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만하고 끈기없는 아이..변하기도 할까요?

초등생맘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6-10-03 19:44:03
초3 아이인데..
끈기 부족...집중력 부족..
문제집 풀어라하면..
세월아 네월아 붙잡고 앉아있고..
싹~ 다 해놓고 놀거나 딴일하면 좋을텐데...
그러질 않으니 진짜 속 뒤집어져요.
1회 겨우 풀고 쉬는 시간 주라고 조르고..
쉬는 시간 언제 주냐고 수시로 체크하고..
그래도 아직은 초등 저학년이니..
교과성적은 나쁘지는 않은데..
솔직히 현재 이런 상태로 라면 고학년갈수록 공부 흥미 떨이질 스타일같아서 걱정이예요.
일단 끈기가 없고..딴짓 잘하고..
뭔가 꼼꼼하지 못하고...

이런아이가 크면서 바뀌기도 하나요?
집중력있고 끈기있는 아이로요.
아님 이런건 타고난 성향이라 잘 바뀌지 않나요....?


IP : 39.7.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표가
    '16.10.3 7:47 PM (14.138.xxx.96)

    생기면요 하고싶은게 생기니 자는 시간도 아까웠어요
    저희 엄마는 니 인생은 니꺼다하셔서 공부채근 당한 적 없어요 아이나름이에요

  • 2. 변해요
    '16.10.3 8:11 PM (122.36.xxx.80)

    저도 산만하다고 담임선생님이 부모님께 말햤다고 헀어요
    하지만 끈기가 언제붙 생기더니 산만함을 누르더라구요

  • 3. 안변함
    '16.10.3 9:19 PM (211.186.xxx.139)

    절대안변해요
    그아이기질입니다요
    공부는타고나는거예요

  • 4.
    '16.10.3 9:47 PM (89.66.xxx.248)

    공부와 산만함 관련 없어요 동기유발이 중요하지요 엄마는 공부 말 하면 안되요 가정교육을 더 우선으로 약속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간 잠자는 시간에는 공부를 한다고해도 절대로 양보하면 안되요 부모가 우선하는 것 꼭 강조하세요 많이 안아주고 엄마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엄마 아빠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합니다 공부는 타고 나는 것입니다 나중에 잘 할 수도 잇어요 그냥 즐기세요 아이 바라보지 마시고 좋아하는 다른 것 원하면 시키세요 차인표 부인 처럼 즐기세요 인생을

  • 5. ..
    '16.10.3 10:07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기질은 잘 안변해요 물론 예외는 있겠죠

    공부는 타고나는게 맞으니 기본적인 규칙 잘지키면 칭찬해주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눈높이를 낮추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685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9 2016/10/07 4,116
604684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2 방송불가 2016/10/07 485
604683 정말 퇴직금 정산은 끝까지 받지 말아야하는건가요? 9 .... 2016/10/07 2,996
604682 아래 샤워할때 부르는 소리 글 읽다 문득이요 2 신기함 2016/10/07 1,509
604681 두돌아이에게 사교육.. 19 하미 2016/10/07 5,771
604680 서울에 새빨간떡볶이 파는곳있나요 6 kkkkkk.. 2016/10/07 1,166
604679 자라 세일은 일년에 딱 두번인가요? .. 2016/10/07 615
604678 인대강화주사...허리디스크 7 엄마 2016/10/07 2,771
604677 내방역, 구반포, 신반포역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6/10/07 1,905
604676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0 슬픈밤 2016/10/07 2,650
604675 고열이 오래가는 감기 앓는 아이.. ㅠㅠ 17 ㅇㅇㅇ 2016/10/07 2,549
604674 조정석을 진짜로 사귀는 거미가 부러워요 57 .... 2016/10/06 21,144
604673 지난번 편안 신발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8 맥도날드 2016/10/06 5,406
604672 남편 명의의 카드를 제가 선결제 할 수 있을까요? 3 궁금이 2016/10/06 807
604671 여러분 마지노선 유래 아셧어요? 30 무식 2016/10/06 6,491
604670 이 와중에 이해력 떨어지는 나..(질투의 화신 질문) 6 ㅠㅠ 2016/10/06 2,610
604669 센트룸 woman을 남자가 먹어도 좋을까요? 4 ... 2016/10/06 1,742
604668 점쟁이 말이 위로가 되네요 참;; 6 제목없음 2016/10/06 3,123
604667 여자이름 20 이름 2016/10/06 2,399
604666 상견례에서 사돈되시는분이 반찬을 선물하시는거 58 조금은황당한.. 2016/10/06 13,658
604665 지금 게시판 넘 재미있어요. 7 ........ 2016/10/06 2,577
604664 65이상인 노인분들도 성관계 하나요? 46 .. 2016/10/06 32,946
604663 집에서 셀프로 곡물팩 할껀데,믿을수 있는 곡물가루 파는곳 알려주.. 1 ,,, 2016/10/06 1,050
604662 썰전 재밌는데 전원책변호사가 너무 힘들게 하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0/06 5,350
604661 해수 점점 이뻐지지 않나요? 10 보보경심려 2016/10/06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