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이상윤.. 어쩜 저리 소년 같을까요?
1. 지금
'16.10.3 1:28 PM (58.227.xxx.173)재방해요?
2. 윗님
'16.10.3 1:29 PM (213.89.xxx.38)아니에요 재방 안해요 ㅎㅎㅎ
3. 아...
'16.10.3 1:31 PM (58.227.xxx.173)아. 목요일걸 못봐서요. 혹시나 지금 하면 볼까했지요~
4. 엄훠~
'16.10.3 1:34 PM (213.89.xxx.38)목요일거 설레고 재밌었어요 꼭 보세용~~
5. 네~
'16.10.3 1:36 PM (58.227.xxx.173)질투의 화신 본방사수하고 공항은 재방으로 챙겨보는데 요며칠 바빠서 못봤어요.
오후에 봐야겠어요. ^^6. 하하
'16.10.3 1:42 PM (14.0.xxx.146)근데 얼굴이 반전.. 늙었어요 ㅠ
7. 저도
'16.10.3 1:43 PM (14.200.xxx.248)그 생각했네요. 공항에서 가방을 옆으로 매고 김하늘을 쳐다보는 장면이 참 소년같다고 생각했어요.
8. ..
'16.10.3 1:4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답답해보이고 매력없어요.
9. ...
'16.10.3 1:50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제 눈에는 작년쯤부터 얼굴이 급노화 된거로 보이던데;;
그전에는 대학생같아보이는 분위기랄까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얼굴이 갑자기 텁수룩한 아저씨 느낌 나던데요?10. ..
'16.10.3 1:53 PM (221.140.xxx.184)제 눈에는 작년쯤부터 얼굴이 급노화 된거로 보이더군요.
그전에는 대학생같아보이는 분위기랄까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얼굴이 갑자기 텁수룩한 아저씨 느낌 나던데요? 남자는 피부가 두꺼워서 노화가 좀 더딘 줄 알았었는데.. 아니구나 할 정도로 갑자기 그래보였어요.11. ㅇ
'16.10.3 2:02 PM (118.34.xxx.205)외모는그런데
내용이 너무 얼척없어요
연기를 두 주인공이 둘다 못하니 호소력이 없음
신성록도 추가
셋이 나 연기해요 하고 책만 읽음12. 음
'16.10.3 2:05 PM (221.140.xxx.59)소년 같은 느낌 저도 느꼈어요
저랑 다섯살 차이인데 아들 같다는..쿨럭~
남편은 저보다 다섯살 많은데 왜 살수록 시아버지 같은지..ㅠㅠ 외모는 동안인데 행태가 꼰대라 그런가..13. 그게
'16.10.3 2:10 P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랑 연기할때만해도 훈훈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그런느낌이 없어요
연기는 많이 아쉽구요14. ..
'16.10.3 2:19 PM (211.224.xxx.29)제주도 나오는 드라마서 막내아들 역활로 나왔을때가 참 신선했죠. 주연하기엔 뭔가 흡입력이 부족해보여요. 윗분들 말대로 좀 뭔가 예전보다 삭아보이고. 35이면 청년느낌 날때인데
15. ...
'16.10.3 2:59 PM (112.167.xxx.141)저... 개인적으로 어쨋건 딸이 타국에서 죽었는데
멋진 청년처럼 나오면 그것도 오버 아닌가요?
더구나 친아빠 만난다고 한달에 한번 데려다줬는데
그게 아무도 아닌, 친아빠가 허상이었고, 웃던 딸이 오지않는 누군가를 기다렸다는 걸 알고도
그렇게 멋지게 차리고 뺀도롬 윤기나게 청년티를 내야 했을까요..??
전,, 마지막 장면에서 푸석한 얼굴에 얼빠진 눈동자로 허공 보던 모습이 참 마음에 남던데..
10여년은 팍삭 늙은 얼굴이 딸을 비명횡사로 잃은 슬픔에 딱 맞던데.....16. 샤
'16.10.3 3:18 PM (202.136.xxx.15)소년 같은 남자가 다가오니 경계를 안하게 되서
넘어가는 거 같아요.17. hanna1
'16.10.3 6:22 PM (58.140.xxx.61)일부러 살을 뺐대요..아이잃은 부모이니..
전 사실 드라마 싫어라하는데,,이 드라마 우연히 보고 두고두고 아련해서,,그림도 넘 좋고..
