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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가요..?

마트 조회수 : 4,960
작성일 : 2016-10-01 18:40:32
마트 알바하는 얘기나 맞벌이 비슷한 얘기만 나오면

지나칠듯이 물어뜯네요...

아까 임산부 글에선 서비스직 비하하지 말라는 댓글 봤는데

또 아래 글에는 미용사 직업 비하하네요...

저 미용사 아니고 머리 예쁘게 만져주시는 미용사분께

항상 고마워요. 스트레스를 날려주시는 분인데요~

82 글을 보면 마트 알바나 가사도우미는 너무나 숭고한 직업이고 의사나 약사, 변호사 미용사는 물어뜯고 무시당할 직업이네요...?

컴플렉스가 있는 분들이 많은지...

대기업 사원은 무조건 잘사는줄 알고 앓는소리마라..

자기와 조금만 다르면 물어뜯네요.

전업주부는 물어뜯고 생계형 맞벌이는 너무나 숭고하게 생각하는 느낌..? 저도 맞벌이인데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요.
IP : 39.7.xxx.4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 6:42 PM (211.117.xxx.129)

    82 최고직업은 전업주부

    82에서 제일 숭고하고 희생하는 직업 역시 전업주부

  • 2. 여기는
    '16.10.1 6:42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행복해도 난리나고
    40평대 이상 살아도 난리나요
    그저 겸손하게 겸손하게 백원짜리 인생이나 되야 우대받아요

  • 3. 저도 궁금해요
    '16.10.1 6:49 PM (39.7.xxx.120)

    오프에서도 사람 면전에 대고
    악담같은 거 하는지...
    여기 리플로만 악담하고
    오프에선 우아 떨겠죠? 흐미...

  • 4. 내가 늘 받는 인상은
    '16.10.1 6:49 PM (121.132.xxx.241)

    빈부격차가 심하단것. 딱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듯해요. 원글님과 반대로 여기서 직업 얘기 나왔을때 의사 혹은 의대하면 물어뜯기보담 완전 뭐 숭배, 존경, 경외의 댓글들에 놀라는데요? 지역 얘기 나오면 강남 부심 안빠지고..

  • 5. 서비스직
    '16.10.1 6:51 PM (112.186.xxx.96)

    대놓고 동네북 아닌가요?ㅠ ㅠ
    마트 캐셔 가사도우미 숭고하다 오오 하는 글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

  • 6. 저도 궁금해요
    '16.10.1 6:51 PM (39.7.xxx.120)

    학원강사한다 그러면 할 거 없는 사람이 한다 그러고
    간호사 미용사라 그러면 여자가 할 일 못된다 그러고
    약사라 그러면 약팔이라 그러고
    한의사라 그러면 사기꾼처럼 몰고....
    ㅎㅎㅎ

  • 7. ...
    '16.10.1 6:52 PM (211.246.xxx.29) - 삭제된댓글

    여기는 모든 직업이 무시받고 미모가 찬양받는 곳이지요.

  • 8. 쓸개코
    '16.10.1 6:54 PM (14.53.xxx.239)

    제가 지켜본 봐로는 특정직업군 주기적으로 비하하는 분들이 다수가 아니라 몇몇분이에요.
    아이피도 거의 고정이고 판을 잘 깝니다.
    학력과 수준이 낮아 그런 직업 택한다.. 식으로 자극을 잘하죠.

  • 9. 미용사
    '16.10.1 6:55 PM (59.22.xxx.140)

    월급이 많나봐요.
    다들 좋은 차만 몰고 다니던걸요.
    무시는 무슨..
    외제차만 잘만 몰고 다닌던데.

