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직전인데다가 지난주에.계속 야근을해서
컨디션이.엉망이라 잠만잤어요
어젠 저녁먹으러 나가려고했는데 남편이랑 싸워서
안나갔어요
혼자나가 먹고오대요
오늘도 제가 늦잠자니 놀러나갔어요
나가서 사먹겠죠
열받아서 감자 양파 버섯 등등 장봐와서
고추장참치찌개 끓였어요
새밥해서 뻘건 찌개한숟갈 척 올리고 조미김싸먹으니
눈까지 잘보이네요.
얄미워서 나먹을만큼만 할려고했는데
그러면 맛이없어서
한냄비했는데
이러다 다 퍼먹을거같아요.
아 맛있네요.
연휴내내 굶었는데.
즐겨찾기이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6-10-03 19:44:27
IP : 211.200.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10.3 7:45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ㅋㅋㅋ 이제 화 좀 풀리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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