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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의 화신 조정석땜에 보기 힘드네요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16-10-03 12:05:45
공효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보면
제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콧구멍 살짝 넓히면서 씨익 웃을때도..
이미숙씨 볼에 취해서 뽀뽀하는 씬에서
저도 모르게 숨소리가 크억..했네요
순간 제볼에 한거 같은 착각이ㄷㄷ
공효진보다 이미숙과 더 가까운 나이인데..
지대로 연옌한테 빠졌네요ㅎㅎ
ㅠㅜ
IP : 1.230.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정석
    '16.10.3 12:09 PM (218.236.xxx.32)

    넘좋아요~^^
    예전에 오나귀때부터 멋졌음
    흰피부 넘 좋아요
    연기 진짜 잘 함.짠해서 못보겠음
    키가5센티만 컸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안타까비

  • 2. 정 인
    '16.10.3 12:11 PM (122.37.xxx.180)

    전 그 아담한 키조차 거슬리지가 않네요 눈빛이 눈빛이..

  • 3. 조정석 볼매
    '16.10.3 12:23 PM (182.172.xxx.33)

    첨엔 좀 못생겼다 싶엇는데 코도 살작 들렷고 근데 연기를 잘하니 모든게 다 잘생겨보이네요 극 몰입도 잘되고 ..볼수록 매력 덩어리 네요 박지영씨도 넘 매력적인데 이미숙씬 어점 연기도 잘하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저렇게 섹쉬하고 관능적일까요? 여자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네요

  • 4. dd
    '16.10.3 12:27 PM (107.3.xxx.60)

    조정석씨땜에 보기 힘들다고 하셔서 속상해서 들어왔는데 ㅋ 이런 반전이!
    저는 순전히 조정석씨땜에 보고있거든요.
    진짜 대단한 배우.
    저런 배우가 진짜로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조정석씨는 잘생기기도 했지만 (순전히 팬심ㅋ)
    연기로 보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니까 더 잘생겨보여요
    아니, 생긴것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그 인물의 감정에 완전히 동화가 돼서 그냥 조정석이 연기하는 그 인물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 얼굴따위는 하나도 안들어와요!

  • 5. 노래
    '16.10.3 12:38 PM (39.7.xxx.204)

    어쩜 그렇게 노래도 잘할까요?
    피부도 깨끗하고…

  • 6. ㅇㅇ
    '16.10.3 12:39 PM (210.106.xxx.12)

    ㅋㅋ저는 얼빠라 주변에 작은 남자만 봐서인지 기럭지길고 어깨깡패인 고경표 때문에 보고나면 한동안 잠을ㅋㅋ 게다 낮은 저음으로 반말 툭툭던지면 ㅋㅋ오빠같은 연하 좋네요

  • 7. 질투의 화신
    '16.10.3 12:46 PM (219.248.xxx.150)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힐링된다고 할까. 등장인물 전체 호감인데다 두남자 보고있음 아주 그냥..
    조정석의 병신미 돋는 연기에 깨알같은 설정. 웃긴게 조정석이 슬퍼할수록 빵빵 터진다는거.

  • 8.
    '16.10.3 1:01 PM (180.70.xxx.154)

    제목 보구 어찌 그럴까 놀라서 들어왔다가
    그렇구나 했네요
    저도 빠져서 힘들어요
    표나리 무시받으니까 얼른 일어나 노래
    같이 불러주는데 심쿵이네요

  • 9. 그야말로
    '16.10.3 1:13 PM (1.234.xxx.129)

    연기천재인듯. 역시 배우는 딴거없고 연기를 잘해야 멋져보이네요. 다리 짧아도 귀엽고 목 짧은것까지 좋아요!

  • 10. ㅡㅡ
    '16.10.3 1:32 PM (112.154.xxx.62)

    꽃비에 빠졌던 남편 드라마 다시는 안본다더니
    조정석 보면서 연기잘한다며 또 빠졌네요 ㅋㅋ

  • 11. ...
    '16.10.3 1:4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눈과 얼굴각이 뭔가 손댄 느낌이라 불편해서 싫었는데요.
    연기를 잘하니 다 상관없어 지네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해야..

  • 12. 진짜
    '16.10.3 2:24 PM (112.151.xxx.45)

    연기 잘 하죠? 차에서 재잘대는 공효진 바라볼 때, 넘 안스러워서. 같이 보던 중3아들도 공감이 됐는 지, 공효진 너무 눈치없다고~~ㅋㅋ

  • 13. ..
    '16.10.3 2:44 PM (118.4.xxx.95)

    ㅋㅋ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조정석씨 사랑합니다!!

  • 14. 다음생엔
    '16.10.3 2:51 PM (220.118.xxx.179)

    그렇게 두남자의.사랑 함 받아보고 싶네요...ㅋㅋ 저의 선택은 연하 잘생기고 키큰 재벌남으로 ㅎㅎㅎ

  • 15. ...
    '16.10.3 2:53 PM (112.154.xxx.178)

    저두요ㅠ 재방삼방 챙겨보고 있네요ㅠ

  • 16. 더킹
    '16.10.3 2:55 PM (112.72.xxx.159)

    더킹에서 은시경 역으로도 아주 좋았어요.
    주인공 이승기랑 같이 있으면 이승기를 오징어로 만들어 버렸었어요.
    연기가 일단 되고, 노래까지 잘하는데, 피부까지 뽀얀게
    그 고양이 닮았어요. 무사인척 하다가 자기 필요할때면 똥그란 두 눈으로 사람 마음 쿵! 무너뜨리는... 아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깎아놓은 밤톨 같아요.

    케미도 고경표보다 훨씬 좋구요.
    고경표랑 공효진은 미적지근해 보이는데
    확실히 공효진이랑 조정석은 궁금하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 17. ...
    '16.10.3 2:55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http://m.dcinside.com/view.php?id=incarnationjealousy&no=23527
    새벽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문학 전공하신 분들은 이렇게 감탄스럽게 해석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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