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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돈낼때..비싼거 시키고 돈 뽕뽑으려는 사람..이해가 안가서요

...... 조회수 : 6,613
작성일 : 2016-09-30 15:35:20
동서이야기인데요
동서네가 저희집 근처로 이사왔어요.

근처로 이사오다보니 서로 왕래가 잦아지더라고요.
아이들 나이도 비슷하고 재밌게 잘놀기도 하고 그래요


결혼전에 시동생네 결혼하기전에...그땐 동서가 아가씨였죠.
그때 잠깐 동서네 집사정얘길 들었는데
형편이 넉넉치못했고 가족중에 몸불편한 사람이 있어서 기초생활수급자였었다고 하네요
그땐 그냥 흘러듣고 말았어요.

시동생은 동서네보다는 사정이 훨씬낫지만 시동생이 알뜰하기도 하고 그냥저냥 돈벌어요 인색한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



예전에는 명절때나 가족행사때나 봤는데 이사오면서
저랑 왕래가 잦아지면서 동서가 좀 비호감행동을 하는것 같아서요.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ㅠㅠ


뭐 먹으러가면 제가 윗사람이라고 자주 사주는데
그때마다 제일 비싼걸 시키고요

사람들 보면 누가사준다고하면 비싼거 안시키고 표준가격인거 얻어먹잖아요
전 누가 저한테 뭐사준다고 하면 상대방 부담안가는 가격으로 얻어먹거든요. 1만원~2만원~3만원메뉴 음식있으면
1만5천원정도 메뉴로 얻어먹어요 누가 사준다고 하면요
그런데 동서는 안그래요ㅠㅠ

아기들 행사때도 뭐 필요하냐? 물으면 꽤가격이 나가는 선물원하고요.

어른들이랑 뭐먹을때도 눈치없이 제일 좋은걸 집어서 먹고요
전 어른들 좋은거드리고 다른걸 먹거나
어른들안계실때 제가 따로 시켜먹거나 사먹거나 그래요
어른들은 나이가 드시니까 시켜먹는거나 사먹는거나 익숙치않고 음식도 저희 해드리는편이 나은..그런 나이가 드셨으니까요..
저야 제가 해먹거나. 사먹거나 시켜먹을수 있으니까..그런편인데


그런데 동서는 큰걸 바라는걸 비싼거 시키는걸 눈치없이 당연하다는듯 하네요

동서가 산다고해서 사먹으러 가면 저가식당으로 가면서말이에요

동서네 옛날사정이야기도 생각나고 그래서그런가?라고요
어렵게살았어서 내가 이해해야하는건가?싶기도하고
그런데 동서 하는행동들이 뭐야? 왜저래?라는 생각들어요

내가 사준다거나 내가 돈낼때 남의 돈 뽕뽑을듯이 저리행동하는 사람 뭔가요?
아니면 저런것 이해못하는 제가 옹졸한 사람인가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글 올려요 희안한일이에요..
IP : 1.227.xxx.2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3:38 PM (222.234.xxx.177)

    얌체짓이죠 누구라도 저런 사람 다 싫어해요
    그냥 더치페이하세요 만나는 횟수 줄이시구요

  • 2. ㅇㅇㅇ
    '16.9.30 3:40 PM (180.230.xxx.54)

    거지근성이라서 그래요

  • 3. ...
    '16.9.30 3:40 PM (39.121.xxx.103)

    염치없는 사람이죠..그리고 저런 사람들 이기적이여서 싫어요.
    전 얻어먹는거 정말 싫어해서 누가 사준다해도 얻어먹이면 그 만큼 꼭 저도 대접하거든요.
    그렇지않으면 빚처럼 남아있어 찝찝해서요..
    가서도 젤 저렴한 메뉴시키고..
    얻어먹는거 당연시 하는것도 상식밖인데 저란 행동...
    돈을 떠나 그 행동이 밉고 또 그 행동뿐이겠어요?
    원글님 사주지마세요.
    울 올케가 받는거 당연시하고 고마워하는 성격아닌데
    사람 안변합디다..아니 점점 더 심해져요.
    이제 제가 깨달았어요.
    사주던 내가 잘못했구나...

