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줄 사람이 없어지네요

점점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6-10-04 15:44:50
만나서 밥이나 술을 먹을때
예를 들어 23,000원 나오면
내가 13,000내고
그사람은 10,000원내고

거의 그사람이 만원주면
나머지가 13이든 15이든
내가 냈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술먹을때
26이 나왔는데
웬일로
15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뭐지??
고맙구로
이랬는데
계산서보더니
자기카드로 내겠다며
돈 집어넣네요 ㅜㅜ

할수없이 13줬네요

그것때문에 감정상해 안보지는 않겠지만
정은 살짝 식어버리네요
IP : 117.11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3:50 PM (180.229.xxx.230)

    나 만원밖에 없네
    아님 현금없네 이번에 니가사라
    했어야죠
    원글님 고지식한가부다
    그리고 그런인간은 조용히 정리하길

  • 2. 원글
    '16.10.4 3:53 PM (117.111.xxx.94)

    그렇다고
    정리할 인연은 아니에요

    그냥 앞으론 무조건
    더치하려구요

  • 3.
    '16.10.4 4:00 PM (211.114.xxx.137)

    그렇죠. 그런 경우라면. 무조건 더치죠...

  • 4. 무조건
    '16.10.4 4:17 PM (14.47.xxx.196)

    1/n 하면 되죠..
    뭐하러 만원만 받고 그래요..
    얼마씩 내면 되겠다 하고 말해버리든지
    그 사람처럼 만원만 내버리든지 하세요

  • 5.
    '16.10.4 4:55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닌것 같지만 몇번 겪으면 기분 안좋죠.
    전 만원짜리 밥샀는데 그사람은 이천원짜리 커피삼.
    근데 다움번엔 밥값 각자내고 커피는 또 내가삼.
    뭐 이런식
    그냥 그사람이 작은돈도 참 아끼는구나 싶더군요

  • 6. ㅎㅎ
    '16.10.4 5:5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너가 내, 내가 돈 줄께 이렇게 합니다
    사람에 따라 제가 내기도 하지만 상대가 계산하고 치사하게 굴면 1/n 합니다 잔돈줘야 하면 천원정도는 더 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38 라온이 보검이 일산장면이나, 여자 한복입고 나타낫을떄 20 2016/10/05 3,238
604037 상사 임신선물 드릴까요 8 움.. 2016/10/05 1,801
604036 요즘따라 제 인생이 답답합니다 13 2016/10/05 5,464
604035 누굴까요? 만원버스 속의 이분은? 2 갓석희 2016/10/05 1,615
604034 중 3 아들의 자기전 주문 18 언제까지 할.. 2016/10/05 4,975
604033 의사선생님!! 류머티즘과 감기 관련 여쭈어요 2 ㅓㅓ 2016/10/05 773
604032 생일이라는게 2 갑자기 2016/10/05 623
604031 교통범칙금 4 절약 2016/10/05 854
604030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이 듣고 공포에 떨었던 비밀내용이 뭐였죠??.. 5 흠흠 2016/10/05 2,653
604029 갤럭시s7보호필름 추천해주세요 3 갤럭시 2016/10/05 878
604028 성조숙증 치료 끝난 후 생리는 언제쯤? 3 단감 2016/10/05 1,337
604027 친구가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보냈는데 6 힘내자 2016/10/05 3,134
604026 와씨! 이게뭐여...구르미 새로운 커플 9 오고있는EM.. 2016/10/05 4,121
604025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추천부탁드려요. 1 .. 2016/10/05 680
604024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4 일랑일랑 2016/10/05 8,013
604023 혼술남녀 정말 딱 현실적인 드라마 넘 잼나요 22 혼술팬 2016/10/05 6,055
604022 새벽에 아파트에서 싸움났던 이야기... 62 웃겨 2016/10/05 24,904
604021 치매 초기 엄마와 지내는 일 12 엄딸 2016/10/05 4,970
604020 애들 인생 따로 있는걸까 7 불안하고 2016/10/05 2,352
604019 당뇨가 한약으로 완치되는경우도 있나요 15 부모님 2016/10/05 2,675
604018 대통령이 격려했던 창조경제대표적 기업가.. 3 ㅎㅎ 2016/10/05 1,076
604017 펌 부동산시장의 폭탄 DSR 10 마용성 2016/10/05 4,875
604016 단순한 디자인의 매트리스커버 어디서 살까요 6 날개 2016/10/04 1,361
604015 눈충혈은 방법이없는건가요? 6 ,,, 2016/10/04 2,452
604014 오늘 민교수도 쓰나미..ㅠㅠ 12 2016/10/04 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