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자냉동보관 잘 아시는 분

well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6-10-04 11:23:46
미혼이자 만혼인 상황이네요.
몇년전에 난자냉동보관 뉴스를 읽어 봤는데
그땐 결혼 빨리 해야지 하고 말았는데요.
ㅎ 지금도 싱글인 상황인지라 실질적으로 어떤가 궁금하네요.
뉴스엔 37세 전 하는 게 좋다던데 전 이미 40대네요.
40대에 난자보관 해서 시술 성공한 케이스는 있을지...
괜히 이슈화 시키느라 나온 뉴스인지...
노산추세라고는 하지만 40대 초산이니 심란하네요.
IP : 122.45.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그미
    '16.10.4 11:25 AM (164.124.xxx.101)

    저도 궁금합니다. 언제 결혼할 지 기약도 없고... 지금은 싱글이라 편하지만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서...
    해놓는게 좋을까 싶어서요.

  • 2.
    '16.10.4 11:31 A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얼릴라면 진작 하시지
    40대면 튼튼난자 힘들텐데

  • 3. 40. 몇이요?
    '16.10.4 11:41 AM (58.231.xxx.76)

    저 41살에 자임했고 출산했어요.
    주변에도 드문드문 40대초 임신한
    엄마들 있어요.
    지금은 포기지만 그후 3번이나 유산.
    의사말이 초기유산은 대부분이 난자이상이라고.

  • 4. ///
    '16.10.4 11:47 AM (61.75.xxx.94)

    몇년전에 아산병원에서 57세에 인공수정으로 출산하신 분 ....
    47세때 난자 채취해서 냉동보관한 것으로 출산하셨어요

  • 5. ladypee
    '16.10.4 11:54 AM (59.19.xxx.81)

    미혼은 채취안해주지 않나요?
    난임 병원에서 하는데 혼인이 되어야지만 시술이 들어가는 갈로 아는데..

    지금 많이 늦으셨는데 난소기능이 시간이 금이다 싶을정도오 한달한달 떨어져요

    애기 생각 있으심 얼릉 짝을 만나시고 결혼이나 혼인신고 동시에 하루라도 빨리 난자 채취해서 냉동해놓고 임신 시도하세요..

    제 경험이에요

  • 6. 위에
    '16.10.4 11:56 AM (59.19.xxx.81)

    57세 출산이야기여
    냉동을 10년가까이 했다는 말인데 ;;

    전 5년 지나면 폐기한다는 말 들었는데
    그땐 그리 해줬나 보네요

  • 7. ///
    '16.10.4 11:58 AM (61.75.xxx.94)

    미혼도 해줍니다.
    주로 나이 많은 미혼여성의 미래임신 목적과 항암치료 예정인 환자의 완치후 임신을 위해서 해줍니다.
    차병원에서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8. ..
    '16.10.4 1:02 PM (152.99.xxx.68)

    저도 차병원에서 한다고 알고있어요. 병원가셔서 난소기능검사하고 상담해보세요.

  • 9.
    '16.10.4 5:5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37세면 만이니까 그렇게 늦은건 아닌 듯 해요.

  • 10. well
    '16.10.5 9:57 PM (122.45.xxx.129)

    아 답글을 늦게 보네요.
    세세하게 도움된 글들 감사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가보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941 이와중에 영작 좀 부탁드려요. 4 영작 2016/10/29 375
611940 갑순이 드라마는 고두심이 진상이네요 1 갑순이 2016/10/29 1,506
611939 현 고1내신 7~8등급 미대 수시는 포기해야 하나요?^^ 5 미대입시 2016/10/29 4,058
611938 정윤회 문건 유출때 자살 경찰 6 . . 2016/10/29 5,526
611937 jtbc 가만안둔다는 글 보셨어요? 2 정유라 2016/10/29 4,353
611936 역시 어묵은 푹 끓인게 맛있어요 5 밥도둑 2016/10/29 2,260
611935 제발 옷 좀 찾아주세요. 2 힘들다 2016/10/29 657
611934 이랬던 tv조선이!! 추억의뉴스2.. 2016/10/29 1,215
611933 남편이 눈치없이 행동한 게 맞지 않나요? 9 원글 2016/10/29 3,070
611932 얄미운 옆 간병인 5 ... 2016/10/29 3,553
611931 TV조선 지금 청계천생중계 해주는데요? 15 지금 2016/10/29 3,560
611930 세월호928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7 bluebe.. 2016/10/29 278
611929 베이비씨터로 절 선호할까요 8 연시 2016/10/29 1,942
611928 좋아하는 여자에게 일부러 더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는 남자 13 궁금 2016/10/29 9,548
611927 학예회 음악파일.. 도와주세요 3 ,, 2016/10/29 568
611926 유승민.박근혜는 국가관과 애국심 투철 11 ㅇㅇ 2016/10/29 2,441
611925 초등 저학년때 까지 버텨도 직장 계속 다녀야하겠죠? 5 ㅇㅇ 2016/10/29 966
611924 빨갱이는 물러가라!!!박근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10 애국아줌마연.. 2016/10/29 3,174
611923 50넘으니 할매라는 지인 16 무례 2016/10/29 4,925
611922 뒷북주의.. "지금 그분의 심경" 더빙판 Goo 2016/10/29 425
611921 이 상황을 타파할 만한 뉴스 ㅇㅇ 2016/10/29 444
611920 제가 주류업체 사장이라면 매실주 '순실'을 만들겠습니다. 4 ㅍㅍㅍ 2016/10/29 960
611919 경찰이 또 차벽치고 대치중!!!!! 17 좋은날오길 2016/10/29 3,496
611918 바람을 들키고도, 마구 화내는 남편 22 2016/10/29 7,668
611917 반면교사 그래서 그런.. 2016/10/29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