  • 4. //
    '16.9.30 3:42 PM (59.6.xxx.187)

    저런 사람들 있어요
    얼마전 저도 후배와 점심 먹으러 식당엘 갔는데 제가 내겠다고 했더니
    메뉴중 젤 비싼 메뉴시키고 다른 메뉴 1인분 포장 해가도 되냐고 묻더군요 헐 ㅎㅎ

  • 5. .....
    '16.9.30 3:42 PM (112.221.xxx.67)

    이제 깨달으셨으니..제발 더치페이하시던지..대책을 세우세요..
    호구마냥 알면서도 계속 당하시지마세요!
    너무 얄밉네요....돈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

  • 6. 이기심
    '16.9.30 3:43 PM (183.109.xxx.87)

    가난하게 자랐거나 막내이거나
    거지근성 티내면서
    남 벗겨먹는걸 창피해하지 않는 사람 있어요
    심지어 내가 돈내고 있는데
    잽싸게 마일리지 적립하겠다는 소리를 직원에게 하고있질않나
    정말 인생 그렇게 살아서 뭐하냐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 7. 쥬쥬903
    '16.9.30 3:44 PM (223.33.xxx.149)

    얻어먹엇우면
    같은 레밸로 답례해야한다는걸 알개끔 가르쳐요.
    이번엔 동서가 사~ 라고 콕집어 말하고
    같은곳애가서 똑같이 주문하새요.
    그때랑 같이 주문하자~ 하면서요.
    더치페이하시고요.
    고마워하지않고 당영한줄 이는 상대에갠
    열짤없이 더치죠.

  • 8. ..
    '16.9.30 3:51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그지마인드ㅎ

  • 9. ...
    '16.9.30 3:53 PM (221.151.xxx.79)

    저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저리 추접시럽고 거지근성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동서가 가난하게 자란건 그쪽사정이고 그걸 님이 배려할 필요도 의무도 없어요. 동서지간 뭐하러 쓸데없이 자주 어울려요? 그럴 돈으로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겠네요.

  • 10. ......
    '16.9.30 4:00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가족들 생일을 잘챙겨줘서..시동생이나 동서생일때 선물도 했어요.. 시동생은 뭘해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데..동서 생일때 생크림케이크 사다줬더니 자긴 생크림 싫어해서 생크림케이크 안먹는데요. 이 말듣고 멘붕했어요ㅠㅠ
    본인이 싫어해도 자신생각해서 사다준사람한테..간크게 저런말을 하다니 놀라웠었어요.. 이젠 만남을 줄이고 더치페이로 하자고 해야겠어요..

  • 11. 샤방샤방
    '16.9.30 4:02 PM (112.148.xxx.72)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이번에 원글님 사셨으면,
    다음에는 그쪽으로 가셔서 기브앤 테이크라세요~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여ㅡ

  • 12. .....
    '16.9.30 4:02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가족들 생일을 잘챙겨줘서..시동생이나 동서생일때 선물도 했어요.. 시동생은 뭘해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데..동서 생일때 생크림케이크 사다줬더니 자긴 생크림 싫어해서 생크림케이크 안먹는데요. 이 말듣고 멘붕했어요ㅠㅠ
    그래 동서가 호불호 입맛 알려줘서 고맙네라는 마음도 들긴했지만..
    에라이~ 이사람아..본인이 싫어해도 자신생각해서 사다준사람한테..간크게 저런말을 하다니 놀라웠었어요.. 이젠 만남을 줄이고 더치페이로 하자고 해야겠어요..

