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서의 중학생 생활은 어떤가요?

미국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6-10-04 19:14:09
미국으로 회사 연수 차 1년 가족모두 나가는데..
딸이 중 1입니다.
공부는 중상인데..요즘 학교에서 멋부림에 빠져 자꾸 벌점이 오네요.
한참 관심있을 때라 이해도 하지만..
화장한다고 벌점 날아오는것 받는 엄마도 머리가 아프네요.
주말에만 하자라고 했는데도..
오늘도..벌점..ㅜㅜ

미국 다녀오면 더 심해질까요?

같이 가도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중학생들의 생활어떤가요?
지역은 중부쪽입니다.
IP : 220.123.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10.4 7:16 PM (216.40.xxx.250)

    일단 뭐 마약이나 학교내 범죄 폭력 그런거 아닌이상 학생들 사생활에 벌점이나 단속이 전무하고요... 오히려 많은자유가 주어지는 그 안의 중심잡기가 힘들죠.
    화장 염색 야한 패션 다 허용돼요. 메이컵 많이들 하는데 여기오면 한국식 하얀얼굴에 펭귄입술은 본인이 못할거에요 아마. ㅋㅋㅋ

  • 2. ........
    '16.10.4 7:19 PM (216.40.xxx.250)

    그리고 학생이 공부를 잘해도 못해도.. 참 무관심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한국처럼 막 닥달하고 채근하고 이런것도 없고 네인생 네문제임 하는 . 특히 공립학교 심해요. 여기도 사교육 하는 애들은 합니다.

  • 3. ㅇㅇ
    '16.10.4 7:24 PM (1.232.xxx.32)

    화장 멋내기는 기본이죠 미국학생들은

    우리 학년으로 중3은 하이스쿨이니 중2면 졸업인데
    졸업식때 프롬 파티라고 파트너동반 댄스파티도 하죠
    드레스에다 최고로 멋내고요

    가서 잘지내면 아주 즐겁게 지내다 오지만
    영어도 못하고 동양인이라 친구도 못사귀면
    너무 외로울걸요
    교실도 알아서 찾아 다녀야해서
    처음 적응하기 무지 어려울거에요

  • 4. 미국도
    '16.10.4 9:26 PM (112.170.xxx.103)

    중학생 애들이 제일 못됐어요.
    고등학교만 가도 자기 공부하느라 바빠서 다른 애들 안건드리는데
    미국 중학생은 여기보다 공부압박이 적은데다가 사춘기들 와서 싸움도 많고 왕따도 있고 그래요.

  • 5. 어디에 가는지
    '16.10.4 10:23 PM (108.14.xxx.75)

    해마다 전학생 수가 많은 지역은 상관 없어요
    저희 사는 지역은 주재원, 외교관자녀들 유입이 많아서 전혀문제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37 배나온 남편, 금요일에 어떤 옷 입나요? 9 쇼핑이 필요.. 2016/10/07 868
604736 스타벅스라떼 너무해요 46 라떼카푸치노.. 2016/10/07 17,961
604735 어제 초등아이가 맞고왔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0 학교폭력 2016/10/07 4,822
604734 공다공증 2 궁금 2016/10/07 721
604733 요즘 나오는 귤 먹을 만 한가요?? 8 .... 2016/10/07 1,279
604732 혼자 집에 누워있으니 행복해요~~ 3 ... 2016/10/07 1,588
604731 영재원(미술) 준비과정 조언 구합니다. 3 arcadi.. 2016/10/07 1,863
604730 자기보다 많이 못한 남자 만나면 마음은 편할까요? 7 고민 2016/10/07 2,051
604729 머리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10 ... 2016/10/07 2,793
604728 카드 내역 2 얼음땡 2016/10/07 781
604727 고1여자애들끼리 한강공원 가서 놀아요? 11 왜이래 2016/10/07 1,677
604726 실크벽지가 누렇게 변해요 ㅠㅠ 3 직딩인 2016/10/07 4,143
604725 상의가 자꾸 뒤로 넘어가는건 왜 그런가요? 5 2016/10/07 9,446
604724 운동회때 메뉴 9 2016/10/07 1,378
604723 검정색 나이키에어 운동화에 어울리는 바지는? 4 패션고수님들.. 2016/10/07 1,723
604722 늘 남의자식이 최고인 부모님 5 .. 2016/10/07 1,473
604721 이거 우울증 증상인가요? 4 ㅎㅎ 2016/10/07 1,625
604720 10월 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0/07 485
604719 효은인... 1 gg 2016/10/07 1,105
604718 남자들 갱년기가 더 무서운가봐요 3 갱년기 2016/10/07 3,492
604717 구르미에서 점쟁이가 천호진한테 손자가 성군의상이라고 할떄 6 2016/10/07 3,837
604716 사랑이 어떻게 변하던가요? 25 .... 2016/10/07 5,755
604715 폐경이 가까와오는거 같은데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2 폐경 2016/10/07 1,583
604714 부산 사시는 분들 정보좀 주세요~ 꾸벅 6 6769 2016/10/07 1,200
604713 정말 정말 돈안쓰려는 사람 어떻게 다루세요??? 16 구두쇠 2016/10/07 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