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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을 보면 성재기가 생각난다

파리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6-10-02 23:06:48
한강다리 뛰어내리겠다 사람들이 쇼한다고
그럴때 어떤 사람이 저러다 죽을 수도 있다고
충고 했었다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는 행동
을 하다가 진짜 실수로 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겼다
사실 이정현은 자신의 극
보수지지자 들에게 관심을 끌고 그의 공주님에게
관심을 얻는데에는 성공했을지는 모르지만
다음 선거에서 자신이 잡아야할 중도층에게는
그 어떤 명분이나 설득을 주지 못했다

명분도 의미도 없는데
한강다리 매달리듯 매달리다가
여당의 존재의미를 다리 아래로
던져 버렸다

국회의원이란 원래 남이 관심 받는걸
싫어하는 속성
새누리 당내 국회의원을은 자신들이
이정현쇼에 들러리 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말하지는 않을뿐이지)
모두 부글 끓고 있을거라는데 한표!!!




IP : 122.46.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로지
    '16.10.2 11:48 PM (203.170.xxx.247)

    그분이 보기에 기특했더라~ 에 역쉬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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