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의 누명

다이어터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6-10-03 17:02:43
많이들 보셨죠..지방의 누명
저도 그거보고 이제부터 탄수화물 슴하고 단백질만 섭취해야겠다..싶어서...오늘 밥없이..버터에 등심구었어요....

속은 증말 든든하고..늘 고기먹음 소화가 안돼는듯한 기분..그건 늘 맛나게 고기만 먹고나면 생기는 느낌이라 무시할 수 있는데요...
아....꾸륵꾸륵하는 활발한 장운동과 두번의 설사는 무시해도 되는 사인인가요..배는 안고파도 속이 불편하면 다이어트를 위해 참트야하는걸까요
지방이 과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건지..그런 사람은 어떻게 다이어트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IP : 125.177.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사람은
    '16.10.3 5:06 PM (42.147.xxx.246)

    쌀을 먹고 산 사람들인데............

    요즘 한의사들이 아무런 반박없이 조용한가요?

    이상도 하네.....

  • 2. 저는
    '16.10.3 5:13 PM (211.187.xxx.21) - 삭제된댓글

    야채 엄청 많이 해서 쌈싸서 먹어요.
    밥은 직장 점심시간에만 먹어보구요.
    몸이 가쁜합니다.

  • 3. ....
    '16.10.3 5:18 PM (210.11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시도 했다가 포기했어요
    지방으로 에너지원이 바뀔때
    케펀플루현상이 오는데
    식은땀나고 설사에 구토에 죽는줄 알았어요

  • 4. ...
    '16.10.3 7:41 PM (112.170.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마른편이라 다이어트는 아니구 몸이 안좋아서 해보고 있어요.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먹는건 아니구 반정도로 줄였어요.
    근데 저혈당증세처럼 식은땀나고 헐떡헐떡 요즘 좀 안좋네요.
    그래도 좀더 해볼 생각인데 괜찮아지겠지요?
    한가지 걱정은 고지방이 심혈관이나 유방암에는 안좋다고 하는데 헷갈려요.

    윗님, 케펀플루현상으로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네요.
    지방으로 에너지원이 바뀔때까지 해보면 힘이 좀 생길까요?

    원글님, 제 경우 지방은 많이 먹진 않았고, 잘 안먹던 단백질이 좀 늘었고, 탄수화물은 반정도 줄이고, 야채채소를 많이 늘렸어요. 저도 식은땀나는거 보면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 5. ...
    '16.10.3 7:42 PM (112.170.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마른편이라 다이어트는 아니구 몸이 안좋아서 해보고 있어요.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먹는건 아니구 반정도로 줄였어요.
    근데 저혈당증세처럼 식은땀나고 헐떡헐떡 요즘 좀 안좋네요.
    그래도 좀더 해볼 생각인데 괜찮아지겠지요?
    한가지 걱정은 고지방이 심혈관이나 유방암에는 안좋다고 하는데 헷갈려요.

    윗님, 케펀플루현상으로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네요.
    지방으로 에너지원이 바뀔때까지 해보면 힘이 좀 생길까요?

    원글님, 제 경우 지방은 많이 먹진 않았고, 잘 안먹던 단백질을 늘렸고, 탄수화물은 반정도 줄이고, 야채채소를 많이 늘렸어요. 저도 식은땀나는거 보면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06 중딩 영어문법 과외 90분이랑 120분(80만원) 어느게 좋을까.. 14 중딩 2016/10/04 2,775
603905 해외여행에 유리한 카드 추천해주심 감사~ 3 새카드발급 2016/10/04 970
603904 민감한 건가요? 차별인가요? 1 .. 2016/10/04 505
603903 아끼는 레시피 하나씩 공개해요.~ ^^ 315 매일반찬생각.. 2016/10/04 39,829
603902 삭제 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맘에 깊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냉.. 3 친구 찾아 .. 2016/10/04 2,034
603901 몇십년된 빌라 구매(서울) 12 .. 2016/10/04 3,832
603900 40개월 아기 탈장수술 어느 병원가야 좋을까요? 5 병원추천 2016/10/04 1,191
603899 사실 블랙이나 회색이 절대 무난한 컬러가 아닌데 29 레몬 2016/10/04 8,152
603898 50대 면세점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2016/10/04 5,435
603897 학교수업. 콩관련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 6 요리강사 2016/10/04 657
603896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6 지겨운 2016/10/04 974
603895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이유없이 핑 도는 건 왜 그럴까요? 4 어지럼증 2016/10/04 3,878
603894 쫄면맛집in서대문구or마포구 찾아요. 17 고메 2016/10/04 1,657
603893 미용사.. 시골이나 소도시에서 할머니 파마 말면서 아기랑 둘이 .. 15 싱글맘입니다.. 2016/10/04 5,390
603892 9세 아들이 자꾸 발에 쥐가난대요 5 초2엄마 2016/10/04 1,014
603891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계속 더위를 느낀다면 몸에 이상있는걸까요 5 ㅡㅡ 2016/10/04 1,495
603890 부모님이 돌아가신뒤에 형제간의 사이가 어떠신가요? 9 장례식 후 2016/10/04 5,049
603889 낙성대 쟝 블*제리단팥빵 먹고싶은데 방법이... 24 살수있는방법.. 2016/10/04 3,301
603888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AC.. 3 이영 2016/10/04 469
603887 아침에 바빠서 못 마신커피 지금 마시네요. 2 커피.. 2016/10/04 1,165
603886 허드슨강의 기적 봤어요 12 2016/10/04 3,346
603885 정말 힘드네요 4 숨막히는 남.. 2016/10/04 993
603884 [단독] 한전, 4년 동안 기자들 해외 시찰에 7억6천만원 2 후쿠시마의 .. 2016/10/04 865
603883 소비자 보호원이 전혀 소비자 보호를 안하네요 6 어처구니 2016/10/04 863
603882 제빵기 쨈기능으로는 쫀득하게 안되는게 맞나요? 3 호롤롤로 2016/10/04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