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고 난 상스러움을 감추고 살라고

하하하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6-09-30 15:19:5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30145250129&RIGHT...

이런 소리 듣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겠죠?

IP : 119.1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6.9.30 3:38 PM (220.75.xxx.119) - 삭제된댓글

    박원석 "조원진, 작년 중국 출장 때 의장 직원에게 욕설"


    "정의화 국회의장 사모님도 1등석 이용했는데 뭐가 문제냐"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30일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한 방미 중 의혹을 제기한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지난 해 정의화 국회의장과의 해외 순방 당시 술에 취한 채 의장 비서실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과거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자신과 조 의원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때 중국 조어대 로비에서 의장비서실 직원이 당신과 눈을 마주쳤는데, 인사를 안했다고 술이 덜 깬 채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난리치던 것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순방에는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이 동행했다.

    박 전 의원은 또 조 최고위원이 정세균 의장 부인이 1등석에 탑승했다는 점을 문제삼은 데 대해서도 "그 때도 의장 사모님이 동행했고, 1등석을 이용했다"며 "그게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해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감추려 해도 감추기 어렵겠지만, 그 타고난 상스러움을 좀 억제하며 사시오, 명색이 국회의원인데"라고 조 의원을 원색 비난했다.

    hye@newsis.com

  • 2. 국회의장은
    '16.9.30 3:4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의 최고위급 인사다. 이런 최고위급 인사가 공식 해외순방하는데 동반해서 가는 그 부인이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야 하겠냐? 나라의 체면이 있지....

  • 3. ...
    '16.9.30 3:56 PM (68.96.xxx.113)

    저것들....노무현대통령때도..
    의전 엄청 배아파하고 네깐게 감히 그런 대접을?? 이런 분위기였는데.....그때랑 비슷하네요.

    지네만 집권하고 여당되고 국회의장되어야하고 대통령해야나?
    정말 심술쟁이 꼴통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56 싱가포르서 교환한 새 갤노트7 일부 과열로 재교환 1 샬랄라 2016/10/02 659
603055 10월 1일자 jtbc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0/02 402
603054 엉덩이 종기 ?어떤약 바르나요 10 걱정 2016/10/02 11,098
603053 의대수시로는 떨어지고 정시로 붙는거요. 8 아이미 2016/10/02 3,062
603052 가수 한대수 아버지는 핵물리학자? 7 브레인데미지.. 2016/10/02 5,057
603051 미입금 과외비.. 일요일날 달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9 ... 2016/10/02 2,345
603050 일본 스시집 한국인에게만 와사비 테러 8 .. 2016/10/02 5,664
603049 교환받은 노트7 폭발...삼성 은폐 시도중이라네요.. 9 사랑79 2016/10/02 2,199
603048 태블릿 pc 구입하신 분들, 정말 유용하던가요? 7 궁금 2016/10/02 1,021
603047 [오영수 시] 뉴욕타임즈 2 박부녀 반기.. 2016/10/02 481
603046 청소하다가 돈을 찾았어요 14 ... 2016/10/02 5,312
603045 오늘같은 비오려는 날..회 드시나요? 4 노량진 2016/10/02 962
603044 복숭아 속은 알 수가 없네요 2016/10/02 972
603043 연근을 카레에 넣으려는데 연근 미리 데쳐야하나요 2 ,, 2016/10/02 876
603042 현 서울대병원장이... 박근혜주치의 였군요!!! 5 기가 막혀 2016/10/02 2,021
603041 서울 강북지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11 강북 2016/10/02 5,696
603040 석수관악산 현대아파트 어떤가요? 새날 2016/10/02 703
603039 초등4 학년여아..헬스클럽 같이 다녀도 될까요.. 2 ... 2016/10/02 1,812
603038 극히 이성적인 남자와 연애 해보신 분 3 궁금 2016/10/02 2,680
603037 진정스승이란 사람 이 사람이 1 .. 2016/10/02 4,109
603036 오바마, 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 8 light7.. 2016/10/02 1,913
603035 우리나라같은데 또있을까 싶어요 1 이상해 2016/10/02 1,358
603034 뒤돌아보면서 쳐다보는 경우, 2 // 2016/10/02 2,119
603033 엄마의 말한마디 9 12389 2016/10/02 2,517
603032 이제 친구에게 카톡보내고 하는 짓은 안할거에요. 13 ..... 2016/10/02 6,098