  • 10. 그런데
    '16.10.1 6:59 PM (112.186.xxx.96)

    이곳 게시판 인구의 경제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힘들게 사는 건 맞지 않나요?;;;;;;

  • 11. ㅎㅎ
    '16.10.1 7:04 PM (118.33.xxx.9)

    게시판에 빠지지 않거 등장하는 미모,돈,집안,학벌 이런 얘기만 함. 전문직 타령 ㅎ

  • 12. 전업이최고ㅋ
    '16.10.1 7:19 PM (1.234.xxx.96)

    전업이 많아서
    직업 가지는걸 불가축천민 취급

    돈 없으니 일하고 돈 있음 전업한다.ㅋ
    일 하는건 불쌍한거다.

    좀전에도 임산부가 일한다고 불쌍 가엽.ㅋ

    특히 본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단순노무직은
    안타깝고 불쌍. 여기 안 씹히는 직종은 오히려
    도우미. 마트캐셔. 택배입니다

  • 13. 윗분
    '16.10.1 7:41 PM (175.196.xxx.51)

    그이유 아시죠?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서...
    여튼 ,몇년전부터 격 떨어지는 글 다수 출몰하면서
    정원이는 출동하는 횟수가 급격히 줄었죠.

  • 14.
    '16.10.1 9:05 PM (121.168.xxx.103)

    질투많은 사람이 많은듯해요 물고뜯고 난리 싸움닭들 너무 싫음 다름을 인정절대 못하는

  • 15. 놀고있네
    '16.10.1 9:24 PM (223.62.xxx.103)

    의사 약사 변호사에 미용사는 왜 끼워넣는지? 그러니 무시를 안할 수가 없음. 주제파악도 참 안 되나 봄. 서비스직으로서 자기 본분 다하면 누가 무시하겠는지. 되도 않게 전문직 드립치고 의사 변호사 약사 레벨로 셀프 승격이나 하니 우습지.

  • 16. ...
    '16.10.1 9:51 PM (223.62.xxx.178)

    여기 의사.변호사도 가루게 되게 까이는 곳입니다.ㅋ

  • 17. ...
    '16.10.1 10:00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몇달전에 처음으로 노후고민에 대해서 글올린적 있어요
    정말 고민이었고 생각이 많아져서 누구한테 물어보기는 그래서 올린글인데.. 첫댓글분이 여기는 평범을 웃도는 수준으로 보이면 악플이 많이 달릴거라고 하시더니 과연 하~ ㅋㅋㅋ

    무슨 정신이 어쩌고저쩌고 댓글달리고 줄줄이 따라사탕들이 달라더라니요 푸하
    기겁해서 바로 글 내렸네요

  • 18. ㅎㅎ
    '16.10.1 10:02 PM (49.1.xxx.58)

    ㅋㅋㅋ 댓글 재미나네요

  • 19. ...
    '16.10.1 10:04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몇달전에 처음으로 노후고민에 대해서 글올린적 있어요
    정말 고민이었고 생각이 많아져서 누구한테 물어보기는 그래서 올린글인데.. 첫댓글분이 여기는 평범을 웃도는 수준으로 보이면 악플이 많이 달릴거라고 하시더니 과연 하~ ㅋㅋㅋ

    무슨 정신이 어쩌고저쩌고 댓글달리고 줄줄이 따라사탕들이 달리더라니요 푸하
    기겁해서 바로 글 내렸네요

  • 20. 약사
    '16.10.1 10:05 PM (218.39.xxx.149)

    놀고있네님은 레벨 타령하는데
    정작 본인은 무슨레벌? 설마 본인은 전업이고
    남편직업을 자기직업이라 착각 하시는거 아니시겠져?

    전 약사지만 제가 미용사나 기타 다른분들 레벨 나눠 본적도 없고 주변 약사들도 안그러는데

    대체 놀고있네님 직업은 어찌되시길래
    레벨타령이신지?

  • 21. ㅋㅋㅋㅋ
    '16.10.1 10:21 PM (39.7.xxx.42)

    놀고있네같은 댓글 나올줄알았어요.

    미용사는 아래 있는 글에서 비하하길래 쓴거죠.

