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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뒷모습 보이는데 테이저건을 쏘나요??

......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6-10-02 18:06:19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0911386&sid1=102&backUrl=/tvM...

댓글 진짜 가관이네요. 여혐종자들 다 뛰어나온듯.

흉기가 큰것도 아니고 여자 말랐고 비틀거리고있고

심지어 뒤돌아서 걸어가고있는데 남자들이 가서 제압하면 되지

저게 총까지 쏠일인가요??

계속 칼 휘두르고 난동부리는 상황도 아닌데 저 상황은

얼마든지 제압 가능하지 않았는지...

저런거 하나도 제압 못하고 농민에게 물대표나 정면으로

쏘고있고 우리나라 경찰들에게 총기 자유롭게 허용하면

가관도 아닐듯 하네요.
IP : 112.161.xxx.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6:09 PM (1.235.xxx.228)

    그럼 원글이 가서 제압하던가...술먹고 설치는 것들은 앞으로 저렇게라도 제압했으면 좋겠어요. 119 구급대원들이나 경찰들 폭행도 벌금 몇백씩 때려서 치료비나위로비주고..

  • 2. 원글
    '16.10.2 6:13 PM (112.161.xxx.58)

    경찰이 방탄조끼 다 입고 출동하잖아요. 저도 합기도 오래배운 유단자지만 저런 여자가 저렇게 비틀거리는 상태에서 저만한 칼 휘둘러봐야 몸에 제대로 박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뒷모습 보이고있는데 제압을 왜 못하나요? 남자가 몇인데 객관적으로 말도 안되지요.

  • 3. 뭐래
    '16.10.2 6:14 PM (178.255.xxx.234)

    자해 소동 벌이고 소주병 던졌다잖아요.
    진보 성향 범죄전문가도 테이저건 더 빨리 안 쏜 것이 문제라고 하던데요?
    저 여자 미국 같았으면 총 맞아서 그냥 죽었어요.
    영국 같았으면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우리나라는 범죄자에 대한 공권력이 너무 약해요.

  • 4. ...
    '16.10.2 6:15 PM (223.62.xxx.190)

    82 욕 먹이려고 또 판 까네.

  • 5. ...
    '16.10.2 6:16 PM (193.182.xxx.73)

    그런데 오산이면 미군 등에 몸파는 여자일 가능성이 크지 않나요?
    저런 것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니 시민들 생활환경이 참...
    경찰이 쏜 건 여자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했다 봐요.

  • 6. hap
    '16.10.2 6:25 PM (122.45.xxx.129)

    흉기를 맨정신이든 취중이든 휘두른 건 본인 아닌 상대에 대한 위협이죠.
    거기 나간 경찰들이 님 가족이라도 그런 말 할까요?
    최소한의 충격을 위해 노력하다 쏜 거잖아요.
    앞면일 때 쏘면 피하거나 할 수 있으니 어짜피 쏠거면 이런 상황이 더 낫다고도 보여요.

  • 7. ㅇㅇ
    '16.10.2 6:35 PM (175.223.xxx.110)

    제압하다 여자가 휘두른 칼에 목이라도 베이면 어짤려구??생각이 있는지 ㅋㅋ

  • 8. ㅇㅇㅇ
    '16.10.2 7:23 PM (116.45.xxx.105)

    이런 단세포의 사람들 진짜 답도 없어요
    칼 들고 비틀 거리며 걷다가 그 여자가 찔릴수도 있고
    만일의 사고에 가장 적합하게 대처 했구만

  • 9. 만약
    '16.10.2 7:55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남자였다면 원글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왜 총이라도 안 쏘냐고 했을 걸요.

  • 10. ....
    '16.10.2 8:05 PM (221.139.xxx.210)

    남자든 여자든 경찰까지 무시하며 난동 부리고 남한테 위협적인 행동하는 인간들은 저렇게 제압하는 게 당연해요

  • 11. ㅇㅇ
    '16.10.2 8:34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칼 크기가 엄청크던데
    와.. 그 뉴스 보니까 미국이었으면 바로 총 날라갔겠다 그러면서 봤는데
    거기다 대고 테이저건 왜 쐈냐는 글 보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미치년 잡자고 경찰들 목숨이 파리 목숨으로 보이나 보죠??
    기가 막히네요 누구를 위하자는 건지

  • 12. dd
    '16.10.2 8:39 PM (114.207.xxx.6)

    칼 크기가 엄청크던데
    와.. 그 뉴스 보니까 미국이었으면 바로 총 날라갔겠다 그러면서 봤는데
    거기다 대고 테이저건 왜 쐈냐는 글 보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미치년 잡자고 경찰들 목숨이 파리 목숨으로 보이나 보죠??
    기가 막히네요 누구를 위하자는 건지

    거기 물대포엮어서 물타지 마세요
    화나니까요. 아무것도 쥔 것 없는 60대 노인에 물대포와 왜 비교합니까
    이런식으로 비난하면 오히려 백남기 농민쪽 사람들 욕먹이는 겁니다.

  • 13. catherin
    '16.10.2 9:10 PM (125.129.xxx.185)

    저 여자 미국 같았으면 총 맞아서 그냥 죽었어요

  • 14. 요리사
    '16.10.2 9:21 PM (95.143.xxx.108)

    요리 배우고 있는 30대라는데 저런 여자가 요리는 어떻게 할지.
    정말 무섭네요.

  • 15. ...
    '16.10.2 9:4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테이져건 갈고리 같은게 박히는거라 앞으로 쏘다가 얼굴이라도 맞으면 어쩌려구요.
    남자경찰 여럿이 여자 제압하는것도 이상하고
    등뒤에 쏴서 넘어뜨리는게 제일 잘한거라 생각해요.

  • 16.
    '16.10.2 11:03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술취해 칼들고 난동 부리는거 맞네요. 뒤에서 잘 제압했네요. 보기만해도 소름 끼쳐요.

  • 17. ...
    '16.10.2 11:07 PM (175.253.xxx.129)

    이런 단세포의 사람들 진짜 답도 없어요 2222222

  • 18. ...
    '16.10.3 7:44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흉기들고 날 뛰는 인간(?) 대한 대처는 여자 남자 구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 여혐이네 마네 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군요?
    저렇게 하지 않고 저걸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인생 순하게만 사셨나.
    술 취해 눈 뒤집혀서 칼들고 설치는 인간이 얼마나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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