  • 13. ......
    '16.9.30 4:05 PM (1.227.xxx.247)

    제가 다 못적었었는데 이제야 또 생각이 났어요..
    이런일도 있었네요..
    시동생이 저희 가족들 생일을 잘챙겨줘서..시동생이나 동서생일때 선물도 했어요.. 시동생은 뭘해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데..동서 생일때 생크림케이크 사다줬더니 자긴 생크림 싫어해서 생크림케이크 안먹는데요. 이 말듣고 멘붕했어요ㅠㅠ
    그래 동서가 호불호 입맛 알려줘서 고맙네라는 마음도 들긴했지만..
    에라이~ 이사람아..본인이 싫어해도 자신생각해서 사다준사람한테..간크게 저런말을 하다니 놀라웠었어요.. 이젠 만남을 줄이고 더치페이로 하자고 해야겠어요..

  • 14. ...
    '16.9.30 4:06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저같음 왕래도 줄이고
    뭐 사주지도 않을 것 같아요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정이 뚝 떨어지네요

  • 15. ..
    '16.9.30 4:0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왕래가 잦아드는게 아니고 잦아진거죠?
    하여튼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면전에 대고 말해줄 수도 없고..
    다음부터는 무조건 나눠내시는 거 찬성이요~!!

  • 16. 본인
    '16.9.30 4:09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돈낼때는 아메리카노
    남이살때는 캬라멜마키야토를 외치는 분들이 있죠 ㅋ

  • 17. ㅡㅡ
    '16.9.30 4:12 PM (116.37.xxx.99)

    칼국수 이런거 먹으러 가시고
    선물은 물어보지말고 적정선에서 하세요
    염치가 없네요

  • 18. 가정교육
    '16.9.30 4:15 PM (58.225.xxx.118)

    그거시 바로 가정교육이요..ㅠㅠ
    염치와 배려 감사를 가르쳐주는 웃어른이 없었고 스스로 깨달을 눈치도 적은거여요..
    스스로는 되게 약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겠죠?
    동서랑은 남남이지만 어쨌든 남편 동생집에 사는거니까..
    윗사람이고 광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내는건 괜찮지만요.
    밖에가서도 그러면 신의 잃고 친구 잃을까봐 걱정되겠죠..
    그치만 다 큰 성인인데 이제와서.. 동서사이에.. 조언을 하겠어요 어쩌겠어요.

    만남을 줄이구.. 그냥 사줄 땐 통크게 사고.. 맘이 안내키면 그냥 안사주고 더치하고
    내 맘 편한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19. 한번 더
    '16.9.30 4:25 PM (42.147.xxx.246)

    님이 한 사람당 2만원을 쓰고 싶고
    식사를 할 사람이 5명이라면

    식당에 가서 앉아서 지갑을 보면서 큰 목소리로
    어마 10만원 밖에 없네.
    자~
    한 사람당 2만원 정도로 주문해 주세요. 호호호호호
    하세요.

    더 비싼 것 먹는 사람은 본인이 내겠지요.

  • 20. ㅇㅇ
    '16.9.30 4:25 PM (121.170.xxx.213)

    그런사람 가까이 있어서 물어보니
    저사람은 나보다 잘사니까 받아도 돼.좋은거 먹어도 돼
    이런 마인드더라구요
    이런사람 정말 싫어요
    돈많은 사람이 더 쓰는건 그렇다쳐도 저럼 마음으로 얻어먹으려고 하는거 극혐이에요

  • 21. ..
    '16.9.30 4:36 PM (211.224.xxx.29)

    철저히 계산적인 마인드라서 저런다면 저런 사람 잘 안돼요. 사람마음 잃게 만드는 행동들인데 잘 될 턱이 없죠. 자기딴에는 저렇게 절대 손해안보고 남 벗겨먹는 행동이 뿌듯하겠지만 결국엔 크게 손해보고 있는거. 정신적으로 돈에 대한 강박이 있는 사람인가보네요. 평소에 돈돈돈 하나요? 저런 사람이 알뜰한거 같은데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치판단 이상하게 해서 저런식으로 모은 돈들 한방에 이상한데다 날려요

  • 22. ㅇㅇ
    '16.9.30 4:36 PM (14.34.xxx.159)

    참...추접스러워요.
    남에게 인색하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 지금이야 몰라도 나이들어 끝이 좋진 않더라고요.
    특히 나이들어 인생 말미에 본인이 산 만큼 벌받아요.
    꽉 쥔 주먹속엔 별로 들어갈수 있는게 없듯이~
    최대한 멀리하고 만나지 마세요.

