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이 하도 대학이름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6-10-03 15:24:27
대학가면 대학이름만으로 인생이결정된다고 잠정적 결론을 내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갖고있음
뿐만아니라 첫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함

대학졸업하고도 직장들어가서도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하면
얼마든지 발전의 기회가 있음에도 잠정적으로 포기해버림
거기다가 의지박약인경우 일하면서 자기개발은 거의불가능

첫직장이 좋은경우가 아님에도 취직했다고 사람만나고 놀기바쁨
이런사람들 특징이 취직이후 인생에서 공부는 끝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여자는 결혼에다 출산까지 하면 발전기회는 거의 희박하다고 보면됨

요지는 많은사람들이 대학이나 취직후 내인생은 여기서 결정났다며
어떠한 노력도 안하는경우가 허다함
그래놓고 학벌주의 네임밸류탓함
실질적으론 본인이 안해서 인생이 정체됐을 확률이 더큼
IP : 121.172.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 6:15 PM (211.246.xxx.8)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니거나 학부보다 좋은 대학원
    다녀도 거의 대학 학력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거의 고정적
    이고 변화 안되요ᆢ지잡대 나와서 연대 서강대 성대 대학원들 많이 가는데 인정하기 어렵지요...

  • 2. 211 246
    '16.10.3 7:12 PM (1.219.xxx.3) - 삭제된댓글

    이해력이 딸리나? 공부라고 하니 고작 생각하는게 대학원이라니...

  • 3. 저는
    '16.10.3 9:00 PM (61.72.xxx.128)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 것이지
    어떤 대학 출신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52 급>임부용 속옷 착용감이 어떤가요 4 배 나온 여.. 2016/10/05 481
604051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302
604050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814
604049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321
604048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66
604047 고2 자유 2 ,,,,, 2016/10/05 1,102
604046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874
604045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58
604044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25
604043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118
604042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89
604041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802
604040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3,003
604039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92
604038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99
604037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540
604036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296
604035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79
604034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909
604033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759
604032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423
604031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64
604030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731
604029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174
604028 예비 시댁에 인사를 가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17 감사 2016/10/05 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