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수리해서 찜질방가야 하는데 잠 잘만한가요?

...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16-10-01 18:54:31
찜질방 한번도 안가본 부부라 너무 생소해요.
불 다켜놓고 자는거죠?
IP : 223.62.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면
    '16.10.1 6:56 PM (183.104.xxx.144)

    수면실 이라고 어두운 곳 있어요
    단 남.녀 분리 되어 있어요

  • 2. 수면
    '16.10.1 6:57 PM (183.104.xxx.144)

    하룻 밤 정도는 잘 만 해요..
    동네 가세요
    시내 큰 데 가지 마시고
    시내 큰 데 가시면 노숙자들도 있고 여행객도 있어 시끄러워요

  • 3. ...
    '16.10.1 7:02 PM (58.226.xxx.35)

    사람마다 다르던데..
    저는 잘 자요.
    밖에서 자야할일 있을때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찜질방 가끔씩 가는데
    거긴 여행객도 없고 노숙자도 없고
    동네 주민들만 주로 이용해서 분위기 좋아요.

  • 4. ㅇㅇ
    '16.10.1 7:07 PM (121.168.xxx.41)

    저는 한 번 자봤는데
    넘 피곤해서 그 뒷날 하루종일 잤어요
    보니까 제가 준비를 못해 갔더라구요
    그때 잘 사람들은 얇은 담요를 가져와서
    그거 덥고 자는데 저는 더울 줄 알고 그냥 갔어요
    자다가 추워서 찜찔방에 들어가서 자요
    좀 잠 들면 뜨거워서 나와서 자고
    이 짓을 밤새 내내 했으니 피곤하죠.
    수면방은 안 추웠을려나..

  • 5. 차라리
    '16.10.1 7:11 PM (175.126.xxx.29)

    모텔을 가시지요.
    찜질방 도난이나 성추행 빈번히 일어나잖아요
    그리고 찜질방에서 자는 사람들..노숙자 이런사람들이 많다고...

  • 6. 수면
    '16.10.1 7:11 PM (183.104.xxx.144)

    이불 살 수 있는 데
    찝찝 하시면 집에서 얇은 이불 준비 해 가세요..^^

  • 7. ....
    '16.10.1 7:12 PM (221.157.xxx.127)

    전 찜질방서 못자겠던데요 ㅎ

  • 8. ...
    '16.10.1 7:19 PM (223.62.xxx.226)

    부부가 다 예민해서 심난합니다.
    시골 가도 잠못자는 스타일이라...

  • 9. 소셜같은데
    '16.10.1 7:2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호텔 레지던스 얼마 안해요
    누가 옆에 올줄알고 그런데서 주무세요 ㅠ

  • 10. 공기도
    '16.10.1 7:37 PM (118.37.xxx.5)

    안좋고..저도 예민해서 그런지 낮잠도 거기선 못자겠어요
    비지니스호텔 같은곳 가까이 있음 거기로 고고

  • 11. 예민한데
    '16.10.1 7:50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거기서 어떻게 자려구요.
    새로생긴 모텔을 가는게 낫죠.

  • 12. ...
    '16.10.1 7:56 PM (223.62.xxx.66)

    싸니까 가려는거예요^^
    수리비용이 엄청드니까 그거도 아끼고싶어서요 ㅋ

  • 13. 그돈
    '16.10.1 8:05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아끼느니 푹자는게 더 낫죠.
    모텔도 남의집이라 잠안오기 마찬가지면 찜질방으로...

  • 14. .....
    '16.10.1 8:21 PM (1.245.xxx.33)

    나이들고 내가 왜이리 구질했었나 후회할듯요.

  • 15. ....
    '16.10.1 8:55 PM (210.100.xxx.121) - 삭제된댓글

    하루정도는 잘만합니다

  • 16. ...
    '16.10.1 9:38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별로 예민하지 않다 생각해서 갔었는데요
    여자 수면실에 사람들 쭉 누워 자는데
    코고는 사람도 있고 새벽까지 사람들 왔다갔다하고
    공기도 나쁘고 자리도 불편하고
    못자겠더라구요.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나왔네요
    거기서 편히 자는 사람은 정말 예민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 17. ...
    '16.10.1 10:17 PM (114.204.xxx.212)

    모텔이나 레지던스 가세요

  • 18. ..
    '16.10.2 4:08 AM (211.204.xxx.247) - 삭제된댓글

    모텔 가세요
    찜질방 처음이시면 뜬눈으로 밤 새실수도

  • 19. ..
    '16.10.2 4:09 AM (211.204.xxx.247)

    모텔 가세요
    찜질방 처음이시면 뜬눈으로 밤 새실지도

  • 20. dtt
    '16.10.2 9:40 AM (211.177.xxx.207)

    돈 아끼시려다 병나요. 저희도 집수리할때 며칠 찜질방서 자다 목돌아가서 물리치료비 더 나왔어요. 그냥 두분이니 싼 비지이스 호텔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39 베스트에 한효주 엄마 데뷔글이요. 댓글 16:22:16 120
1772538 경매 낙찰 후 고소미 16:20:18 55
1772537 밥솥 뚜껑 고무패킹이 2중인 것과 3중인 것이 밥맛에 차이가 많.. ... 16:18:00 22
1772536 문재인 정부때 개정된 국정원법 때문에 구속된 조태용 그냥 16:17:57 104
1772535 태권도에 카드 단말기가 없을수가 있나요 3 .. 16:15:25 175
1772534 저렴한 드라이클리닝 센터(?) .. 16:14:07 66
1772533 노래의 날개위에 임시 진행자 ... 16:12:58 116
1772532 "김건희 구치소서 혼자 중얼거려" 보석 호소 14 111 16:12:33 650
1772531 요즘엄청난 금액의 월세들 보면 1 ㅇㅅ 16:10:42 247
1772530 개혁적인 사람보면 젊네요 ㅁㄴㅇㅁㅇㅈ.. 16:07:05 141
1772529 남편이 60세인데 6 준호씨 16:06:33 813
1772528 종목 부페 주식 16:06:18 135
1772527 1000만원 내외 목걸이 추천해 주세요. 4 ... 16:03:33 368
1772526 중증치매 어머니 콧줄 어떻게 결정해야할까요.. 7 .... 16:02:54 390
1772525 애들 어려서 갖고 놀던 장난감을 새끼냥이가 가지고 놀아요 3 장난감 16:02:01 344
1772524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1 자식입시는 16:01:44 212
1772523 미국주식 추천해 주세요. 9 달러사자 16:00:53 495
1772522 엄마 왜 그랬어.. 2 차별 16:00:15 573
1772521 반짝이 폴라 반품할까요? 1 바닐 15:58:46 182
1772520 김건희측 '관저에서 쓰러져…치료 안돼' 보석 호소 19 ... 15:58:17 1,194
1772519 모조치즈 먹으면 아파요 1 O 15:56:01 186
1772518 설렁탕 곰탕? 1 소고기 15:52:15 191
1772517 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4 ㅇㅇ 15:50:03 453
1772516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87
1772515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4 멸치국수 15:43:53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