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들깨가루 만들러 방아간 갈때 들깨 씻어가야 하나요?

질문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6-10-02 11:16:20

들깨 씻어서 말려가지고 매일 씹어 먹어야겠다는 야심찬 마음으로 들깨를 사놓고

냉동실과 딤채 밑바닥에서 잠만 재우네요....ㅠㅠ

작년껀데(냉동실엔 재작년것도  잇는데 괜찮은지..ㅠㅠ)

이거 방아간에 가져가서 들깨가루나 들기름으로 만들어와서 꼭 먹어야겠어요.

 

근데 이거 씻어서 가져가야 하나요?

고수님들 알려 주세요~~~~^^

IP : 1.245.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6.10.2 11:39 AM (49.143.xxx.7)

    저도 작년 것과 몇년 묵힌 것 가져가서 동네 방앗간에서 들기름 짜왔어요.
    안씻어 가셔도 되요..거기서 씻어서 살짝 물기 말려 볶아서 해주더군요.
    1킬로 조금 넘었고...기름은 1병 나왔고 삯은 4천원 줬어요.

  • 2. .......
    '16.10.2 11:4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들깨는 씻어보면 자잘한 흙이 많습니다
    그래서 잘 씻어야 하는데 방앗간에서 보다 집에서 씻어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재작년 것도 괸찮아요
    전 일년에 들깨 5되 정도 먹는데
    집에서 씻어서 두시간 정도 물기를 뺀후에 거품기로 저으면서 볶습니다
    깨소금 처럼 많이 볶는게 아니라 문질러 보면 수분기가 없을 정도로 볶은후에
    식혀서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그런후 매일 밥수저로 두스푼 먹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보름치 정도 많은양을 하는데
    냉동실에 밀봉해서 보관 합니다
    저도 말려서 생들깨도 먹어 봤는데 씹어먹기 힘들어
    볶은후에 갈아서 먹어니 거부감 없이 잘 먹게 되네요

  • 3. 안나파체스
    '16.10.2 11:45 AM (49.143.xxx.7)

    집에서 들깨 씻으면 동동 떠서 물에 다 떠내려가요..일일이 조리로 떠내기도 힘들고요...양 많으면 큰 소쿠리도 필요하고..그냥 방앗간에서..^^

  • 4. 지나가다
    '16.10.2 12:23 PM (116.40.xxx.17)

    집에서 씻어서 말려서 가도 좋구요
    안씻어서 가져가면 방앗간에서 씻어서 해주는데
    한말당 추가요금 1000~2000원정도 더 내면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53 밀정에서 마지막 장면이 궁금해요. 2 학생 2016/10/03 1,559
603352 스텐후라이팬 바보에요. 사용 팁 좀 주세요. 17 스텐 2016/10/03 2,744
603351 10월 2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0/03 442
603350 셀프 염색 잘 나오는 방법 있나요? 3 염색 망함 .. 2016/10/03 1,836
603349 텃세 극복 방법이 있나요? 9 ..... 2016/10/03 6,740
603348 아기 내복 한꺼번에 많이 사려구 하는데요 3 ^^ 2016/10/03 996
603347 애키우기 귀찮은거 정상인가요 23 나쁜엄마 2016/10/03 6,364
603346 아이 키울 때 4 ㅋㅋ 2016/10/03 627
603345 딸딸맘 애환글은 많아도 아들아들맘 애환글은 없어요 33 딸딸맘 2016/10/03 9,543
603344 최순실(23세) 과 박근혜(27세) 20대 때 동영상 12 공주 2016/10/03 7,190
603343 어제 밤 지진 2 대구 아짐 2016/10/03 2,704
603342 시간은 금방 흐르고 공부할 건 참 많네요 4 흐음 2016/10/03 1,363
603341 백남기농민이 "병사"라면, 박정희 역시 병사가.. 3 꺾은붓 2016/10/03 934
603340 콩자반이랑 멸치볶음 만들면 항상 너무 딱딱해요 도와주세요ㅠ 22 초보주부ㅠ 2016/10/03 4,371
603339 40대 1 00 2016/10/03 1,198
603338 과외하는데.. 4 ... 2016/10/03 1,823
603337 월요일이라 넘 좋네요 6 ... 2016/10/03 2,335
603336 다리에 쥐가 나서 힘들어요. 5 고통 2016/10/03 1,379
603335 우리 이제 닉네임 확인해요! ㄱㅇㅅ 타도!!!! 3 아우!!! 2016/10/03 1,594
603334 뽐뿌질(?) 잘 하는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8 고민.. 2016/10/03 1,826
603333 부산영화제 주말에 중3딸이랑 갈건데 2 보통만큼만 2016/10/03 648
603332 날씨 지금 왜이래요? 폭우에비바람? 5 ㅡ.ㅡ서울 2016/10/03 3,090
603331 친정할머니에 대한 서운함.. 30 ㅇㅇ 2016/10/03 6,210
603330 목 뒤 잔머리 정리하다가 큰일냈어요.. 3 ㅜㅜ 2016/10/03 3,443
603329 10위 넘보던 韓 국가경쟁력, 이명박-박근혜 거치며 15계단 추.. 9 ... 2016/10/0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