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상가 및 아파트 등 밀집해서 생긴 동네에요.
3년전 입주초기에 종로김밥 시켜먹고 진짜 맛없어서 놀라고,
김가네도 있는데 여기도 계속 나빠져서 끊고
혹시 종로김밥 주방아줌마가 바뀌었을까 싶어서 아까
라볶이, 모듬김밥 시켰거든요.
아~~~두개에 8500원인데 너무하네요.
양파때려놓고 달달하고 돼지냄새 팍팍 나는 만두 한개,
그 수준인데도 주문이 밀렸다고 40분만에 오더니 면 다 불어있고,
김밥은 진밥으로 하면 비위상하는 거 아시죠?
김밥 한두번 만것도 아닌데 김밥용 밥이 질다니..
진빕 김밥 한개 먹고 다 싸서 버렸네요.
싼 분식집을 하더라도 좀 맛있게 하면 안되나요?
아무리 상권이 덜 발달해서 경쟁이 낮더라도 자기들끼리 먹ㅇᆞ보면 아니라는 거 모를까요? 덕분에 자동 다이어트되네요.
믿을 수 있는 재료 사다가 없는 솜씨나마 조물거려서 해먹는게 답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김밥 최악
송파구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10-03 15:32:54
IP : 218.50.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6.10.3 4:25 PM (211.36.xxx.114)정말 웃기는 식당들 천지죠
전 교동짬뽕 가서 탕수육 시켯다가 접시 바닥에 던질뻔 했어요2. 저는
'16.10.3 4:29 PM (218.154.xxx.102)대학교 근처 식당을 갔는데
냉면을 시켰어요.
그런데 냉면에 레몬을 넣은 맛이 나서
너무 요상한 맛? 결국 못 먹고 돈만 주고
나온게 지금도 화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