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권도비요. 아들둘인데요

복덩이엄마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6-10-03 20:48:15
태권도장을 3일 못나가게 생겨서요.
여행때문에요. 아들둘인데. 원비 이번달꺼 할인안되겠지요?
염치없는 행동이죠?
IP : 211.36.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0.3 8:4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내사정으로 삼일빠진걸 할인해달라기엔 ㅠㅠ

  • 2. 그냥
    '16.10.3 8:49 PM (175.126.xxx.29)

    아무말 안하는게 낫겠어요
    해봤자...깎아주지도 않을거고
    희한한 엄마 소리 들을듯...

  • 3. 네..
    '16.10.3 8:49 PM (116.120.xxx.181)

    당연히 안 되죠..

  • 4. ..
    '16.10.3 8:50 PM (112.152.xxx.96)

    네..염치없어요..최소 일주일.3분의 1이나 보름정도겠죠..겨우 3일은 ..쫌

  • 5. ㅇㅇ
    '16.10.3 8:51 PM (49.142.xxx.181)

    한달내내 안보내면 한달치 안내도 되는데요.
    그냥 둘다 끊어버리고 원비 굳히세요.

  • 6. 태권도 사흘 못나간다고
    '16.10.3 8:52 PM (211.245.xxx.178)

    학원 하루 빠진다고 큰일 안나구요. 학교 하루 빠진다고 큰일 안나더라구요.
    다른곳에서 아끼세요.
    정히 그 돈이 아까우면요. 간식 덜 먹고 밥을 좀 싼거 먹고..

  • 7. ㅎㅎ
    '16.10.3 8:54 PM (218.239.xxx.132) - 삭제된댓글

    아까운 그 마음 알아요^^
    저도 아이둘 보내고 추석이다 며칠 빠지고 학교 재량휴업일이라며 같이 쉬고
    거기다 개인사정까지 보태면 진짜 아깝죠..ㅠ.ㅡ
    한달에 두아이 보내면 30만원이 훨씬 넘는 금액인데 말이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그냥 ㅠㅡ 말하기가 참 애매하고 아까워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8. ㅇㅇ
    '16.10.3 9:01 PM (121.175.xxx.62)

    반대로 내가 태권도장 입장이면 흔쾌히 돈 3일분 돌려줄건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 9.
    '16.10.3 9:03 PM (210.221.xxx.239)

    애들 데리고 놀러 다니느라고 학원 반도 못나갔는데 선생님들이 되려 걱정해주시고 할인해주시겠다고 해도 우리 사정으로 못 나간 거니 괜찮다고 했었어요.

  • 10. ..
    '16.10.3 9:04 PM (118.221.xxx.144)

    방학이나 이런시기에 3일이상 못나오면.미리 연락해서 할인해쥬시지만 이런경유는 좀 그렇치요

  • 11.
    '16.10.3 9:29 PM (116.127.xxx.28)

    일주일이상 빠질 때는 미리 얘기하면 빼주더라구요. 근데 3-4일은 얘기꺼내기 좀 그렇죠.

  • 12. 3일
    '16.10.3 9:34 PM (122.34.xxx.74)

    3일이라니 차라리 일주일을 쉬고 보내세요. 그게 나아요.
    아이 둘이라면 아까운건 사실이죠.^^
    저도 그렇게 했어요.

  • 13. ㅁㅁ
    '16.10.3 9:43 PM (49.172.xxx.73)

    여행으로 직장 빠지면 그 날만큼 월급에서도 차감 하시는거죠?

  • 14. 저희애들
    '16.10.3 9:46 PM (203.81.xxx.94) - 삭제된댓글

    태권도는 그야말로 얄짤 없던데요
    미리 말하든 안하든 수두로 열흘을 빠지든
    일언반구 없었거든요

    울집 애들이 못가는것이지 학원사정이 아니고
    울집 애들 빠져도 사범님들 월급은 줘야하니
    아무소리 안했는데 빼주는 학원도 있나봐요
    빼주는 학원부럽네요

  • 15. 빼주는학원은
    '16.10.3 10:00 PM (211.186.xxx.139)

    1주일을 쭉뺄경우지 3일은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64 교통사고 문의드려요... 4 교통사고 2016/10/04 749
603663 출근길에 박효신 신곡, 대박입니다!!! 7 출근 2016/10/04 2,723
603662 나이들수록 화장품도 비싼 거 써야 되나요? 16 피부 2016/10/04 5,371
603661 영어신문기사..(영어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2 영어공부 2016/10/04 942
603660 마시모두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 2016/10/04 5,598
603659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661
603658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675
603657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277
603656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401
603655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181
603654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671
603653 도대체 뭘 발라야 촉촉 할까요 28 2016/10/04 5,698
603652 욕실에 반짝이 줄눈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생활의 발견.. 2016/10/04 3,609
603651 2억으로 할수 있는 재테크. 함부러 할 나이도 아니구요. 11 gg 2016/10/04 7,035
603650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9 님들은 2016/10/04 2,428
603649 영어 의문문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10 물의맑음 2016/10/04 908
603648 좌익형 인간 5 000 2016/10/04 1,298
603647 그리스 여행 가 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여행자 2016/10/04 1,224
603646 내가 슬픈 이유 123 2016/10/04 707
603645 로맨스 소설 많은 사이트 알려주세요 6 2016/10/04 2,333
603644 “툭하면 영업상 비밀, 국민 안전보다 중요한 비밀 있나” 1 후쿠시마의 .. 2016/10/04 522
603643 명성황후 드라마에 김성령씨가 나왔었네요 1 망이엄마 2016/10/04 1,083
603642 고양이가 자꾸 남의집 앞마당에 똥을싸요 ㅠㅠ 8 TT 2016/10/04 3,639
603641 영어회화학원 내일부터 다녀요~^^ 5 happy닐.. 2016/10/04 1,719
603640 신라호텔 패키지 가보신분 계세요? 5 신라호텔 2016/10/04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