    내 직업 말하면 믿지도 않을거면서...저 위에 내가 쓴 직업 중에 미용사 제외하고 그중에 있습니다.

    진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네...자기얘기하니까 또 발끈하고 놀고있네요.

  • 22. 놀고있네
    '16.10.1 10:49 PM (223.33.xxx.226)

    미용사면서 뭘 아니래 ㅋ.
    힘들게 사는 직업 중 미용사도 있음.
    솔직히 우리 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미용사나 전업백수나 도우미나 식당아줌마나 도긴개긴.

  • 23. 설마
    '16.10.1 10:54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 놀고있네는 직업이 뭐냐구요?
    우리같은 사람이 무슨레벨 인지 알아야 비교하지

    말하는거 꼭 업소녀 레벨인데요 풉..

  • 24. 설마
    '16.10.1 10:55 PM (223.62.xxx.17)

    그러니 놀고있네는 직업이 뭐냐구요?
    우리같은 사람이라 칭하면서
    무슨레벨 인지 알아야 비교하지

    말하는거 꼭 업소녀 레벨인데요 풉..

  • 25. ㅉㅉ
    '16.10.1 10:58 PM (223.33.xxx.226)

    아는 게 미용사, 업소녀, 도우미 이런 수준인가 봄. 그리고 댁은 업소녀를 직업인으로 보나? 범죄자인데? 자기가 업소녀인 듯 ㅋㅋ.
    너네 같은 루저들이 내가 뭘 한다 한들 믿겠니. 정신승리에 열폭이나 하겠지.

  • 26. 이분 웃깁니다.ㅋ
    '16.10.1 11:27 PM (223.62.xxx.17)

    누가 업소녀가 직업이라 했나요?
    댁 말하는 수준이 업소녀 수준이랬지. 아무대서나
    사람 하대하고 재단하는 꼴이 딱 싸구려 마인드 딱 입니다.

    발끈에 반말해야 직성 풀리는 성질에
    자기 직업도 못 밝히는 사람
    누가 열폭해요? ㅎㅎ ..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열폭하는거 님 같은 부류나
    하는짓이지.

    하긴 죄다 자기 공감 안하면
    도우미.미용사.업소녀라 생각해야
    속 편할정도겠지요? ㅉㅉ

    저는 님이 말한 레벨 높다는 직업인데

    내가 여기서 한다 한들 믿지도 않을거니 정신승리나
    열폭 하세요.ㅋㅋㅋ

  • 27. 놀고있네라는사람
    '16.10.1 11:39 PM (39.7.xxx.42)

    다른 글에도 이상한 댓글달며 계속 저러네요...

    아마 가사도우미나 마트캐셔, 남편 바람글에 저리 반응하는것 보면 남편 바람으로 이혼하고 힘들게 생계 유지하는듯 하기도 하고....

    미용실을 안좋은 미용실 다니나봐요... 내가 미용사만큼 손재주 있다면 돈 많이 아끼겠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이 글이 자기얘기 하는것같은 걸려드네.....단순하다 진짜. 무시하세요

  • 28. 놀고있네 ㅋㅋ
    '16.10.1 11:43 PM (223.33.xxx.226)

    도우미나 마트 캐셔는 직업으로도 안 봄. 도우미는 세금도 안내는 허드렛일꾼이고 캐셔는 알바 수준인데? 진짜 세상 좁게 사나 봄. ㅋㅋ 얼마나 거지같이 살면 자기한테 반대한다고 드는 직업이 죄다 허접한 일용직 수준? ㅉㅉ
    댁 아는 인간들이 다들 그런 워킹클래스 일용직 종사자인 듯? 집안이 그렇던가?

  • 29. ..
    '16.10.2 12:47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놀고있네는 절대 자기 직업 못밝힐겁니다
    분란 일으키는게 국정충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저 윗동네식
    레벨 나누는거 하며 세금이 자기 밥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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