정말 동화같은 사람들이구나..김하늘,이상윤(검색해봤다는) 정말 연기 잘하는것같아요..
아련해서 넘 아름답고
나이먹어 소년같고 소녀같은 느낌..저도 그렇게 늙어가고 싶네요,,주책이지만(머,,내멋대로 살래요 ;;)
오늘도 운전해오면서,라디오음악들으면서 이상윤 생각했드랬어요..아,,아련...18. springgil
'16.10.3 6:52 PM (112.154.xxx.192)이상윤 좋죠
모든 좋은 심성은 다 갖추고 있는 듯
선량 배려 이해심 현명함까지 초심을 잃지
않을 사람으로 보여 더욱 좋아요19. aa
'16.10.3 8:08 PM (211.199.xxx.34)이상윤이 전형적인 훈남이죠 .. 너무 잘생기지도 않고 ..소년삘이 좀 나긴 나서 ..김하늘 하고 케미가
별로네요 ..오히려 장희진 하고 더 잘어울려요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하곤 오히려 잘 어울리
던데 .. 나이는 어쩔수 없네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3636 | 왕소가 욱이 해수 좋아하는 거 아는 것 같죠? 3 | 달의연인 | 2016/10/04 | 1,842 |
| 603635 | 캔들 인테리어 도와주세요. s 3개 vs s 2개 m 2개 2 | .... | 2016/10/04 | 406 |
| 603634 | 피부가 갑자기 균이 생겨서 그런걸까요? 7 | 고민 | 2016/10/04 | 3,802 |
| 603633 | 기분이 안좋은데 자꾸 남편이 말시키네요 7 | ㅡ | 2016/10/04 | 1,811 |
| 603632 | 보보경심 려 결말 어떻게 될까요? 이준기가.. 8 | 보보 | 2016/10/04 | 4,141 |
| 603631 | 공차 6 | nn | 2016/10/04 | 1,635 |
| 603630 | 듀스... 3 | 아... | 2016/10/04 | 1,136 |
| 603629 | 미국동생 집에서 한달간 초5아이 영어공부시키는 방법 좀!! 20 | ㄴ미 | 2016/10/04 | 4,876 |
| 603628 | 맥주좋아하는데 날씬한 분 계세요 5 | 퀄리티 | 2016/10/04 | 2,721 |
| 603627 |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3 | 슬픔 | 2016/10/04 | 1,607 |
| 603626 | 제주도 중국인 살인 사건에 대한 생각 | ........ | 2016/10/03 | 914 |
| 603625 | 아이유 보면 17 | 왠지 | 2016/10/03 | 4,861 |
| 603624 | 선생님들 국정교과서 무시할꺼죠? 3 | 역사교과서 | 2016/10/03 | 848 |
| 603623 | 남자복과 남편복 차이 (사주에 관심 없는 분 패스해 주세요) 12 | ... | 2016/10/03 | 16,792 |
| 603622 | 집값 오르기 바라는거..후세대에 죄짓는 거죠 33 | 제 생각 | 2016/10/03 | 4,651 |
| 603621 | 나이들수록 날씨 변동으로 체력이 저하됨을 느끼시나요? 2 | 질문 | 2016/10/03 | 685 |
| 603620 | 머리 엉덩이까지 길러보겠다는 남편 13 | 도사마누라 | 2016/10/03 | 2,526 |
| 603619 | 내일 에버랜드 복잡할까요? 1 | .. | 2016/10/03 | 673 |
| 603618 | 풀 발라진 도배지로 직접도배. 페인트 칠 뭐가 나을까요. 9 | 초보자 | 2016/10/03 | 1,877 |
| 603617 | Mbc 양수경 옷좀...ㅎㅎ 12 | 드림스 | 2016/10/03 | 6,743 |
| 603616 | 제가 이준기때문에 가슴설렐줄이야;;;; 35 | 세상에 | 2016/10/03 | 4,143 |
| 603615 | 실시간 남편 관련 여쭤보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 여인2 | 2016/10/03 | 4,134 |
| 603614 | 전세집 둘중 하나 골라 보세요 10 | ^^ | 2016/10/03 | 988 |
| 603613 | 여초직장 신물나네요 12 | ᆢ | 2016/10/03 | 4,291 |
| 603612 | 드러눕는 아기때문에 돌아버릴뻔 21 | ㅇㅇ | 2016/10/03 | 6,7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