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들이 왼쪽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데

..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6-10-02 19:41:10
약간 굽힐때 불편하고서서 힘주면, 누르는것 같다고 하는데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봐야겠죠?혹시 이런 경험 있었던분들 계신가요?
IP : 175.12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 8:01 PM (121.128.xxx.51)

    혹시 축구하지 않았나요?
    인대에 이상이 있으면 그런 증상이 있어요

  • 2. 원글
    '16.10.2 8:02 PM (175.126.xxx.29)

    축구하고는 전혀 관련없고...
    공가지고 한번도 놀아본적이 없는애라 ㅋㅋㅋ

    인대에 이상있으면 그렇군요
    정형외과 가는건 맞겠네요 그죠.

  • 3. 혹시
    '16.10.2 8:03 PM (14.47.xxx.196)

    무릎 구부린 상태에서 무릎바로 밑 뼈가 좀 톡 튀어나오지 않았나요?
    그건 오스굿 이라고 성장기때 나타나는데 무릎을 쓰지 말아야한데요..

  • 4. 혹시
    '16.10.2 8:04 PM (14.47.xxx.196)

    왼쪽이 아프다고 하니 오른쪽이랑 비교해 보세요~

  • 5. 원글
    '16.10.2 8:05 PM (175.126.xxx.29)

    무릎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지가 먼저
    겉으로는 표가 안난다고...

    실제로 살펴보니
    양 무릎이 겉으로는 똑같네요...

  • 6. 뼈안이
    '16.10.2 8:20 PM (1.176.xxx.64)

    차면 그런데
    성장판이 닫혀야 수술할수 있다고 해서
    저희 아이도 운동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서 x-rey함 찍어보세요.

  • 7. 울아이
    '16.10.2 9:12 PM (218.52.xxx.26)

    초6때 그랬어요
    축구.농구를 자주 하던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 무릎아프다고 자꾸 그래서 병원갔었어요
    오스굿이라해서 성장기아이에게 나타난데요

    운동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고 아파서도 못했어요
    치료방법은 없고 운동 안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혹시 갑자기 살찌지 않았나요?

    울아이는 그맘때 키보다 살이 더 쪄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서 더 그런다 했거든요

    운동 안해도 무게가 눌려서 아플수 있으니 앉을때도 의자에 길게 뻗고 앉고 바닥에서도ㅈ다리 좀 들어 올리고 앉게 하세요

    지금 중1인데 일년 그러더니 지금은 농구.축구 야구 엄청 하는데 하나도 안아파요

  • 8. 원글
    '16.10.2 9:35 PM (175.126.xxx.29)

    관심가지고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저희앤 운동의 운자 근처에도 안가요 ㅋㅋ

    갑자기 살찐것도 아니고
    초딩때 뚱땡이였는데(지금 보니 그렇더군요 ㅋㅋ)
    지금은 겉보기엔 뚱땡인 아니구요
    조금 빠진 상태라서...

    댓글들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그래도 많은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병원은 가볼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282 태풍으로 차량파손.. 보험 잘 아시는분요 1 질문 2016/10/05 1,146
604281 日 '와사비 테러'에 이은 '버스표 욕설' 혐한 논란 4 샬랄라 2016/10/05 1,543
604280 머리 아플때 병원 ?? 5 dd 2016/10/05 870
604279 예전 부동산 관련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 29 ... 2016/10/05 5,521
604278 조기출산위험땜에 입원한 임산부에게 4 루루루 2016/10/05 1,368
604277 용이 승천하는 걸 네 자로 뭐라고하게요 22 아재퀴즈 2016/10/05 6,533
604276 빌트인 식기세척기 어떻게 넣나요 2 .. 2016/10/05 1,013
604275 이거 권태기 증상인가요?? 2 시시해 2016/10/05 1,778
604274 2년반채 놀고있는 남편 17 괴로운여인 2016/10/05 8,366
604273 훈련소 있는 아들 전화 왔는데 금방 끊네요 6 ㅜㅜ 2016/10/05 2,663
604272 50만원으로 그릇세트 뭐 살 수 있나요? 10 ㅇㅇ 2016/10/05 2,717
604271 타워형 아파트 사시는분 8 ... 2016/10/05 4,970
604270 여야 장벽 뛰어넘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해피엔딩’ ㅡ펌 좋은날오길 2016/10/05 488
604269 표준국어대사전 권해 주세요 1 hello 2016/10/05 372
604268 이혼하신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5 황망 2016/10/05 4,709
604267 오늘 루이 안하나봐요 ㅠㅠ 20 이런이런 2016/10/05 3,751
604266 완경선배님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3 50세 2016/10/05 1,765
604265 한국여자들은 게이들에 대해 지나치게 환상을 갖고있어요 11 ㅇㅇ 2016/10/05 4,707
604264 당일 안면도에서 별이야기 2016/10/05 536
604263 바지는 이쁜거파는곳이 없네요 1 2016/10/05 1,645
604262 태풍뉴스를 보니 얼음쟁이 2016/10/05 650
604261 요즘 아파트 넓이 9 지나가다가 2016/10/05 3,870
604260 복면가왕 같이보세요 31 지금 2016/10/05 3,389
604259 최근에 라오스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5 라오스 2016/10/05 1,483
604258 코스모스가 하늘대던 게 훨씬 1 지방도로 길.. 2016/10/05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