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 업자에 맡겨서 도색하고 싶은데
1. 쥔입장
'16.10.4 4:45 PM (39.7.xxx.57)셀프라면 반대, 업자 불러서 한다면 찬성 ... 시트지 붙인다면 무조건 반대 입니다
2. ..
'16.10.4 4:4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제가 집주인이면 칠 못하게 해요.
3. ㅇㅇ
'16.10.4 4:46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문과 몰딩이 체리색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나무무늬결이 있나보네요.
그건 쉬트같은 마감일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칠하면 잘 벗겨져요. 퍼티작업을 하고 칠한다 해도 그래요.
그러니 문에는 흰색 쉬트를 붙이시면 되는데,, 문제는 몰딩이죠.
몰딩에 쉬트 붙이는 건 쉽지 않을테니까요.
천장몰딩은 손 닿을 일이 없으니 칠해도 괜찮을 거예요.
걸레받이가 구불거리지 않고 반듯한 거라면 문처럼 쉬트 붙이시면 되구요. 구불구불한 거라면 좀. 문제가 있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마 쉬트작업이랑 칠작업 두가지로 나눠서 하시려면 금액이 문제가 생기겠죠.
제가 집주인이라면,,;;; 쉬트마감한 문에 칠하는 건 하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쉬트붙이는 건 괜찮지만요.4. 머리아픔
'16.10.4 4:46 PM (121.145.xxx.190) - 삭제된댓글제가 하는 건 엄두가 안나구(솜씨가 없어서 ㅜㅜ 집 망칠까봐) 업자 불러서 도색할건데, 그런데 페인트칠이 오래 유지가 될지 걱정이 되어서요... 아무리 업자가 한다고 해도 페인트칠은 페인트칠일텐데.
업자 불러서 하면 괜찮다고 하시니 마음이 한시름 놓입니다.5. ...
'16.10.4 4:47 PM (218.51.xxx.25)칠은 벗겨져서 못하게 할거에요. 특히 문은요.
문틀 있는 부분부터 아주 흉하게 벗겨져서 나중에는 그 문 어떻게도 못하고 문 통째로 갈아야 해요.
업자 불러서 필름지 하는거 정도면 허락 해 줄 듯 합니다.6. 머리아픔
'16.10.4 4:48 PM (121.145.xxx.190)시트 마감? 그런 걸 벗겨내고 도색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집주인이라도 몰딩과 문 손대는 건 싫은 마음이 들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봅니다.
7. 도색비추
'16.10.4 4:50 PM (211.58.xxx.175) - 삭제된댓글그 인테리어업자 믿을만한 사람이 못되는듯싶네요
저는 인테리어업자가 나중에 시간 지나면 벗겨진다고 하지말라고 말렸는데 제가 우겨서 했는데 역시나 벗겨졌어요8. 도색비추
'16.10.4 4:51 PM (211.58.xxx.175)저는 인테리어업자가 나중에 시간 지나면 벗겨진다고 하지말라고 말렸는데 제가 우겨서 했는데 역시나 벗겨졌어요
9. 머리아픔
'16.10.4 4:51 PM (121.145.xxx.190)아 그런가요? 그럼 문과 몰딩은 손대면 안되겠네요. 돈이 많다면 새 집에 입주하거나, 아니면 문 몰딩을 교체하고 싶지만... ㅜ 아무리 업자가 한다고 해도 도색은 벗겨지겠죠?
10. ㅇㅇ
'16.10.4 4:55 PM (223.131.xxx.199)시트 붙이세요. 제가 집주인이면 시트붙이는 건 괜찮을 거 같아요.
칠은 벗겨지니 싫고요.11. ㄴㄴㄴㄴ
'16.10.4 4:58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저도 집주인이 노인분들이셔서 현관열면 정면 보이는 부분벽전체부분에 학이며 꽃.나무..그런것들로 완전 힘줘놔서 ,그거 떼거나 그위에 딴거 붙이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ㅠㅠ 그래서 큰 장식장으로 가려놨어요.
체리색 몰딩은 말할것도 없구요.12. ᆢ
'16.10.4 5:05 PM (211.243.xxx.103)시트든 어떤것이든
집주인에게 이야기하고 하세요 그래야 문제가 없어요13. 일단은
'16.10.4 5:25 PM (1.225.xxx.71)집주인에게 물어보셔야 하고요
시트지 왠만하면 직접 붙이지 마세요.
