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건성건성 듣는 남편땜에 짜증납니다
알았다고해놓고 안하고
왜안했냐고 다시하라고 얘기하면 언제하라고 했냐고
왜 자기보고 잘못했냐고하고...
지난번에 밀했는데도 안한거 생각나서
이번엔 확답받아야지 하고
물어보면 대답안해서
몇번물어보면 왜 똑같은거 물어보냐고 그러고.
내가지엄만가?따리다니면서 잔소리해야하게?
아.진짜 나까지 성질 더러워지는 느낌나서
못살겠네요
카톡으로만 대화해서 증거남길까봐요.
1. 흠
'16.10.3 12:09 AM (211.109.xxx.210) - 삭제된댓글제 남편 여름에 사다놓은 방충망 보수 스티커
오늘에야 붙였어요.
한소리 들은 다음에야~
원글 이하동문입니다.2. ......
'16.10.3 12:10 AM (211.200.xxx.12)2년전에 사다놓은 뽁뽁이 아직도 그대로 배송왔던
그상태로 베란다에있어요 ㅡ.ㅡ3. 흠 2년이라?
'16.10.3 12:13 AM (211.109.xxx.210)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요.
어느해 5월 연휴에 여행가기로 한달전에 이야기하고
이번엔 자기가 숙박구해봐 하니 알았다고 해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결국 숙소 못구해서 여행 못갔어요.
내가 참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이야기해보니 자기가 숙박구한다고 말했다는거 기억도 못하고 속으로
내가 잘못했는데 자기가 쿨하게 넘어간걸로 착각하고 있었어요.4. 배틀인가요?
'16.10.3 12:15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아이 낳기 전에 마트서 쌀사고 좀 들어다 달랬더니
시간나면 가져온다하고 아이 돌 지났어요
심지어 자주 지방 출장다니는 차예요.5. .....
'16.10.3 12:15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헙 원래 저러는 건가요 헐..
왜저러는걸까요~?
와이프가 얘기하는건 다 개똥인가.
열받아서 심야영화보러가자는데.나가지도 않았어요.6. 배틀맞아요.
'16.10.3 12:18 AM (211.109.xxx.210)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요.
연애때
직장생활 힘든점에 대해 충고하면서
안좋은 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된다고
해서
성격좋은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글쎄 내 말도 한귀로 듣고 한기로 흘리더라구요.7. .....
'16.10.3 12:19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웃프네요 님들덕에 좀 풀렸어요
참 남편들ㅜㅜ8. .......
'16.10.3 12:20 AM (211.200.xxx.12)웃프네요 ㅜㅜㅎㅎㅎ
님들덕에 좀 풀렸어요
건성건성 남편들 참 많네요 ㅡ.ㅡ9. ㅉㅉ
'16.10.3 12:24 AM (175.223.xxx.36)다들 모지리 남편이랑 사네요.
ㅉㅉ
어디 하자 있어요들?
저런 모지리 남자랑 살다니....10. 저희집도 한명
'16.10.3 6:20 AM (175.192.xxx.3)저흰 제 올케가 그래서 저희 가족과 남동생이 돌아버리려고 합니다.
저는 그래도 시누라 좀 거리가 있어 그나마 괜찮은데..
남동생은 정말 피골이 상접해졌어요. 집 계약하러 갈 때도 까먹고 안가서 동생이 수업 중간에 나와 계약하러 갈 정도에요.
어쩔 수가 없어요. 인내심 가지고 계속 말해야지 안그러면 나 혼자 다 해야하는데 그렇게는 못살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남의말 잘 흘려듣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 주변에서 인내심 가지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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