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40대고 몸매도 그냥저냥~
키도 아담과.
얼마전 남편이랑 백화점갔는데 매장엘 갔거든요.
원피스랑 니트가디건을 사주면서 그러더라구요.
당신은 여기 브랜드스탈이 어울린다고~
앞으론 여기서 많이 사 입으래요.
제가 바느질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걸지..
주위분들도 그런스탈 어울린단말을 종종하네요.
쌀*데이스탈 옷보면 "이거 자기옷같다" 이러네요.
나이먹는데 그래도 다행인걸까요??
모델은 설리라는게 함정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ss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6-10-03 18:57:21
IP : 180.68.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3 6:59 PM (218.232.xxx.140)여성스러우신가봐요
저도 40대인데 써스데이만 입으면
남편이 없어보인다고 제대로된
옷 좀 입으래요 ㅋ2. 은근
'16.10.3 7:09 PM (211.36.xxx.154)이브랜드 어울리기.어려운거같아요
여기서 순면 블라우스 같은게 하나있는데
옷은 예쁜데 묘하게 안어울리더라구요
근데 나 얼굴고 묘하게 변하는지 최근에.입으니 또 어울림 ㅋ 옷은 넘 가볍고 편해서 기분좋아지더라구여3. 오
'16.10.3 7:26 PM (124.56.xxx.144)부러워요 여기 옷 좋아하는데 제가 입으면 =_= 그렇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ㅜㅠ 빈티지를 입으면 빈티가 나는 사람이 저란 사람 흑.. 옷도 은근히 비싸던데 이쁘다며 사주시는 남편분도 부럽네요 ㅎㅎ
4. 저도
'16.10.3 9:55 PM (210.221.xxx.239)여기거 잘 입어요.
주로 가디건 삽니다.
전 곧 5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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