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님들은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6-10-04 06:07:03
성감이 둔해지는 건 당연한거겠죠?
가스불 올려놓고 깜박하는 일도
잦아지구요..
멋내기에 둔감해진 건
멋내봤자 옛날처럼 예쁘지 않아서인 것 같네요..
IP : 110.70.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4 6:14 AM (61.75.xxx.94)

    기억력, 시력이 둔해집니다. 당장 생활과 연결되니 불편하네요

  • 2. 나는
    '16.10.4 6:16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
    본인을 꺼려한다는 걸
    못 느끼는 둔감함

  • 3.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은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4. ..
    '16.10.4 6:3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일에서도 남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5. ..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6. 그냥
    '16.10.4 6:3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는 객관성요.
    훨씬 감정적이에요.
    이런 특징으로 인해 고통이 커지는 것 같아요.
    내 일에서도 남 일 구경하듯이 바라보듯 하면, 실마리도 쉽게 찾고
    걱정 보다는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데요.
    감정에 치우치면 해결 보다는 걱정과 고민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돼고, 고통도 배가 돼요.

  • 7. 타인의
    '16.10.4 6:46 AM (211.215.xxx.191)

    시선이나 판단에 연연하지 않게 되네요.

  • 8. 사소한거
    '16.10.4 8:09 AM (175.223.xxx.179)

    어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머릿속에서 지옥을 만들곤 했는데
    나이드니 그란 상처받았던 기억도 짧게
    가고 금세 잊어 버리네요. 둔해지긴 합디다.

  • 9. jipol
    '16.10.4 8:55 AM (216.40.xxx.250)

    타인의 시선과 판단2222

  • 10. 이젠
    '16.10.4 9:04 AM (58.230.xxx.247)

    제일 싫은게 쇼핑요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재료만 스맛폰에 기록해뒀다
    그것만 사고 빨리 돌아와요
    옷을 거의 구입하지 않으니 결혼식장 가는것과 사돈관련 행사등이 너무 싫어요

  • 11. 나이드니
    '16.10.4 9:36 AM (71.218.xxx.140)

    남들이 뭐라할까 연연해서 내가 믿는대로 하지못한게 젤 빙신스러운 일이였다는거 깨닫고 내 맘이 추구하는대로 도덕적인 잣대로 양심에 어긋나는짓만아니면 남 시선 신경쓸 필요없다싶어져요.

  • 12. .........
    '16.10.4 9:59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 안달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타인의식에 둔감해지네요.

  • 13. 친구 관계
    '16.10.4 11:01 AM (112.160.xxx.111)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게 됐어요.
    그리고 어른들 잔소리.. 둔감해 졌어요.

    이제는 어떤 것도 나를 좌지우지하지 않는 것 같아요.

  • 14. ..
    '16.10.4 3:27 PM (220.118.xxx.57)

    부럽네요 타인시선 평가에서 자유로워지신분들ㅠ
    저는 화장하게 좋던 쇼핑이 귀찮아졌어요

  • 15. 천천히
    '16.10.4 3:58 PM (121.160.xxx.26)

    가슴에 물기가 없어요.어떤걸봐도 무얼먹어도 어딜가도 메마른 나를 발견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881 베이비시터나 입주도우미 써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5 답답해서 2016/10/29 1,261
611880 청계광장 7 지금 2016/10/29 1,844
611879 까였다는 표현 2 어색해 2016/10/29 562
611878 서울에서 가장 큰 대단지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2 아파트 2016/10/29 2,203
611877 지방이 문제인가 탄수화물이 문제인가? 7 ... 2016/10/29 2,164
611876 입만열면 거짓말 그러게 2016/10/29 559
611875 보면 행복해지는 영화나 책 6 ㅇㅎㅇㅎ 2016/10/29 1,790
611874 정들어서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2 2016/10/29 1,263
611873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1 ... 2016/10/29 444
611872 가죽자켓의 곰팡이... 3 가을이야 겨.. 2016/10/29 1,669
611871 전여옥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 2 기막히고 코.. 2016/10/29 2,678
611870 남자 맏이 성격 알고싶어요 4 2016/10/29 1,187
611869 더페이스샵 멤버십데이 샘플 증정 안되나요? 1 .. 2016/10/29 614
611868 눈찢어진 아이가 정유라인건가요.. 7 .. 2016/10/29 4,695
611867 우리 청계광장 검색해요 2 6시 청계 2016/10/29 835
611866 조카가 성추행당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Jj 2016/10/29 3,100
611865 슬프네요.... ㅠㅠ 2016/10/29 397
611864 아로니아 가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아로니아 2016/10/29 1,375
611863 갓핀 송이도 먹을만 한가요? 5 ..... 2016/10/29 1,233
611862 정유라가...몇년도 3 ..... 2016/10/29 2,511
611861 카스 조회수요 1 ㅇㅇ 2016/10/29 574
611860 속지마세요~~ 3 상습? 2016/10/29 1,289
611859 사귀다가 헤어지면 무슨 마음이들어야 다시연락 하는걸까요?? 3 으앙으엥으엉.. 2016/10/29 1,502
611858 초등 선물 문화상품권은 너무 성의 없나요? 11 ... 2016/10/29 1,296
611857 다이어트 할때 식단 어떻게 하셨어요? 10 숨이차~~ .. 2016/10/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