저희 전세집 세입자가 이사나가고보니
현관문에 시트지를 붙였는데
새로 인테리어 하면서 시트지 다 떼내고 했는데도
접착제 자국 때문에 매끄럽게 안 되더라구요.
절대 전세집 허락없이 건드리면 안 돼요.14. @@
'16.10.4 5:53 PM (39.7.xxx.24)도장 절대 반대....인테리어 시트지 좋던데요...
근데 원래 재질이 도장이면 도장....시트지면 시트지만 되지 싶은데요...15. 시트지비추
'16.10.4 6:35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시트지도 나중에 뜨면 더 골치아파요
제가 집주인이면 나중에 원상복구 하라할거같아요
원상복구 불가능하니 새로 해내란 이야기죠 ㅡㅡ
하지마세요16. 00
'16.10.4 7:20 PM (211.228.xxx.75)내집 인테리어 하다보니 도색, 시트는 안하게 되더라고요. 업체에서도 오래 못간다고 반대하고요. 오래된 집이면 모르겠지만 집주인이 싫어할걸요
17. 저도
'16.10.5 1:33 AM (182.231.xxx.57)인테리어 고민중인데 도색이나 시트 안하면 어떤걸로 해야하나요?
원래 색대로 그냥 살아야하는건지.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4752 | 가슴 아래쪽 검버섯 같은거...아시는 분? 8 | .... | 2016/10/07 | 6,493 |
| 604751 | 1년에 새옷 몇벌 해입나요? 2 | ... | 2016/10/07 | 1,050 |
| 604750 | 출산 전 이사시기 고민입니다.(무플절망) 7 | ㅇㅇ | 2016/10/07 | 577 |
| 604749 | 핫팩 만들려는데 차조로 해도 될까요? 4 | ... | 2016/10/07 | 472 |
| 604748 | 로봇청소기 2 | 들들맘 | 2016/10/07 | 810 |
| 604747 | 어젯밤부터 엄청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 3 | ,, | 2016/10/07 | 792 |
| 604746 | 놀이동산 혼자가도 되나요? 놀이동산 어디가 좋을까요? 5 | ........ | 2016/10/07 | 974 |
| 604745 | 좁은 집 식탁과 소파 둘중 하나 포기한다면 선택은? 25 | 아줌마 | 2016/10/07 | 5,175 |
| 604744 | 코스트코 다운 써보신분 계실까요? 4 | .. | 2016/10/07 | 1,498 |
| 604743 | 국거리 고기 뭐 쓰셔요? 10 | 국끓이기 | 2016/10/07 | 1,565 |
| 604742 | 조정석에 빠져버렸네요 16 | 아훙 | 2016/10/07 | 3,561 |
| 604741 | 안방에 벽지 대신 페인트 어떨까요? 14 | 곰팡이안녕 | 2016/10/07 | 2,213 |
| 604740 | 자발적 왕따가 많아지길 바래요 11 | .... | 2016/10/07 | 3,596 |
| 604739 | 젝키 신곡 '세 단어' 차트 올킬 6 | 쩜쩜 | 2016/10/07 | 1,340 |
| 604738 | 집들이 선물이요 3 | 하루 | 2016/10/07 | 1,079 |
| 604737 | 배나온 남편, 금요일에 어떤 옷 입나요? 9 | 쇼핑이 필요.. | 2016/10/07 | 868 |
| 604736 | 스타벅스라떼 너무해요 46 | 라떼카푸치노.. | 2016/10/07 | 17,961 |
| 604735 | 어제 초등아이가 맞고왔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0 | 학교폭력 | 2016/10/07 | 4,822 |
| 604734 | 공다공증 2 | 궁금 | 2016/10/07 | 721 |
| 604733 | 요즘 나오는 귤 먹을 만 한가요?? 8 | .... | 2016/10/07 | 1,279 |
| 604732 | 혼자 집에 누워있으니 행복해요~~ 3 | ... | 2016/10/07 | 1,588 |
| 604731 | 영재원(미술) 준비과정 조언 구합니다. 3 | arcadi.. | 2016/10/07 | 1,863 |
| 604730 | 자기보다 많이 못한 남자 만나면 마음은 편할까요? 7 | 고민 | 2016/10/07 | 2,051 |
| 604729 | 머리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10 | ... | 2016/10/07 | 2,793 |
| 604728 | 카드 내역 2 | 얼음땡 | 2016/10/07 | 7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