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좋아하고 믿었던 상대가 날 찼을 경우 오히려 못매달려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6-10-03 00:04:47
말못할 배신감과
내가 매달렸을때 더 매몰차게 싫다고 할 것 같은 조바심때문에
바로 헤어짐을 받아드려본적 있으세요?
IP : 223.62.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3 12:07 AM (175.223.xxx.44)

    매달리면 더 정 떨어지고 시간이 좀 지난뒤에 톡하거나 하면다시 만나는 경우도 있죠

  • 2. ㅡㅡㅡㅡ
    '16.10.3 12:20 AM (216.40.xxx.250)

    잠수이별이 아닌게 다행이죠... 이유라도 알면 좀 나아요

  • 3. 받아들이시는 편이
    '16.10.3 12:40 AM (112.152.xxx.18)

    그 남자가 순간 실수였다고 다시 오더라도 이 황당한 기분은 상처가 되어
    앞으로의 관계에서 깔려있을 데미지가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남자는 변덕을 부리지도 헛갈리게도 하지 않습니다.

  • 4. 아니
    '16.10.3 12:49 AM (223.17.xxx.89)

    싫다는 놈 잡아서 될리 없어요
    가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 5. ..
    '16.10.3 1:01 AM (70.187.xxx.7)

    아는 거죠. 매달린다고 달라질 것이 없이 나 혼자 더 비참해진다는 것을.

  • 6. ...
    '16.10.3 1:09 AM (175.197.xxx.51) - 삭제된댓글

    나 자신을 위해서 받아들였어요. 설령 그 여자랑 잘 안 되어서 다시 나에게 오더라도 그 남자의 감정이 사랑이 아님을 아니까요. 행복하라고 말하며 쿨하게 보내줬어요.
    그런데 그 말 듣고 새 여친이랑 찍은 사진을 카톡에 올려놓고는 제 sns에 들락거리더군요. 그의 찌질함에 치를 떨고 보내주길 백번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 7. ....
    '16.10.3 1:33 AM (88.106.xxx.37)

    스스로도 알겠죠. 매달려서 잡혀질 사람이냐... 아니면 그냥 떠날 사람인지.. 참 연애란 슬퍼요. 좋을땐 합의하에 서로 좋아서 사겨놓고 왜 헤어질땐 누군가의 일방적인 변심으로 통보성 이별을 받아들이게 하는건지..

  • 8. ????
    '16.10.3 6:17 AM (59.6.xxx.151)

    매달려서 잡아지면 상대가 변덕장이고
    내가 잘못해서 매달린다 한들
    헤어지자고 말할 정도의 상처가 가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93 송파구 이사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1 마모스 2016/10/04 583
603692 비데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마이센 2016/10/04 408
603691 찌개 따로 떠 먹는게 평생 불만인 남편 107 누누 2016/10/04 20,620
603690 돼지고기 숙주볶음을 했는데요.. 맛이 이상해요.. 뭐가 문제일까.. 1 숙주 2016/10/04 685
603689 개인파산 신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3 고민 2016/10/04 1,356
603688 82에서 공구 했던 일본그릇 2 아시는분 있.. 2016/10/04 1,352
603687 황적준박사님 감사합니다. 6 박종철 2016/10/04 1,250
603686 양산단층?? 지진 2016/10/04 418
603685 산들이 솔로곡 "그렇게 있어줘" 좋네요.. 3 노래 2016/10/04 607
603684 화장실 타일 골라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8 ... 2016/10/04 1,236
603683 티베트버섯 받아서 발효했는데요 1 2016/10/04 693
603682 이런 성격, 가능할까요..? 2 : 2016/10/04 605
603681 6세아이 학대사망사건 너무이상하지않나요 19 ㅇㅇ 2016/10/04 6,912
603680 구르미 안동김씨 세력 1 ㅇㅇㅇ 2016/10/04 1,398
603679 김어준 정치공장 ㅡ 이윤성 인터뷰 지금하고 있어요 5 개돼지도 .. 2016/10/04 1,743
603678 교통사고 문의드려요... 4 교통사고 2016/10/04 763
603677 출근길에 박효신 신곡, 대박입니다!!! 7 출근 2016/10/04 2,758
603676 나이들수록 화장품도 비싼 거 써야 되나요? 16 피부 2016/10/04 5,428
603675 영어신문기사..(영어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2 영어공부 2016/10/04 988
603674 마시모두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 2016/10/04 5,637
603673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704
603672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689
603671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297
603670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419
603669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