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어 놨어요 일부러 소리 들으려고
근데 춥네요;;;
아...정말 몇달만에 집안에서 이렇게 한가하게 빗소리를 듣는건지
좋네요 정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빗소리 듣기 좋네요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6-10-02 15:57:57
IP : 112.186.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긴 좋아요표시가 없네요
'16.10.2 4:00 PM (175.115.xxx.92)좋아요..
2. 저도
'16.10.2 4:00 PM (211.178.xxx.159)저도 너무너무 좋아서 행복해요 ^^
3. 어울리는거
'16.10.2 4:07 PM (125.180.xxx.201)우롱차 우리러 갑니다.
커피 마시고 싶은데 위염 때문에 못마시고 있네요.
빗소리가 음악보다 더 좋아요. 오늘.4. 축축해서
'16.10.2 4:13 PM (121.161.xxx.86)어제 널은 빨래도 안마르고 찬바람에 뼈가 좀 쑤시지만
저도 비오는 이 분위기가 싫진 않아요
부침개도 맛나게 먹었고요 ㅎ5. 어디서 비 내리나요?
'16.10.2 4:23 PM (183.100.xxx.222)경기 중부인데 날이 약간 흐릴뿐 바람이 시원해요. 오늘 비온다해서 만땅 기대했는데.
6. 저는
'16.10.2 4:24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비비큐 치킨 먹고 있어요
현재 날씨와 찰떡궁합입니다7. ``````
'16.10.2 4:26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시험 끝났다고 며칠째 놀고 있는 핸폰 붙들고 중3 아들보니 비소리가 더 짜증나요
산책이라도 하고 머리 식혀야 하는데8. 중3
'16.10.2 4:36 PM (183.104.xxx.144)윗님 저희 중3 딸도 시험 끝나고
책은 안드로메다에 있습니다
고3도 아니고 중3인 데 좀 쉬어 줘야죠..
제가 있는 지역은 흐리기만 하네요
내일 까지 쉬니 너무 좋네요..ㅎ9. 대구은
'16.10.2 4:39 PM (27.124.xxx.203)비안와요..어디신가요?내일 서울 가기로 했는데 ..헐..비오나?
10. 춥네요
'16.10.2 4:42 PM (211.243.xxx.218) - 삭제된댓글비 그치면
가을이 깊어지겠네요11. ***
'16.10.2 5:01 PM (125.183.xxx.4)이 노래 들으면서 커피도 한 잔 드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JubbSsRAH0
최 헌의 가을비 우산속~~♬12. ,,,,,,,,,
'16.10.2 5:14 PM (182.230.xxx.104)서울 비안올때 부산은 저번주 일주일내내 비가 내렸어요..이틀정도는 비가 많이 왔구요..빨래해도 냄새나고 꿉꿉하고 찝찝하니 비 좀 그만 내려라 싶더니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거든요..살것 같더라구요.일주일내내 추워서 가을옷 꺼내입고 그랬는데 오늘 중부지방 비오는대신 부산은 날씨가 좋았는데 다시 덥더라구요.여름옷을 다시 입게 되네요.비가 일주일씩 와도 다시 더워지는 희한한 날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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