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고당시 학생들이 보낸문자래요 ㅜㅜ
아침부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http://m.cafe.daum.net/ok1221/9Zdf/527230?svc=topRank
1. ㅇㅇ
'16.10.1 10:41 AM (61.106.xxx.4)2. ㅠㅠ
'16.10.1 10:44 AM (112.148.xxx.72)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나네요ㅠ
그시간동안 공포에 떨었을 아이들 생각에 가슴아파요,3. 오늘
'16.10.1 10:45 AM (211.178.xxx.195)맘 아프네요...
그 추운물속에서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요..4. 55
'16.10.1 10:50 AM (211.44.xxx.67)나는 할수 있는게 눈물밖에 없구나요...
5. 세월호
'16.10.1 10:50 AM (59.8.xxx.122)말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서..차마 못봐요
부모님들..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하나요
부디 이세상 잘 버텨내시기를•••6. 정말이지
'16.10.1 10:52 AM (110.70.xxx.171)세월호는 아직까지도 눈물이 나네요.
절대로, 절대로 잊지 못합니다.
가슴에 상처로 새겨져 있어요.7. 미친
'16.10.1 10:53 AM (183.104.xxx.144)미친 씨발 세상
눈물이 나서 자판이 흐려져요
미친 세상
얼마나 무서웠을 까..
애들을 생 매장 시킨 개정부
씨발
진짜 미안하다 애들아8. 차마
'16.10.1 10:55 AM (211.36.xxx.169)볼 수가 없네요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겠습니다9. 마른여자
'16.10.1 10:55 AM (182.230.xxx.24)사고나고 한달을 울었네요
자식있는 엄마로써 넘슬퍼서그만 ㅜㅜ
세월호 세상에 벌써 3년이 다가오네요10. ....
'16.10.1 10:5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아오...눈물이 나요..애들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
11. 더 이상
'16.10.1 10:58 AM (126.235.xxx.6)다 보지 못 했는데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볼 자신이 없어요.
정말 가슴 아파요.
저는 아는 애가 죽어서 4개월 눈물 바람 했어요.12. ...
'16.10.1 10:58 AM (58.121.xxx.183)핸드폰을 생각 못하고, 70년대식으로 일 계획했겠죠.
정권유지를 위해서 무법, 탈법, 발악을 할 거예요.13. 눈물나네요
'16.10.1 11:01 AM (39.7.xxx.64) - 삭제된댓글시간이 흘러도 아무것도 규명되지않고 아까운 아이들만 사라졌네요.
14. ㅇㄹㅇ
'16.10.1 11:07 AM (58.121.xxx.67)절데 볼수가 없어요 가슴이 미어져서 저 문자를 어찌 보나요
부모님들 이세상 어찌 사실까요
이 미친 정부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도 않겠죠?
"아이들아 어짜피 이세상 살아가는 우리도 언젠가는 죽어야할 시한부 인생들이다 미안하지만 정말 미안하지만
얘들아 신이 너희들을 보호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15. ..........
'16.10.1 11:09 AM (101.55.xxx.60)몇줄 읽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그만 두었습니다.....
정말 나쁜 놈들, 나쁜 년!!!!!!!!
정말 찢어죽여도 모자를 쓰레기들, 짐승들!!!!16. ...
'16.10.1 11:12 AM (121.168.xxx.228)이 상황에서 떡친년, 국정원 퇴직자 모임 양우회 소유로 의심받는 세월호 진실 여부, 침몰시 사라진 cctv, 구조안한 해경
전부 죄값을 받으리라!!17. ㅇㅇ
'16.10.1 11:13 AM (220.121.xxx.244)웬만하면 전혀 눈물 안나는데.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18. 마지막말들은..
'16.10.1 11:18 AM (116.121.xxx.235)사랑해요네요..
책임져야할놈들은 호의호식하고 있으니
대단한 우리나라입니다.19. 가을
'16.10.1 11:27 AM (175.120.xxx.8)아가들아 얼마나 무서웠니.. 미안해..정말 미안해
20. 900일을
'16.10.1 11:28 AM (124.63.xxx.79)이렇게 보내요..어쩌면이 시간이 지나도록 희생자들 마음을 찢어내는지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밝혀내야합니다. 900이 지나도록 진짜 눈도 깜박 안하는듯요.
21. ㅁㅁ
'16.10.1 11:46 AM (175.115.xxx.149)볼때마다 눈물나네요 ㅠㅠ
22. 날개
'16.10.1 11:53 AM (222.99.xxx.14)그러게요..
언제나 시원하게 진실이 밝혀질까요?
