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회예배볼때 악쓰고 울고 흐느끼고 그래요?
수요일 금요일 저녁 7:30만 되면 어떤 우렁찬 남자 목소리가
주여~~~~~~~~!!!!!!!!!!
이걸로 시작해서 주여 주여 악쓰며 울고 흐느끼고 이러네요
교회 간판만 없었으면 정신병원이라 해도 될만큼 정말 소름끼치는 소리에요 원래 예배란게 이런건가요?
근데 왜이렇게들 울고 흐느끼는거에요?
다른데로 이사가고 싶네요 ㅠㅠ
1. 예수쟁이
'16.9.30 8:43 PM (59.22.xxx.140)미쳐서 그래요
지 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울어본 적이 있냐고 물어 보세요.2. 정신병자
'16.9.30 8:43 PM (211.46.xxx.42)그 정도면 정신병자들 맞지요
3. 통성기도
'16.9.30 8:44 PM (180.224.xxx.91)..라고 부르죠.
4. ㅇㅇ
'16.9.30 8:45 PM (180.230.xxx.54)세상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5. 글쓴이
'16.9.30 8:47 PM (223.62.xxx.230)근데 왜저렇게 울며 고함지르는 기도를 1주일에 2회나 하는거에요? 어릴때 잠깐 교회 다녔는데 그 교회는 저러지않았거든요 1시간30분을 1주일에 두번 저러는데 집에 와서도 쉬는게쉬는게 아니네요 저 소리 듣고 있자니..
6. 나무
'16.9.30 8:47 PM (61.82.xxx.249)땅을 사뒀는데 택지로 개발되면서
우리땅 바로옆에 교회가 들어선다니까
땅값이 10%나 떨어졌어요 ㅠㅠㅠ7. 존심
'16.9.30 8:48 PM (39.120.xxx.232)스트레스를 푸는 거죠...
고함지르고
울고 하면서
확실히 카타르시스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8. 존심
'16.9.30 8:48 PM (39.120.xxx.232)그렇다고 신앙심이 깊다고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지요...
그때는 그랬지만
생활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니...9. 미친
'16.9.30 8:57 PM (183.96.xxx.122)소음공해로 신고할 수 없나요?
10. 삶의 고통을
'16.9.30 9:02 PM (218.154.xxx.102)거기서 푸는 거겠죠
신앙인도 그런 사연 없으면
그리 눈물이 나겠나요 ..
힘든분들이 맘껏 울수 있는 곳..11. ㅋㅋㅋㅋㅋ
'16.9.30 9: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https://youtu.be/7Nj2JTPjlgk
이 영상 생각나네요...........12. ....
'16.9.30 9:1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웃기면서도
얼마나 세상사는게 고통스러우면
저렇게 풀어야 하나 싶지요..13. 저같으면
'16.9.30 9:13 PM (115.140.xxx.74)경찰에 신고하고
구청에도 민원 넣겠어요.14. 헉
'16.9.30 9:20 PM (223.62.xxx.55)웃기고 혐오스러워요ㅠㅠ
15. ㅇㅇ
'16.9.30 9:28 PM (218.54.xxx.28)제가 그래서 교회를 안다녀요..
그런거하면 어떻게할지 몰라서요..16. 저런
'16.9.30 9:29 PM (175.214.xxx.228)혐오스런 영상이 해외에 유출되어....국격 떨어지네요.
17. 말로만듣던
'16.9.30 9:40 PM (210.219.xxx.237)미치고팔짝뛰는 현장
18. 음
'16.9.30 9:43 PM (220.83.xxx.250)교회다니면 민폐가 일상이 되는듯
19. 원래 그렇지는 않아요.
'16.9.30 9:55 PM (59.86.xxx.55)개신교 중에서 유난히 지랄맞게 시끄러운 교파들이 있습니다.
특히 새로 개업한 작은 교회들은 결사적입니다.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아 큰교회를 지어야 하거든요.
하나님이 귀가 먹어서 소리소리 질러야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건지....20. ᆢ
'16.9.30 10:07 PM (210.90.xxx.19)동영상 진심 미친사람들 같네요
21. ㅇㅇ
'16.9.30 10:44 PM (60.50.xxx.45)동영상속 저런 교회는 어디인가요?
저도 기독교인인데 너무 충격스러워서요. 왜들 저래요?
