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잘 보는곳요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6-10-04 10:38:31

개인병원도 괜찮고

대학병원도 괜찮아요

몇달전부터 손가락 강직이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오그라들어있고 아파요

한참을 주물러야 펴져요

 요즘은 손목도 아프고

어깨는 예전부터 아팠구요


낮에는 손가락마디에 통증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보단 덜해도 계속 있구요

손마디도 갈수록 굵어지고 ㅠㅠ


동네 내과 갔더니 거기서는 류마티스는 안본다면서

일단 피검사는 했는데 염증수치 즉 wbc수치는 정상이라고 하면서

증상은 류마티스 같으니 다른곳 류마티스 보느곳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50대 아줌마입니다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IP : 61.82.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4 11:11 AM (122.254.xxx.198)

    개금 백병원 류마치스 내과 가보세요

  • 2. oo님
    '16.10.4 11:38 AM (61.82.xxx.223)

    감사합니다

  • 3. 만족
    '16.10.4 12:45 PM (220.84.xxx.137)

    고신대 류마티스 가보세요. 지인이 좋다고 하던대요

  • 4. ㅎㅎ
    '16.10.4 1:18 PM (218.159.xxx.34)

    꼭 류마티스 전문병원의 전문의에게 가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증상이 오래 계속되서 동네 병원에서는 피검사까지 해놓고도 약간의 류마티스기가 있다느니 수치가 경계라느니 하는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한양대 류마티스내과에 예약하고 가서 피검사외 몇가지 기본검사 하니 류마는 아니라고,... 그런 비슷한 증상으로 오는 병이 루프스등등 몇가지가 더 있다고 함께 검사했는데 다 정상이래요. 그냥 인대염으로 판정. ㅎㅎ 갱년기의 증상중의 하나로 올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40대중반 ㅜㅜ
    샘이 넘 친절하고 정확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살면서 자기볼 일은 이제 없다면서 건강하시라고 ㅋㅋ
    샘이 넘 친절하셔서 그말이 서운하게 들리더라구요 ^^
    지금도 손가락 자주 붓고 마디가 심하게 아프지만 이건 그냥 인대염이니 쉬면 낫는다. 소염제 병원에서 처방해준거 먹으니 좀 나아요... 아프긴 하지만 큰병 아닐까하는 의심병 없으니 아파도 맘이 편합니다.

  • 5. ㅎㅎ님~
    '16.10.4 1:54 PM (61.82.xxx.223)

    저도 제발 딴병이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계속 류마티스쪽 검색 또 검색 ㅠㅠ

    아파도 맘 편히 아프고 싶어요 --- 제맘입니다

    부산이니
    일단 윗분들 추천해주신 병원들 검색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6. 샬롯
    '16.10.4 4:00 PM (223.62.xxx.215)

    대전사는데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다녀요.
    서울대도 잘보시는데 혹시 서울로 오시면 한양대 류마내과가 잘본다니 그쪽으로 가시길 추천해요.
    거기가 유명하다네요.
    부산이시면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에 가시구요.
    류마약은 딱 정해져있어서 염증수치나 부작용에 따라 돌려서 처방한다고 합니다.
    즉 약은 전국이 똑같다네요 ㅎ

  • 7. 살롯님~
    '16.10.5 12:09 PM (211.202.xxx.31)

    감사합니다

  • 8. 웃어요모두
    '19.8.6 11:16 PM (175.223.xxx.189)

    저도 감사드려요. 댓글 도움 되서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0 이름좀 지어주세요 ₩₩ 14:10:34 53
1770979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5 관리자 14:10:32 210
1770978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1 서울 13:58:41 228
1770977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3 ㅇㅇ 13:58:34 247
1770976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4 이혼 13:57:08 418
1770975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4 .. 13:54:54 735
1770974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323
1770973 요리 00 13:51:49 96
1770972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7 날아라 13:51:46 1,364
1770971 저는 왜 이러는지 2 태도 13:48:39 307
1770970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6 평행우주 13:47:10 934
1770969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3 ..... 13:46:27 376
1770968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399
1770967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5 ... 13:44:43 188
1770966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5 13:42:43 159
1770965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23
1770964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442
1770963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7 유리병 13:39:33 998
1770962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7 참... 13:37:36 847
1770961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1 ........ 13:37:18 320
1770960 사람과 친해지기 겁나네요 10 이젠 13:27:49 1,107
1770959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3 .. 13:26:56 521
1770958 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12 13:22:38 1,303
1770957 사회적 고립됬네요 에고 13:21:40 829
1770956 금 바닥 다진거 같네요 3 금값 13:20:58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