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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대추 생강차 끓이고 남은 찌꺼기에 수육했더니

ㅇㅇ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6-10-01 04:12:42
감기 때문에 계피 대추 생강 자주 끓여먹어요.
그러고 생긴 남은 찌꺼기들 아까워서
수육할 때 넣으니 족발향이 살짝 나면서 맛있네요.

계피대추생강 찌꺼기넣고
고기는 껍질이 붙어있는 삼겹살이나 앞다리살로 넣고
간장(그냥 보통쓰는 양조간장) 좀 부어서 색을 내니까요.
껍질이 있어야 그 족발느낌이 나요.

한시간 정도 푹 삶고요.
IP : 180.230.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 6:04 AM (61.82.xxx.129)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맞아요
    수육에 계피향나는 식당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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