저도 세월호아이들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우리도 절대로 잊지 말아요....23. 한달을 홧병 비슷하게 살았어요
'16.10.1 12:02 PM (211.201.xxx.244)감당이 안되는 감정이란 게 그런 거더라구요.
더이상 들어가면 못 빠져나올 것 같아서
일상이 안될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는 일부러 외면도 했네요.
이제 시간이 지나서 조금 나아졌으니
세월호 어떻게 되나 눈 부릅뜨고 볼거에요.
필요하면 적극 참여도 할거에요.24. ..
'16.10.1 12:06 PM (1.250.xxx.20)그냥 눈물이 줄줄~~~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 생각 안하고 읽었는데도
너무 슬프네요.25. 에휴
'16.10.1 12:12 PM (116.127.xxx.116)마지막에 엄마 편지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26. 유가족
'16.10.1 12:13 PM (112.214.xxx.16)유가족분들께 건강지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범인은요,
고스란히 되돌려받을겁니다.
반드시 천벌받을 겁니다.27. ....
'16.10.1 12:20 PM (110.70.xxx.164)피안섞인 남도 이럴지언대
부모님들 마음이 썩어 문드러지고 형체도 없을거같아요.
자식안낳아본 년이라
부모들 이 아픈 심정을 모르는건지,
지 부모가 총맞아죽었다고
남들 아픔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또라이같은 년이 댓통이라
자식 먼저보낸 부모들의 원한 풀어줄 지도자가 없는 나라...28. 제발요
'16.10.1 12:39 PM (49.169.xxx.27)남에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죄인들 반드시 천벌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29. ㅠㅠ
'16.10.1 12:51 PM (175.210.xxx.19)겨욱 6일 굶었다고 휠체어 타고 죽는 시늉하는 저 쳐죽일놈의 메기 대표새끼가 활개치는 나라예요. 국민 하나하나 차례로 죽이고 희히낙낙하는 무지개옷 칠푼녀. 살아생전 저 년놈들 비참하게 죽어가는 꼬라지를 봐야할텐데. 이 놈의 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어디로 가는걸까요.
30. .....
'16.10.1 1:0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가슴이 너무 아파서 차마 볼수가 없어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어쩌죠?
가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31. 보자마자
'16.10.1 1:07 PM (182.225.xxx.22)눈물이 줄줄 나네요.
얼마나 기막히고 가슴아픈지..
애들 생각하면 정말 이렇게 거지같은 나라가 다 있나 싶고,
저는 아직도 우울해요.
이 아이들 죽게 만든 사람들, 제대로 진상도 못밝히게 방해한 사람들.
자자손손 대대로 천벌 받으며 살기를 바랍니다.32. ㅠㅠ
'16.10.1 1:18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없는 집에 너 같은 예쁜 딸을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에 가........ㅠㅠㅠㅠㅠ
하아,,,,이 나쁜 새끼들.
국정원인 지, 안기부인 지가 왜 세월호 구조 과정에 이처럼 깊숙히 개입했는 지, 세월호 실소유주 논란이 무엇인 죽을 때까지 파헤치고 파헤쳐서 천인공노할 이 범죄의 책임자들을 한 놈이라도 살려둬서는 안됩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617380496833. 꼭
'16.10.1 1:39 PM (61.72.xxx.128)관련자들 엄벌에 처해야 할텐데.........
정말 할 수 있는게 눈물 흘리고 잊지 않는 것 밖에 없으니
분통이 터져 죽겠습니다.
유가족, 실종자 가족들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34. 휴~
'16.10.1 1:56 PM (175.196.xxx.51)평생 잊을수 없어요.
온국민을 살인방관자로 만든 악마들...ㅠㅠ35. 아
'16.10.1 2:22 PM (114.205.xxx.147)그 예쁘아이들 .
얼마나 무서웠을까 .
절대 잊을수 없어요. 세월호는 내 평생에 이런 충격이 없네요
잊지않고 똑똑히 지켜보렵니다.36. ㅡㅡㅡㅡ
'16.10.1 2:24 PM (183.99.xxx.190)가슴이 저려요.
슬프다는 단어로 표현하기엔 너무 약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37. ...
'16.10.1 4:09 PM (121.167.xxx.153)시간이 갈 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세월호의 상처
절대 잊을 수 없지요.38. 아휴...눈물나요.
'16.10.1 4:14 PM (203.226.xxx.150) - 삭제된댓글내 마음도 이런데 부모님들 마음은 어떠실지....
시간이 지나도 이리 가슴아픈 이 슬픔은... ㅜㅜ39. 쓸개코
'16.10.1 5:47 PM (14.53.xxx.239)저는 차마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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