10/11 1,045
605992 구르미 세자가 홍경래난을 해결할것 같네요 4 ㅇㅇㅇ 2016/10/11 2,062
605991 80년대 전남대 공대 어땠나요? 15 Dd 2016/10/11 3,601
605990 달의 연인은 그냥 소와 수 보는 재미로 봐요^^ 3 사랑해~ 2016/10/11 850
605989 나이드니 체형이 딱 여자 마동석으로 변해가네요 16 @@ 2016/10/11 4,442
605988 우리 세자저하 왜 그 칼을 거두라는건지 1 단비 2016/10/11 616
605987 갤노트7 때문에.. 아니 남편때문에 환장하겠는데.. 6 갤노트7 2016/10/11 1,922
605986 노트7 폭발 삼성의 국내대처와 해외대처 5 ... 2016/10/11 1,068
605985 검사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지인.. 5 끼기싫은데... 2016/10/11 1,744
605984 아픈 언니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17 도움 좀.... 2016/10/11 2,643
605983 오른쪽 손목에 시계 차는 분 계세요 8 vv 2016/10/11 3,061
605982 수학 응용문제를 잘 못 풀면. 8 해어화 2016/10/11 3,638
605981 산만하고 집중력떨어지는 호기심은 많은 아이 미국다녀와서 1 걱정이네요 2016/10/11 1,147
605980 그렇게 손석희 빨아대던 분들.. jtbc 의 실체를.. 22 브레인와쉬 2016/10/11 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