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대병원의 자존심? 있을까?

파리82의여인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6-10-04 12:24:24

어제 남편과 함께 맜있게 한다는 순대 국집에 들렸습니다.

마침 식사자리에 의사부부도 함께 같이 갔는데  
마침 그시간에 서울대 병원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시점이어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이것이주제가 되었지요…

사실 외인사냐 병사냐는 이미 논점이지났고  이야기는
왜 백교수는 저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까 하는 문제로 흘러갔죠…

 

인터뷰장에 나온 법의학과 동료교수 이윤성교수는 아침에 이런말까지 했다죠..

내가 뇌수술을 받게되면 수술은 백교수에게 받을 지언정 사망진단서는 백교수에게 받지 않겠다.

뭐 이건 같은 의료인도 인정하지 못하는 선을 넘었다는 거에요..…조롱에가까워요..

너가 기술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적 내 죽음을 적는 장에 널 믿지 못하겠다 라는 뜻이죠…

 

의사들이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문제가 한국에서만 도는 이야기도 아닌게
 외국에 나가있는 의대출신 선후배 사이들이 그들의 커뮤니티에
 이 문제에대해  아주 지대한 관심을 쏟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도 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그분야의 권위자들이기도 합니다만   

페이스 북이나 자신들의 커뮤니티에서 거의 조롱에 가까운 의견을 표출하는 것을 보고 참담한 심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국가중앙병원의 자부심은 과연 살아있을까요?

이것도 개인의 일탈일까요?

작은 꼼수를 쓰다가 일이 아주 많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서천석씨도  한코멘트 했더군요....주치의를 보니 이건 뭐 절망적.....이라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서울대의 그 모교수는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 왜그럴까요?
정권은 짧고 진실과 친구들과 선배들은 영원할텐데....

IP : 59.6.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6.10.4 12:42 PM (119.200.xxx.230) - 삭제된댓글

    박그네와 인연이 없었다면 그런 대로 존경받는 유능한 의사의 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죠.
    다만 썩은 감자 한 알의 전염에 쉽게 노출돼서 함께 상해버린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상자 안에서는 부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 ..
    '16.10.4 1:05 PM (210.217.xxx.81)

    저도 그 주치의의 말못할 속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그렇치..

  • 3. ㅇㅇ
    '16.10.4 1:07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전 그분은 그럴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댓글도 한번 썼었는데요... 직접 진료받아보고 좀 충격을 받아서요.
    너무너무 기분 나빴고,, 안 좋은 경험을 했어요.

  • 4. ㅇㅇ
    '16.10.4 1:09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전 그분은 그럴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댓글도 한번 썼었는데요... 직접 진료받아보고 좀 충격을 받아서요.
    너무너무 기분 나빴고,, 안 좋은 경험을 했어요.

    서울대병원측의 공식입장이라는게 그것밖에 안된다는 건 참 슬픈 일이네요.
    그렇지만,, 그런사람이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주역이라는 것이 이번사건 이전부터 있던 불행이라고 생각해요.

  • 5. ,,
    '16.10.4 1:26 PM (121.254.xxx.27)

    일부러 프레임을 만드는 겁니다.
    한 사람에게 비난이 돌아가도록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은 비난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유롭고 빠져 나가려고,,
    주치의나 서울대 이윤성이나 다 같은 한 패거리일 뿐이에요.

    그 주치의도 그렇고..
    이윤성이 그런다고 해서 절대로 믿음갈 인물은 아니죠.
    김훈중위 사건 자살로 결론 내리고
    여자가 야하게 입고 다녀 성폭행 당한다.
    유병언 시신이 맞다고 한 사람
    이태원 햄버거집 살인사건때 부검해서 범인을 검사한테 잘못 찍어 줘서
    수사에 혼동 주고 유족한테 상처 준 사람..

  • 6. 쓸개코
    '16.10.4 1:41 PM (14.53.xxx.239)

    윗님들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프레임 만들기;

  • 7. ..
    '16.10.4 1:55 PM (211.114.xxx.149) - 삭제된댓글

    요즘 서울대 본원 신경외과에는 실력있고 권위있는 교수들은 대부분 분당서울대나 보라매병원으로 다 빠진것 같아요. 백선하교수도 뇌종양 전문인데...뇌혈관 쪽 전문의가 아닌 왜 이분이 굳이 등산복 입고 나와서 수술을 해야 했는지...의문이네요.

  • 8. ㅇㅇ
    '16.10.4 3:46 PM (223.131.xxx.199)

    프레임은 너무 나간 얘기네요
    전 서울대 병원 의사들이 다 한 패거리일만큼 모두 비양심적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12 몸 욱신 혀타들어감 ㄹㅎㅎ 12:00:51 6
1788111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ㅇㅇㅇ 12:00:47 5
1788110 환율도 집값도(전월세포함) 물가도 안정된게 없음. 환율 12:00:16 14
1788109 여자의 일생 (99살) ... 11:58:34 86
1788108 하안검 동네병원 ... 11:56:17 37
1788107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1 나르가 뭡니.. 11:56:01 83
1788106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3 성형 11:55:58 125
1788105 아들 자랑 해봐요.. 2 11:55:12 109
1788104 차가네 보는데 5 .. 11:48:58 264
1788103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3 황당 11:48:34 401
1788102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1 불행이죠 11:47:54 203
1788101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11 인생 11:45:02 341
1788100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3 ㅇㅇ 11:42:34 217
1788099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6 ㅇㅋ 11:40:21 459
1788098 묵은깨는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7 냠냠 11:38:15 202
1788097 문상갈때 3 흐린 날 11:36:34 224
1788096 성인자녀랑 함께 살면.. 5 ㅇㅇ 11:35:06 688
1788095 우리집 고양이 털이 1억개래요 .. 11:33:44 242
1788094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하는 분들 질문 15 bb 11:24:18 839
1788093 염색안한지 1년 좀 지났어요 3 벌써1년 11:24:00 694
1788092 일기예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20 222 11:21:03 2,364
1788091 욕 먹을까요ㅡ중매 10 .. 11:20:56 676
1788090 서울 주택가 한가운데 쿠팡 물류창고…'대놓고 불법' 1 ㅇㅇ 11:20:08 417
1788089 캐치웰 무선? 2 궁금 11:19:30 97
1788088 의사 개입 없이 AI가 의약품 재처방…美 유타주의 파격 시도 15 벌써시작 11:18:39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