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력있는 미용사 찾으려면??

ㅇ아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6-10-01 11:07:33
머리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
돈을 20만원씩 써도 별로에요 ㅠㅠ
숱이 너무 많고 상한 머리도 있고...

레이어드 컷으로 자르고 복구펌도 하고픈데..

실력자 찾으려면 체인점이 좋을까요?
이대나 홍대 같은 데 큰 체인점?
아님 개인 미용실??
IP : 220.121.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 11:11 A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1인 미용실 다니고 있는데 예약제로 하고 원장이 신경써서 해주니까 괜찮았어요.

  • 2. .....
    '16.10.1 11:12 AM (118.32.xxx.113)

    저도 손상이 너무 심해서 잘한다는 곳 찾아갔는데
    여기 원장님은 저더러 층은 내지 않는 게 어울린다고.
    대신 커트를 좀 가볍게 하고 트리트면트와 염색을 했어요.
    파마도 안 권하심

  • 3. ```````
    '16.10.1 11:14 A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저 다니는 곳도 개인인데 레이어드 컷많이 하시고 파마는 권하지 않으셔요

  • 4. ....
    '16.10.1 11:14 AM (121.146.xxx.218)

    상한 머리는 복구 불가능해요.
    다 잘라내고 다시 관리받으면서 길러야해요.

  • 5. ㅇㅇ
    '16.10.1 11:18 AM (220.121.xxx.244)

    예 감사합니다. 염색 매직 세팅 반복하니 상하네요.
    그래서 어느정도 잘라야 하는데 뚝 잘라도 될 정도 미녀가 아니라서.. 레이어드 하며 그나마 좀 얼굴 작아보이게 하고 싳은데 커트는 실력차이가 크더라구요. 잘못 짜르면 더 큰바위얼굴 되고;;

  • 6. ㅇㅇㅇ
    '16.10.1 11:41 AM (1.235.xxx.69)

    위에 두분 1인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 7. 같은 체인도
    '16.10.1 12:01 PM (110.70.xxx.238)

    미용사마다 달라요. 미용사 소개받아 다녔는데 너무 바빠 시간없어 단골 미용사 예약이 안되는날 다른 미용사한테 늘 하던 펌했는데 머리 완전 상해서 머리카락이 다끊어져서 후두두 떨어지는 지경이었어요. 다시 단골 미용사한테 상한거 다 잘라달라고 하고 3개월 꾹 참았다가 다시 단골에게만 다녀요. 복구펌이니 다 소용없고 상한건 다 잘라내고 트리트먼트 받고 3,4개월 집에서 잘 관리해야 됩니다. 실력좋은 미용사로 소개받아야지 체인으로 가도 실력이 천차만별이에요.정말 친한사람의 친한사람 소개받아서 가격도 양심적이기도 하고 최소한 머리결은 지켜줘서 좋아요. 예전 단골미용사도 최소 3개월경과 안되면 머리결상한다고 컷만해주고 펌은 절대 안해줬어요. 자주가도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는 미용실이나 미용사는 신뢰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16 연근을 카레에 넣으려는데 연근 미리 데쳐야하나요 2 ,, 2016/10/02 870
603015 현 서울대병원장이... 박근혜주치의 였군요!!! 5 기가 막혀 2016/10/02 2,016
603014 서울 강북지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11 강북 2016/10/02 5,683
603013 석수관악산 현대아파트 어떤가요? 새날 2016/10/02 689
603012 초등4 학년여아..헬스클럽 같이 다녀도 될까요.. 2 ... 2016/10/02 1,769
603011 극히 이성적인 남자와 연애 해보신 분 3 궁금 2016/10/02 2,665
603010 진정스승이란 사람 이 사람이 1 .. 2016/10/02 4,099
603009 오바마, 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 8 light7.. 2016/10/02 1,900
603008 우리나라같은데 또있을까 싶어요 1 이상해 2016/10/02 1,351
603007 뒤돌아보면서 쳐다보는 경우, 2 // 2016/10/02 2,100
603006 엄마의 말한마디 9 12389 2016/10/02 2,506
603005 이제 친구에게 카톡보내고 하는 짓은 안할거에요. 13 ..... 2016/10/02 6,088
603004 공항가는길 장희진은 애니한테 왜 그래요? 6 해리 2016/10/02 5,578
603003 혼자 자는 홀가분함 ㅠㅠ 4 ... 2016/10/02 3,413
603002 너무 힘들어요.... 3 . . 2016/10/02 2,074
603001 겔럭시 S7엣지 쓰고 계신 분 계세요? 7 어떤가요? 2016/10/02 1,649
603000 계산대 배우는거 힘든가요 ? 3 2016/10/02 2,147
602999 스포)님들은 왕소 어느 장면에서 심쿵하셨나요 26 커피향기 2016/10/02 2,655
602998 골드키위 얼마나 놔둬야 말랑해질까요ㅜㅜ 5 ㅜㅜ 2016/10/02 1,107
602997 더 늙기전에 살도 빼고 예뻐지고 싶어요 ..뭐부터 시작해야하죠 .. 10 우선순위 2016/10/02 4,867
602996 제가 아이를 너무 과보호 하는 것인가요? 41 육아 2016/10/02 6,218
602995 부산 불꽃축제 잘 볼수있는 호텔은 어디쯤인가요? 4 부산 2016/10/02 2,332
602994 이재명 vs 문재인 21 ... 2016/10/02 2,684
602993 오늘 외출했는데 가족들의 반응이....ㅠㅠ 2 행복한용 2016/10/02 3,443
602992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사건과 문재인이 겪은 그 후의 일 11 ..... 2016/10/02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