귀신 씌워진것 같이...22. 고백합니다
'16.9.30 11:34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사실저도 해본적있어요
처음에는 그속에서 왠 미친짓인지
적응못해 내내 눈감고 속으로하다
종 익숙해지니까
점점입밖으로내니 그후에 소리조금커지고
그러다 안촣은일이있어 기도른 저절로 눈물로 하면서
나도모르게 막 울부짖으며 소리지르고나니
후련은 하더군요
지금은 교회에 나가지않지만 요
그때 주위어떤분이 세게평화를 소리지르며 기도하시는데 저도 속으론 죄송하지만 좀웃겼어요23. 눈물이 기본장착
'16.10.1 1:41 AM (121.176.xxx.34)서양인들은 장례식에서도 안울려고 눈물참던데. 진짜 한이 많은 민족인갑다해요. 미국 존스홉킨스 한국인 의사가 그러는데 한국인 암환자들이 그리 상담하면서도 많이 운다던데. 진료을 방해할 정도로..
24. 눈물이 기본장착
'16.10.1 1:42 AM (121.176.xxx.34)미국환자들은 우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다고.
25. ...
'16.10.1 4:21 AM (211.59.xxx.176)뿜었어요 진짜 볼만해요
오래전 아는 언니 따라 교회 갔다 떼로 곡소리 내며 부르짖는거 처음 보고 기겁했었네요
이제 동영상봐도 놀랍지도 않고 웃기기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3162 | 82님들 대단해요. 인정! 6 | ..... | 2016/10/02 | 2,148 |
| 603161 | 고2아들 자퇴한다고해서 전학 3 | 아ㅇ | 2016/10/02 | 2,969 |
| 603160 | 다 아는 빨래팁 12 | 공생 | 2016/10/02 | 6,424 |
| 603159 | 부모님께 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11 | ㅇㅇ | 2016/10/02 | 4,595 |
| 603158 | 미세먼지 있나요? 2 | ㅇ | 2016/10/02 | 539 |
| 603157 | 딱히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7 | ..... | 2016/10/02 | 2,780 |
| 603156 | 빗소리 듣기 좋네요 10 | ,, | 2016/10/02 | 2,018 |
| 603155 | 칼국수면 뭐가 제일 맛나나요 9 | 시판 | 2016/10/02 | 2,460 |
| 603154 | 지금 조개 잡으러 가도 될까요~ 2 | 음.. | 2016/10/02 | 617 |
| 603153 | 청소팁 3 | 공생 | 2016/10/02 | 1,558 |
| 603152 | 고만 한경이 1년전 까발린 미르재단 2 | 우얄꼬 | 2016/10/02 | 1,193 |
| 603151 | 박지원의 과거.. 헉..ㄷㄷㄷ 4 | 미국행적 | 2016/10/02 | 3,289 |
| 603150 | 빨강이를 보면서 1 | SM은 | 2016/10/02 | 1,165 |
| 603149 | 모기 어디로 들어오는지 막고싶어요. 7 | 모기싫어 | 2016/10/02 | 1,588 |
| 603148 | 쌍꺼풀 없는 큰눈인데 쌍수 하는거 22 | 성형수술 | 2016/10/02 | 12,115 |
| 603147 | 설거지팁 13 | 공생 | 2016/10/02 | 5,783 |
| 603146 | 사람들이 절 싫어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엉망, 멘붕이 되는데 어떻.. 15 | ..... | 2016/10/02 | 4,821 |
| 603145 | 목동 신목중 대단하네요 39 | 영재고 | 2016/10/02 | 16,939 |
| 603144 | 코리아세일기간에 가전 어디서 사야할까요? 1 | ㅇㅇ | 2016/10/02 | 826 |
| 603143 | 비둘기 데리고 왔어요 11 | 땡글이 | 2016/10/02 | 1,727 |
| 603142 | 남자에게 어필하려면 여성성이 필수인가요? 8 | .. | 2016/10/02 | 4,591 |
| 603141 | 박근헤가 전쟁 난다고 하는게 헛말이 아니군요 11 | ... | 2016/10/02 | 3,622 |
| 603140 | 지금 헤나염색중인데 풀가루색이 변하질 않아요ㅠㅠ 4 | .. | 2016/10/02 | 1,227 |
| 603139 | 집나왔어요,,, 3 | ,,,,, | 2016/10/02 | 1,280 |
| 603138 | (웃음주의)이정현 단식 전, 후 15 | ㅇㅇ | 2016/10/02 | 6,0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