  • 23. ...........
    '16.9.30 4:38 PM (101.55.xxx.60)

    그런데 정말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잦아들다: 점점 줄어들다, 점점 스며들다.

    서로 왕래가 잦아들더라고요 라고 하시면 왕래가 줄어든다는 말이 되니
    서로 왕래가 잦아지더라고요 라고 하셔야.....

    (이런 지적질 처음합니다... 죄송.....)

  • 24. 무지한거죠
    '16.9.30 5:01 PM (123.228.xxx.220)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가정교육의 부재
    -교양없음
    이 세가지겠네요..그런 여성 선택한 시동생도 비슷한 사람아니라면..안됐네요
    최대한 거리두시고 안됐다 여기세요

  • 25. ......
    '16.9.30 5:10 PM (1.227.xxx.247)

    제가 옹졸한건가?했는데 아니군요..만남 줄이는게 낫겠어요.. 모두 댓글..감사합니다...

    그리고 큰일날뻔했네요.. 잦아들다/잦아지다..완전히 다른뜻이네요. 정말 몰랐는데..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글 수정할게요..

  • 26. @@@
    '16.9.30 5:18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타고난 겁니다.
    배워서 아는게 아니고.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염치없는 본성..
    진작 떼어낼 사람이거늘..

  • 27. 00
    '16.9.30 5:19 PM (211.228.xxx.75)

    정말 저런 사람들 마인드가 달라요. 고맙게 생각안하고 당연하게 너가 잘사니까 나한테 쓰는거고 내가 먹어주는거다 이런 느낌? 이런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일까요

  • 28. 저희는
    '16.9.30 5:24 PM (211.105.xxx.15)

    시댁 시누와 한블럭 사이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 남처럼 왕래 안하고 지내요,집안 행사때 연락하고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 하고 살아요 아주 좋아요, 가족이라고 가까이 산다고 너무 자주 만나는것도 좋은건 아닌듯해요 요즘처럼 개인주의를 중요시 하는 때는 더더욱 .

  • 29. 그런 사람은
    '16.9.30 5:24 PM (114.204.xxx.212)

    인성이 그른거 같아서 멀리 합니다

  • 30. ㅇㅇㅇ
    '16.9.30 5:35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절대손해 안볼려고 하는거죠
    거지근성맞아요 눈앞에당장이익일것같지만
    한두번 겪어보고는 느낀점이 많아서
    다들 가까이 하지않을려고 힌껄요

  • 31. 없이 자란 것과
    '16.9.30 8:26 PM (59.6.xxx.151)

    상관없어요
    그냥 염치없고 약은 꾀? 좀 그런 사람들이 있죠

    근데 글 봐선 시동생이 힘들겠네요 ㅠㅠ
    저런 경우 안 그런쪽이 민망해하다가 나중에 힘들어하던데요 ㅠㅠ

  • 32. 그런 사람들 있어요.
    '16.9.30 9:11 PM (59.7.xxx.209)

    그런 사람들 있죠. 보통은 누가 사준다고 하면 그 식당의 메뉴 중 중간 가격대나 중간 살짝 아래 가격대 음식 시키잖아요. 그런데 혼자 최고가격 음식 먹는 사람 있더라고요.

  • 33. 20년 넘게 만난 친구가
    '16.9.30 9:48 PM (122.44.xxx.36)

    늘 제가 밥사고 친구가 커피 사다가
    한번은 자기가 국수값을 내고 제가 커피를 사는데
    20년동안 한번도 주문안하던 케익과 커피 사이즈를 그란데로 시키더군요
    정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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